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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차) TSR 제3구간/ 이르쿠~ 노보시 열차내 ▲ ▲ ▲ ☀ ☁ ☂ ☃ ★ ☆ ☞ ☛ ☎ ☸ ☺ ☻ ♣♤ ♢☷ ♘ (여행 10,11일차) 10/8(th)~9(fr), 쾌청/*TSR 제3구간(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 011Y 열차/ 9호차/ Kupe, 019번석/ 약 1,900km/ 25h50m 소요/4,338R(78천원) ▲ 훈훈한 정을 듬뿍 느끼게 해준- 리안 세르비스 ..
(8,9일차) 알혼섬- 야생마와 맞짱뜨는 겁없는 개 ▲ ▲ ▲ ☀ ☁ ☂ ☃ ★ ☆ ☞ ☛ ☎ ☸ ☺ ☻ ♣♤ ♢☷ ♘ "나, 식사 좀 하게 내버려둬!" "제발 나 귀찮게 하지 말어 잉!" ▲ " 자슥, 한 주먹꺼리도 안되는 넘이 너무 까부네... " " 허~ 허 기기 차서 말이 안나오네..." " 에잇, 상대를 하지 말아야쥐!" ♘ 야..
(8,9일차) 오지, 알혼섬을 찾아서.... ▲ ▲ ▲ ☀ ☁ ☂ ☃ ★ ☆ ☞ ☛ ☎ ☸ ☺ ☻ ♣♤ ♢☷ ♘ (경음악) Amazing_Grace(Eb).wma (여행 8,9일차) 10/6~7일, 흐림, 강풍/ 이르쿠츠크에서 알혼섬으로.... ♘ 아득한 지평선이 나를 반기고....., 아침 9시, 호텔 앞에 대기중이 승합차를 타고 알혼섬으로 향..
(7일차) 이르쿠츠크 시티투어 ▲ ▲ ▲ ☀ ☁ ☂ ☃ ★ ☆ ☞ ☛ ☎ ☸ ☺ ☻ ♣♤ ♢ ☷ ♘ PЖД (여행 7일차) 10/05(월), 쾌청, 이르쿠츠크 워킹 시티 투어 ♘ 이르쿠츠크/ Иркутск/ Irkutsk/ 이르쿠츠크는 인구 약 60만명(2013 기준)의 '이르쿠츠크 지방의 주도'로서 '시베리아의 파..
(6일차) 포르트 바이칼/환바이칼 열차 꽁차 타기(?) ▲ ▲ ▲ ☀ ☁ ☂ ☃ ★ ☆ ☞ ☛ ☎ ☸ ☺ ☻ ♣♤ ♢☷ ♘ @ (여행 6일차) 10/04(일), 쾌청, 강풍/ 포르트 바이칼 탐방(Port Baika)l ♘ 환바이칼 관광열차 타기 시도.... 씨비안카에서 환바이칼 관광열차 타는 단체에 합류 배를 얻어타고 포르트 바이칼에 도착..
(6일차) 바이칼 호수와 첫 만남 ▲ ▲ ▲ ☀ ☁ ☂ ☃ ★ ☆ ☞ ☛ ☎ ☸ ☺ ☻ ♣♤ ♢☷ ♘ @ (여행 6일차)10/04(일),쾌청(6도),강풍/ 리스트비얀카(Listvyanka)/ 바이칼 호수와 첫 만남 ♘ Wow~ Baikal/ Байкал 지난 3박2일간의 장거리 열차여행으로 몸이 다소 피곤했지만 그냥 호텔방에서 ..
(3~5일차) TSR 제2구간/ 기차여행의 매력 ▲ ▲ ▲ ☀ ☁ ☂ ☃ ★ ☆ ☞ ☛ ☎ ☸ ☺ ☻ ♣ ♤ ♢ ☷ ♘ ♘ 기차여행의 매력 ♤ 여행은 무엇을 타고 이동하느냐가 중요하다. "여행의 추억은 무엇을 타고 이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무엇을 타고 여행하느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 어느 책..
(3일차) 하바롭스크- 아무르강을 찾아서... ▲ ▲ ▲ ☀ ☁ ☂ ☃ ★ ☆ ☞ ☛ ☎ ☸ ☺ ☻ ♣♤ ♢☷ ♘ (여행 3일차) 10/1(목), 흐린 뒤 비/ 하바롭스크- 아무르강을 찾아서.... ▲ E.P 하바로프 장군 동상- 오늘날의 하바롭스크가 있게한 러시아의 탐험가 겸 원정대장 ♘ 하바롭스크(Хабаровс..
(2일차) TSR 제1구간/시베리아횡단열차 "РЖД" ▲ ▲ ▲ ☀ ☁ ☂ ☃ ★ ☆ ☞ ☛ ☎ ☸ ☺ ☻ ♣♤ ♢☷ ♘ (여행 2일차) 9.30(수), 흐림/*TSR 제1구간(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 제1구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거리 767km/ 11시간 15분 소요/ 요금 2,832루블(약 5만원) * 블라디 출발 : 9/30, 21:00 ~ ..
(2일차) 블라디보스톡/ 동양과 서양의 만남.... ☀ ☁ ☂ ☃ ★ ☆ ☞ ☛ ☎ ☸ ☺ ☻ ♣♤ ♢☷ ♘ (여행 2일차) 09.30(수), 흐림/ 블라디보스톡 시티투어 -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유럽을 느낄 수가..... ♘ 블라디보스톡/ Владивосто́к/ Vladivostók - 인구 약 75만의 러시아 극동 최대의 도..
(1일차) 블라디보스톡/ 이렇게 가까이 있을 줄이야.... ▲ ▲ ▲ ☀ ☁ ☂ ☃ ★ ☆ ☞ ☛ ☎ ☸ ☺ ☻ ♣♤ ♢☷ ♘ @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던 나라 - 러시아! - 이렇게 가까운 곳에 러시아가 있을 줄이야.... 2 시간이면 올 수 있는 길을 65년이 걸리다니... ㅉㅉ 한때는 내나라 땅인 육로를 통해 이곳..
(여행1일차) 다시 집을 나서며 다시 집을 나서며.... 어느 여행가는 "여행은 돌아와 익숙한 것에 길들여 지는 것, 그리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한다" 고 말했듯... 여행에서 돌아와 익숙한 것에 길들여 지기도 전에 나는 다시 집을 나선다. 언제나 그렇듯 집을 떠나 나홀로 먼길 나서는 순간은 왠지 가슴이 아려온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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