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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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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술- 4) 사진촬영 & 버스킹 참관에 대한 에티켓! ▲ 여행과 사진 - 흔히,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 20대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으나, 그 시절엔 똑딱이 카메라 하나 살 형편이 되질 못했다. 겨우, 70년대 중반에서야,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처음으로 구입, 등산/여행중 항상 나와 함께 했다. 2012년경 부터 약 3년간, 사진에 대한 본격적인 이론과 실기 공부와 동아리 활동도 조금 해봤다. - 2015년부터 동유럽/ 발칸반도를 시작으로 세계 일주 배낭 여행길에 올랐다. 사진을 좋아한다고 해서 배낭여행 중에 무게와 부피가 있는 큰 카메라를 가져갈 수가 없었다. 소형 디카를 하나 구입, 이것과 손폰으로 주로 스냅사진 위주로 담았다. 단기여행이라면 모를까, 모든 것을 혼자서 현지에서 그때 그때, 기획/ 집행해야..
(여행기술-3) 기내에서의 에티켓/ Boarding~ Take off~ Landing ▲ ▲ ▲ ☀ ☁ ☂ ★ ☆ ☝ ☞ ♛ ☷ ♞ (# 2018년 중남미 여행/ 석양에 물든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공항) (# 2018년 중남미 여행/코스타리카, 산호세~ 도미니카, 산토 도밍고 구간/ 독,CONDOR 항공사) (# 2018년 중남미 여행/코스타리카, 산호세~ 도미니카, 산토도밍고 구간/독, CONDOR 항공사) ♞체크인~ 보안검사~출국심사~ 보딩~ Take off~기내식~ Landind~해외 입국심사 및 수하물 검사 해외여행 3000만 시대! 다른 나라에 비치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해외여행 규모에 비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에티켓 수준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2017년 아웃바운드 현황 및 트렌드 조사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글로벌 에티켓 수준은"..
항공편 이용 현황(2020/03/01 현재) ▲ ▲ ▲ ☀ ☁ ☂ ★ ☆ ☝ ☞ ♛ ☷ ♞ (사진/ 2019.4월 개항/ 세계 최대규모의 이스탄불공항(IST)/ 로고- 코브라) 대륙의 동쪽 끝, 한반도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북한의 장벽에 막혀 섬 아닌 섬이다. 해외로 나가려면 항공편이 아니면 배편밖에 없다. 배편은 중국, 일본, 러시아행이 전부다. 여기서는 필자가 평생 동안 얼마나 많이 항공편을 이용해 왔는지, 어떤 항공편이 제일 기억에 남고 또 이용해 본 공항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공항은 어떤 곳인지 등에 대해서 피력해 보고자 한다. 총 항공편 이용회수(2020.3.1 기준) 일생 동안 항공편 이용을 집계해 봤더니 총 130회, 대부분 해외여행 중에 이용한 것으로 114회, 국내선 이용은 겨우 16회로 미미했다. 필자가 본격적인 여행..
(여행기술-2) 여행에서 언어 소통 여행에서 언어 소통 (사진/ 2018년 5월 쿠바의 땅끝 마을- 아이티 건너편/ 푼타 데 마이시) #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자유여행을 하고는 싶은데 '엄두' 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은 '언어소통 문제' 로 두려워한 나머지 포기하고 몸만 따라가면 되는 페키지 투어에 합류 하곤한다. 그러나 ..
(단상) 배낭여행과 나이 (사진/ 2015.5월 발칸반도 일주 여행 중/ 크로아티아 00 해안에서.....) 배낭여행, 더 이상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이 든 사람이 힘들게 배낭여행을 댕기누?" "그거 젊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 아닌감?" 라는 질문을 가끔 받곤한다. 수년 동안 배낭여행(Backpacking)중에 세계 각국에서 온 백..
(여행기술-1) 여행자의 기본 자세 NOTICE, 여행은 그 범위가 광범위 할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다를 수 있기에 어느 것이 옳고 그르며, 어떻게 여행하는 방법이 좋다 나쁘다를 단정하기란 어렵다. 여기서는 그 동안 약 90개국을 월드투어 하면서 온갖 시행 착오와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여행을 좀 더 보람있고, 스토리가 있고, 울림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기술해 보기로 한다. 아주 주관적이긴 하나... ㅌㅌ (사진/ 2018년 극동 러시아/ 사할린 여행 중에...) # 항상 웃으면서 "Excuse me/ I'm Sorry/Thank you)" 이 3마디는 입에서 술술나오게 하자. - 이 트레블 노하우는 진리이다. 한국 배낭여행의 개척자 - 김찬삼 선생의 여행기에서.... - 필자도 여행 중 많은 ..
(단상) 나의 여행 스타일 (사진/ 2019 동남아시아 여행 중, 베트남 하노이, 버팔로우 호스텔에서......) 낯선 곳에 공항 또는 기차역에 도착하게 되면 늦은 밤이나 비가 오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항버스, 메트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 숙소를 찾아간다. 숙소에 도착, 여장을 푼 다음, 어디를 갈지 목적..
( 단상)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사진/ 2018년 중남미 여행중/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00워터폴) 여기서는 필자가 '왜 나홀로 여행'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소신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첫째, 무한 자유인이 되고 싶어서... 40여년 동안 상명하복의 조직사회에 얽매이다보니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 때로는 외롭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