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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일반/여행 기술

(여행기술- 4) 사진촬영 & 버스킹 참관에 대한 에티켓!

 

# 2015/ 크로아티아/ 요정들이 춤추고 있는 플리트비체 호수

 

 

▲ 여행과 사진

 

- 흔히,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 20대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으나, 그 시절엔 똑딱이 카메라 하나 살 형편이 되질 못했다. 겨우, 70년대 중반에서야,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처음으로 구입, 등산/여행중 항상 나와 함께 했다. 2012년경 부터 약 3년간, 사진에 대한 본격적인 이론과 실기 공부와 동아리 활동도 조금 해봤다. 

 

- 2015년부터 동유럽/ 발칸반도를 시작으로 세계 일주 배낭 여행길에 올랐다. 사진을 좋아한다고 해서 배낭여행 중에 무게와 부피가 있는 큰 카메라를 가져갈 수가 없었다. 소형 디카를 하나 구입, 이것과 손폰으로 주로 스냅사진 위주로 담았다. 단기여행이라면 모를까, 모든 것을 혼자서 현지에서 그때 그때, 기획/ 집행해야하는 장기간 나홀로 여행 중, 여행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사진에 올인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때부터 나의 여행사진은 스냅사진 위주가 되었고, 제대로 정성을 들여 사진찍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는....  한번 여행하면 3천장(디카+ 폰카) 이상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 사진들의 선별작업과 리사이징 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여행사진을 보는 즐거움은 크나 편집 과정이 너무나 힘들었다. ㅌㅌ

 

▲ 우리나라의 사진 촬영 문화

 

   - 사진강좌와 동아리 활동과 출사 등으로 느낀 바에 의하면, 일부이긴 하나, 우리나라의 사진 문화는 "사진 찍는 사람 위주이고, 피사체인 상대방(사람/ 동물/ 사물)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일례를 들자면, 약 10년 전, 사진 초보시절, 동아리 모임에세 회원들과 함께 단체로 종로에서 조선시대의 제례행사를 재현 하는 곳에 출사를 갔다. 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주최측에서 안내 방송으로 수차례 부탁을 함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장총(망원렌즈 장착 카메라)을 든 진사들이 행사장에 여기 저기에 마구 비집고 들어가 촬영하는 것을 보고는 "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은 아랑 곳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만 채우는 것을 보고 "다시는 이따위 출사는 가지 않겠다." 며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다.

 

  - 이것은 해외 여행 중에도 마찬가지다. 사진을 촬영하려면 행사 주최측 또는 피사체 될 사람 또는 관계자의 허락을 받고 촬영하는 것이 기본적 예의일진데, 여행중 볼거리가 있으면,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대다가 욕 먹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다. 스마튼폰 촬영은 거부감이 덜하지만, 큰 랜즈를 장착한 카메라는 현지인들의 거부감이 더욱 클 수밖에는.... 

 

 

#2015/ 크로아티아/ 자다르의 선셋

 

▲ 한국 배낭여행의 선구자 - 김찬삼 교수, 아프리카 여행 중 사진촬영하다 큰 봉변을...

 -김찬산 교수는 1960년대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중, 민속 의상을 입은 현지인 여성을 상대로 사진촬영하다 그녀의 일행들로부터 몰매를 맞아 어금니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다는 글을 읽은 바있다. 김교수가 나중에 알고 봤더니  당시 아프리카 탄자니아 현지인들은 "사진에 찍히면 영혼/ 혼령이 날아가고, 또 수명이 단축된다" 등의 미신을 믿고 있어서  그들은 사진 촬영 자체를 거부한다고 한다. 지금도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을 비롯해서 사진촬영을 거부하는 곳이 많으니 주의 하기바란다. 여행자는 언제나 현지의 문화/ 풍습을 존중해야 한다.

 

 

# 2015/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역/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여승무원 사진 한장을 찍을 수가...

 

 

▲ 사진촬영 거부가 가장 심한 나라- 러시아 

 - 필자가 지금까지 가본 90개의 나라 중에 사진촬영 거부가 가장 심한 나라는 러시아 및 구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 그 다음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등으로 기억된다.

 - 2015년 러시아 첫 여행중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을 앞두고,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톡 역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멋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여자승무원에게 사진 좀 찍어도 되겠느냐고 사진 찍는 시늉을 했더만, 그녀는 손사레를 치며 고래고래 소릴 질렀다. 니엿트! 니엿트!(No, No), 그 외에도 어떤 기관사는 열차 기관차의 겉모습을 찍는 것을 보고 소리치며 벌컥 화를 내기도했다. 

 

 

#2016.9월/ 러시아/ 극동러시아 여행중/ *바니노역/ 이 사진을 찍다 기관사한테 욕 허벌 나게 먹고... ㅌ

 

 - 모든 러시아 인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유럽쪽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루크 등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은사진촬영에 대한 거부감이 다소 덜한 것 같았으나, 시배리아 지역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진 찍히는 것을 달갑게 받아 들이지 않는 것 같았다. 아마도 오랜 사회주의 생활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본다.ㅌㅌㅌ

 

 - 특히, 시베리아 횡단열차여행은 길게는 1주일 이상을 차내에서 보내야 하는데, 차창밖 풍경사진 이외는 상대방의 양해없이 사람사진(*어린이 포함)을 찍을 때는 반드시 당사자 또는 보호자의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사전에 양해를 구하면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냥 카메라를 들이 댔다가 김찬삼 교수처럼 "잇빨이 부러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래도 찍고 싶다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카메라가 아닌, 스마튼 폰으로 다른 곳을 찍는 척하다가 살짝 몰카로 찍는다면 혹시나, 걸리더라도 애교로 봐줄 것이다. (*그땐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가 보는 앞에서 즉시 사진을 삭제해야 한다.)

 

 

 

# 2016년/ 제2 시베리아횡단열차(BAM)여행중

  2박3일간 함께한 여승무원

 

 

# 열차가 정차중에는 승강장 입구에

  부동자세로 서서 승객을 맞이한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열차 승무원들로 각인....)

 

 

 

▲  기타 여행 중 사진촬영에 대한 주의사항

 - 박물관, 궁전, 성, 유적지 등 관광지는 실내 촬영이 허용되는 곳과  금지구역이 있다. 또  사진 촬영을 위한 별도의 티킷구입을 하면, 촬영이 가능한 곳도 많이 있다. 이때 될 수 있으면 촬영금지 구역에서는 촬영을 하지 않는게 좋다. 관리자한테 걸리면 나라 망신을 당하기 십상이다. 또 기차, 버스, 선편 여행중 어란아이나 애완동물이 이쁘다며, 보호자 허락없이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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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체코 프라하/ 광장에서의 버스킹하는 버스커들

 

 

▲ 버스킹 등 거리의 퍼포먼스 참관시 반드시 사례를...

  - 버스킹(Busking)이란? 길거리에서 연주, 노래, 예술공연 등을 하고 행인들에게 돈을 받는 일종의 '거리공연'을 일컷는 말이다. '버스크(busk)'의 사전적 의미는 '길거리에서 연주한다'는 뜻이고, 버스킹을 하는 사람을 '버스커(busker)'라고 부른다.

 

 - 여행중 문화/ 유적지 못지 않게 솔찬히 재미있는 것은 거리에 펼쳐지는 다양한 퍼포먼스이다. 그냥 뻘쭘하게 먼발치에서 쳐다만 보다 돌아서지 말고 이들과 함께 현지의 거리 문화를 만끽해 보자. 그런데 이때도 지켜야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

 

 - 거리의 아티스트들(버스커/ 민속복장 등 특이한 복장/ 장식 차림을 한 사람이나 동물 그리고 판토마임, 마술사 등)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사진/ 동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는게 좋다.(*이 때 관중들이 이미 사진을 찍고 있다면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만...), 최소한의 사례(*1불 이하면 족함)를 한 뒤에 사진 촬영하는 것이 상식이며 최소한의 예의이다.  세상에 공짜란 게 없다. 거리의 아티스트들은 관광객들이 주는 소액의 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분분이다. 그들의 멋진 연주를 보고 듣고 나의 눈과 귀가 즐거웠다면 당연히 돈을 내야만.... ㅍㅍㅎㅎ

 

- 짠돌이 배낭여행자인 필자도 이때 만큼은 '주머니 속의 잔돈을 모두 청소하다 시피' 이들에게 털어줘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2015년 동유럽 여행중, 버스킹이 가장 활발한 도시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였으며, 다음이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고도- 크라쿠프였다. 크라쿠프 성당당 앞에서 어느 중년남의 바이올린 연주에 매료되어 한 곳에서 오래 동안 머물며, 동영상을 찍으며 연주를 감상하기도....(*아래 첫 번째 동영상 참고)

 

 -여기서 에피소드 하나 소개한다. 2015년, 불가리아 소피아 시티 워킹 투어중 삐에로/ 마술가 복장을 한 사람의 모습이 신기해서 아무 생각없이 디카로 사진 한장 찍었는데, 찍을 때는 아무 말 않고 가만히 있다간 내가 돌아서려는데,  그 사람이 내게 돈을 내라며 20~30 미터까지 쫓아왔다. 나는 겁나서 36개 줄행랑을......ㅌㅌㅎㅎ그땐 워낙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라.... ㅌㅌ

 

▲  버스킹 문화가 가장 발달된 나라

  - 버스킹 문화가 가장 발달한 나라는 중미의 쿠바와 멕시코이며, 유럽의 대다수 국가들, 특히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불가리아 소피아 등등... 그 다음이 아프리카,  끝으로 중동을 포함한 우리 아시아는 버스킹 문화는 거의 초보수준....

  - 쿠바와 멕시코는 생활은 녹록치 않으나 거리든 식당, 버스 속이든 어딜가나 춤과 노래 등 음악으로 해가 뜨고 해가지는 나라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무지 친절해서 필자가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각인.... TTT

 

 

# 2019/ 폴란드/ 바르샤바/ 3세 가량의 아기와 강아지가 함께 출연한 여성 아코디온 연주자! 돈통을 확인하는 아기?

 

 

# 2019/ 러시아/ 킬라닌 그라드/ 어느 공원에서 혼자서 리코더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아가씨! 청아한 리코더 선율이 압권!

 

 

▲ 우리나라의 버스킹 문화는 아주 미숙한 단계

   - 우리나라의 버스킹 문화는 외국 도심지에서 하는 버스킹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즉, 외국에서는 작게나마 행인들로 부터 '팁으로 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버스킹 중에 돈을 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여기서 버스킹(거리공연)과 비슷한 일반 야외행사(무대)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버스킹은 '모금활동'이 가능하고, 장소가 유동적이며, 거리는 지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데 반해, 야외행사는 모금활동을 하지 않고, 장소가 고정되어 있고, 특정 목적을 가지고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는데 차이가 있다.

 

 - 우리나라의 버스킹을 많이 하는 곳은 서울 홍대 앞 테마 거리와 청계천, 대학로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쉽게도 필자는 아직 직관하지 못했다. 홍대 앞 버스킹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여러 번 본게 전부지만...

  - 근년에 들어 앰프음량을 높혀 공연하는 버스커들이 늘어나면서 소음 등으로 주변 상인들과 마찰도 있다고 한다. 이에 뮤지션들은 "자신들 때문에 이곳 홍대 거리가 생기가 넘치는 것이며", "우리 때문에 장사에 방해를 받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부적정인 시각으로만 볼게 아니라 외국처럼 자유로운 시각으로 봐야 음악이 발전할 수 있다"고 항변을...

 

 

 

# 사진/ 2020.10.04 탄천 버스킹 중에...

 

 

▲ 버스킹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 환호/ 박수에 너무나 인색하다!

 - 필자는 약 20년 전부터 현재까지 분당의 탄천, 여수천의 다리밑/ 산책로 등에서 각종 악기연주 위주의 버스킹(거리공연)을 수 십 차례나 해봤다. 특히, 2020.4월~ 2021.10월 <COVID19>중에 집중적으로 실행(약 30여회).... 버스킹 중에 단돈 10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좋은 말이다. 수많은 연주자들은 무대에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는 연주자들에겐 큰 희열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스킹에 대한 인식의 부족 등으로 버스커들에 대한 곱지 얺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유럽과 중남미 국가들처럼 각종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꺼리가 넘쳐나는 길거리가 아니라, 길거리는 항상 조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성향이 있다. 따라서 버스킹에 대한 환호와 박수는 너무나 인색한 것 같다.

 

- 대중들 앞에 선다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버스킹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나름 목돈을 들여 음향장비와 좋은 악기를 구입하고, 악보 암기와 노래가사 암기 등 사전에 연주할 곡에 대한 연습도 많이 해야한다. 완성도 약 70% 정도 되는 곡만을 선정, 연주에 임하곤 하는데, 특히 버스킹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소리의 크기 등 '음향상태'이다. 혹시, 내 연주 소리가 너무 커서 주변사람이 듣기에 거북하거나 이로인해 민원발생이 되지 않을까? 등등....

 

 - 대다수는 행인들은 무관심한 편이고, 20~ 30%의 행인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해 주기도 한다. 소수이긴 하나, 최근에는 필자의 연주와 노래를 듣고 실력이 수준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열팬도 많이 생겼다. 여기서 에피소드 한가지 소개!  "10여 년 전, 어느 여름날 저녁무렵, 분당의 탄천변에서 아코디온을 연주하고 있는데, 베이비 케리어를 끌고 지나가던 한 젊은 애기엄마가 필자에게 이런 말을 해서 신선한 충격을..... ㅎㅎ "선생님의 멋진 연주로 탄천의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며, 이 말은 필자의 버스킹 20년사에 '최고의 찬사'로 기억된다. 

 

 - 그러나 어떤 때는 1시간 이상 진행한 연주를 바로 앞에 앉아서 듣고 잘 들었다는 말 한마디 없이 일어서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좀 과묵해서 "좋아도 좋다는 표현을 할 줄 몰라서 그르려니" 하는 생각을..... ㅌㅌㅌ, 이보다 더한 최악의 경우는 열심히 연주하는데 호/ 박수는 커녕,  "시끄럽다"며 괜한 '태클을 거는 사람'도 가끔 있는데, 이때는 정말 허탈해서 맥이 쭈악 빠지는 순간이다. "내가 왜 짓을 하지?" "버스킹 당장 때려 치워야겠다"는 생각도 해봤다.ㅉㅉ

 

 - 자신의 집 앞도 아닌, 주거지와는 거리가 있는 공용장소- 다리밑에서 최소의 볼륨(10W 짜리 소형 앰프)으로 연주하는데도 "시끄럽다"고 말하는 이런 부류들은 인격형성이 비정상적으로 반골기질이 심한 사람인 것 같다. 즉, 내로남불! 자신이 하면 오케이, 남이 하는건 무조건 반대를.... 시끄럽다는 기준이 뭔데? 사람마다 그 느낌이 천차만별이거늘... 예를들어, 100명의 사람중 99명은 괜찮다고 하는데, 별난사람 1명이 시끄럽다고 반대한다면 정말 시끄러운 건감? 아니지! 음악 소리 자체를 싫어하는 듯...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음악이 싫으면 그냥 그 곳을 지나치면 될 것을 꼭 시비를 걸다니...ㅌㅌㅌ" 이해할 수가 없다. 필자가 보기엔, 버스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TTTT ^^* 

 

 

2021.10.27

Andre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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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거리공연 동영상 모음

 

# 2015/ 폴란드 / 고도- 크라쿠프/ 어둠이 깔리는 초저녁에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매료되어.......*Summer Time

 

 

 

 

# 2015/ 크로아티아/ 스플릿/ 아름다운 화음을 구사하는 거리의 6인조 중창단

 

 

 

 

# 2015/ 불가리아/ 플루프디프/  미국서 왔다는 거리의 천사 - 소프라노!

 

 

 

# 2015/ 체코 / 버스커들의 천국- 프라하 카를교 위의 재즈 연주자들...

 

 

 

 

# 2015/ 루마니아/ 브라쇼브 / 여행자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석양의 만돌린 연주! - The Cats-  MEMORY -

 

 

 

 

 # 2015/  보스니아/ 모스타르/ 고적대 연주

 

 

 

# 2018/ 멕시코/ 과나후 / 어느 레스토랑의 트럼페터들... 

 

 

 # 2018/ 쿠바/ 아바나/  거리의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