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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TURKEY

TURKEY/ 카파도키아/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



▲  ☀ ☁ ☂ ★ ☆ ☞ 



  카파도키아/ Kapadokya/Cappadocia/Capadocia





▲ 괴레메/ 괴레메 최고의 로즈벨리 


  궤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

      (Gö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     ]



터키 중앙부의 '네브세히르(Nevsehir)'에 자리잡고 있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복합)으로 등록되었으며,

1986년 터키의 국립역사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괴레메/ Göreme

터키의 역사적인 지역인 'Cappadocia에 있는 마을 이름' 이다.

그것은 중앙 아나톨리아의 '네브셰히르' 주에 속하며, 인구는 2,000명.

괴레메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마을의 이전 이름은 코라마, 마티아나, 맥칸 또는 마찬, 아빌라르 였다.

인근의 괴레메 계곡이 중요한 관광지로 지정되었을 때,

카파도키아의 모든 관광지의 "중심"으로,

실용적인 이유로 마을의 이름이 괴레메로 바뀌었다.


괴레메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로는 베지르헤인, 더머스 카디르,

오르타헤인, 유수프 교회 등이 있으며,

풍부한 장식을토칼리 킬리스, 애플 교회,

그리고마을의 암석 형성에 새겨진 많은 집과 비둘기 집들이 있다

(*자료 출처: 위키피디아 영문판 참조 편집)


  괴레메 계곡은

300만 년 전의 화산 분화로 퇴적된 응회암층()이

세월에 걸쳐 땅 속에서 솟아나오는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형성된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해발고도 1,000∼1,300m의 계곡이다.

이런 환상적인 기암군()은 전세계에서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총면적 약 96㎢의 계곡 안에는 이런 기묘한 풍경 외에도

뛰어난 벽화가 있는 360여 개의 동굴수도원이 흩어져 있다.



카파도키아 관광지도


  카파도키아

아나톨리아(소아시아) 중부의 황량한 화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유사 이전에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화산의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가 쌓인 곳이다.

단단하지 못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에 걸쳐 지하수나 빗물 등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들이 줄지어 서 있는 세계 유일의 환상적인 지형을 이루고 있다.

카파도키아에는 BC 20세기에 '아시리아인'이 식민도시를 건설하였고,

BC 17세기∼BC 12세기에는 히타이트 왕국의 지배하에서 교역의 요충지로 발전하였다.

4세기 초 그리스도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그리스도교인들이 이 계곡으로 숨어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

7세기 후반에 이슬람교도들에 의하여 터키가 점령되면서

카파도키아로 이주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의 수는 더욱 늘어났다.

11세기 무렵에는 인구가 7만 명에 달했고,

그들이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 성당이나 수도원이 360여 개에 이르게 되었다.

*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괴레메/ 터키의 그랜드 캐년 - 로즈벨리/ Rose Valley


- 열기구 타는 것으로 유명한 이곳  카파도키아/ 괴레메는

티비 등 메스컴을 통해 많이 보아 왔지만

직접 내 두 눈으로는 확인하는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와우! 세상에 우째 이런 곳이,.... "


금방이라도 커다란 공룡이 바위 뒤로 킁킁 소리지르며 

성큼 성큼 걸어서 나타날 것만 같은 분위기.....  ^^*



▲ 괴레메 빌리지 





괴레메/ 로즈벨리



괴레메/ 




괴레메/ 힐 전망대(1,157m)

#  새벽 5시반에 기상, 0600~0800까지 두시간 동안

괴레메 언덕 전망대에  일출 감상과 괴레메 전체 조망하려 갔으나, 구름이 많이끼어

멋진 일출 조망은 실패했으나, 일반 조망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었다.

물론 벌룬도 뜨지 않았다.






괴레메/ 터키의 그랜드 캐년 - 로즈벨리/ Rose Valley


 Traveller's MEMO

 5/5(일), 흐림, 여행 62일차/ 카파도키아 괴레메 스테이 

((일정))

0530 겟업

0600~0800 전망대 일출 감상

0830 조식/ 빵 커피

0900~1200 숙소 휴식

1600~1830 로즈벨리 나홀로 워킹 투어

1900 디너/ 중국집/ 닭도리땅, 리키주/ 75릴라

2000 숙소 컴백

((필링))

 가까이서 본 로즈벨리- That's awesome sight!

- 아침에 일출 보러 갔을 때 멀리서 본 로즈벨리와는 또다른 멋이... 와우 어메이징!

# 혼자서 약 2시간 동안 로르벨리 주변 탐방

 발모가지 상태 안좋은데 절뚝~ 거리며 천천히 걸었다

돌아오는 길엔 약 1킬로미터 거리를 지나가는 ATV에 편승했는데

 오프로드를 거칠게 운전하던지 죽는 줄 알았다. ㅌㅌㅌ


 로즈벨리 주변, ATV는 소음과 먼지로 자연파괴의 원인!

굉음과 먼지를 날리며 단체로 달리는

 ATV는 소음과 먼지로 자연파괴의 원인이다.

이걸 즉시 중지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파묵칼레처럼 볼품없이 될수도 있어 몹씨 우려된다.


-ATV 이외 승마체험 코스 탐방길에는 말의 배설물이 여기 여기에 보이고,

언덕위를 달리는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

승용차가 언덕 꼭데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등...ㅌㅌㅌ

- 터키 최고의 명소인 로즈벨리 주변(괴레메국립공원)이

벌써 많이 파괴되고 오염되고 있어 마음이 아팠다.

곳곳에 패트병, 비닐, 담배꽁초 등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어도

 관리 통제하는 사람 하나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보 탐방 이외는 모두 통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TV 업자들 반발 예상.)

-  상술에 밀려서 느슨한 국립공원의 관리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떨어짐. ^^*


괴레메/ 터키의 그랜드 캐년 - 로즈벨리/ Rose Valley





괴레메/



괴레메/ 로즈밸리







괴레메/




괴레메/ 내가 여기에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괴레메/로즈벨리 지역 워킹투어 중에... 







▲ CAPPADOCIA/ GREEN TOUR 홍보물

 

 아픈 발로 원데이 투어로- 그린투어 참가

*일정: 2019/5/6, 0930~1730(8hr)

*참가비 : 220TL/33유로(약 43천원)

*이동루트: 괴레메 파노라마~ Ihlara Valley~

동굴교회~ 지하도시~ 나르 크라터 호수

*참가자 : 14명


 필링

# 카파도키아 지역의 투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그린투어, 레드투어 그리고 벌룬투어가 그것이다.

- 벌룬투어는 참가비가 비싸기도 하지만 꼭 타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출발 여부는 전적으로 바람의 여부 등 기상상황에 따라야만 하기에 포기를...

(3일 머무는 동안 한번도 뜨질 못함)

- 레드투어는 로즈벨리를 중심으로 괴레메 빌리지 일대를 둘러보는 투어이므로

혼자서도 할 수 있기에 포기를... ㅌㅌ

 

- 따라서 하루전, 속소 앞에 위치한 여행사에 그린투어 신청!

- 참가비는 220릴라(약 4만3천원)로 좀 비싼듯 하지만,

요금에 런치와 유적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so, so....


 오늘 참가한 그린투어는

- 아침 09시30분에 괴레메를 출발, 저녁 6시경 돌아오는 '데이투어!'

 투어 참가자는 총 14명(현지 영어가인드 1명, 운짱 1명 제외)으로

독일 아헨에서 온 60대 남녀 5명, 인도에서 온 젊은 커플,

싱가폴 커플, 중국 여학생 2명 그리고 나!

그야 말로 6개국에서 온 여행자들로 구성된 인터네셔널 그룹이다.


- 주요 이동 루트는 

괴레메 파노라마, 으흘라라 계곡( IHLARA Valley) 데린쿠유 지하도시,

셀리메 수도원, 나르 크라터 호수 등

5~6곳의 명소를 승합차로 둘러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별히 감동을 줄 정도로 특이한 곳은 없었다. 

- 혼자 참가한 사람은 나혼자 뿐... 중국 베이징에서 온 두 여학생들과

영어와 한국말로 얘기하면서 재미있게 보냈다.


  몸 컨디션 난조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 어제 로즈벨리 워킹중 발목상태가 좋지 않아 절룩거리며 겨우 걸었는데

어젯밤엔 다리 피부 트러블(가려움증)에다 옆구리 결림현상까지 나타나 

몸이 총체적 난국으로....ㅌㅌㅌ 투어참가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답답해서 줄 담배를 피우기도... ㅉㅉ)

다행히 우려했던 발목상태가 더 악화되지는 않아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


▲ 그린투어 참가/ IHLARA VALLEY/워킹 코스에 대해 설명중인 가이드...

워킹 거리는 약 2km정도 



▲ 그린투어 참가/ IHLARA VALLEY/



▲ 그린투어 참가/ IHLARA VALLEY/




▲ 그린투어 참가/ IHLARA VALLEY/



▲ 그린투어 참가/ IHLARA VALLEY/




▲ 그린투어 참가/ NAR CRATER LAKE

 




NAR CRATER LAKE/ 그린투어 참가중






  Balloon Tour 홍보자료


 벌룬투어

참가비가 비싸기도 하지만,(시즌에 따라 투어비 차이 큼) 

수년전 이곳에서 21명이 추락사하는 사고로 타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출발 여부는 전적으로 바람의 여부 등 기상상황(전날 23시 결정)에 따라야만 하기에 포기를...

3일 머무는 동안 한번도 뜨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밑에서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는데 실패로... ㅌㅌ

(윗/아래 사진은 여행사 홍보물에서 발췌)




  Balloon Tour 홍보자료



괴레메/ 해질녘 괴레메 타운 전경




터키/ 바케뜨 빵

가장 맛있는 것중 한 가지는 바케뜨 빵- 값이 무지 싸고 맛있다.





▲ 괴레메/ 판다 호스텔/ 4베드룸/ 65릴라(약 14,000원)/11불 

- 괴레메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베리굿!

위치, 시설, 청결도 등  대체로 문안한 편



▲ 괴레메/ 판다 호스텔/ 브렉퍼스트

- 모양은 이쁜데 이걸 묵고 배고파서 우짜누?




괴레메/ 허름한 중국집서 - 죠우 라면!/30릴라(6천원)


 란조우 라면 맛이 일품!


-허름한 중국 음식점에서 먹은 란죠우 라면!

 진하고 구수한 소고기 육수 맛이 일품!

- 이 집은 어제에 이어 오늘 두 번 째로 다시 찾아 왔다

소고기 수육이 3점이 들어있고 얼큰하게 코추가루 까지 풀어서

가지고간 카파도키아산 레드와인 작은병(2컵 분량)을 곁들여 마셨더니

으시시 하게 추웠던 몸 컨디션이 급상승...

- 고기 수육 몇 점 더 달라고 했더니 추가로 5점을 더 가져다 주는

중국인 종업원의 후한 인심에 감사를...ㅎㅎ ^^*



▲ 괴레메/ 터키인들의 국기 사랑은 남다른듯...

 




▲ 안탈리아~ 네브세히르~ 카파토키아(괴레메 구간)/ 85릴라/

*메트로  버스 첫 탑승

0900~1830 안탈리아 발/ 괴레메 착(9시간 30분 소요)




▲안탈리아~ 네브세히르/괴레메 구간/ 주변 설산들...


@ 여행자 수첩 @

  5/4, 토, 갬/ 여행 61일차/ 안탈리아에소 카파도키아로 이동

(일정)

0630 겟업

0800~0840 숙소 발/ 오토가르 착

*0900 안탈리아 출발/ 메트로 버스/ 요금 85릴라

1030 세릭

1300 세이디세히르/ 해발 1200m/ 산악 마을/ 주변에 설산

* 런치 11릴라/ 팬케익, 차이

1430 콘야(코니아)

1650 악사라이/ 해발 957m

1800 네브세히르/ 해발 1331m

*1830 괴레메 도착/ 헤발 1116m

2000 디너/ 란죠우 라면/ 28릴라

((필링))

  또다른 미지의 세계- 카파도키아를 향햐여....

안탈리아~ 괴레메 구간은 파묵 버스가 없어 메트로 버스를 이용했다.


# 0900~1830 온종일 버스를 타야하는 장거리 구간이지만 주간이동을..

- 이동과정을 중요시하는 나의 여행은 기차, 버스 등을 타고 어떡해 가느냐를 ...

차창 밖으로 스치며 지나가는 풍광을 보는 것을

큰  매력으로 여긴다.


 안탈~ 괴레메 구간 스케치/ 544km

이버스는 안탈- 콘야- 네브세히르- 괴레메- 카이세리 가지 운행

- 버스운짱 운전메너베으리굿.

앞에 차 한대 없어도 절대 과속하지 않고 차분히 버스 흔들림 하나 없이

마치 뱅기탄것 같았다. 성질 급한 한국의 버스운짱 보다 한두수위 수중.

* 운짱은 운전 중에 흡연- 터키 흡연율 무지 높은듯...

- 버스탑승율은 100% 풀...

- 세릭을 지난후 바다를 등지고 방향을 틀어 북쪽으로...

 제법 높고 큰 산들을 통과했다.

주변은 온통 산과 소나무, 돌산, 눈덮힌 설산까지 다양함.

-1230경 서ㄹ산으로 둘러쌓인 마을 해발 1100미터,


#  안탈에서 '메르신'에 들리지 않고 바로 온게 마음에 걸렸다.

안탈- 메르신- 괴레메 루트를 이용하면 되는데, 아쉽다.


 1,142m 설산 마을의 경치 베으리 굿!/ 세이디세히르

- 주변이 온통 설산에 둘러 쌓여있고

날씨는 성그렁한 이런데서 하루 이틀 머물다 가고 싶다.

 

 깨끗한 인상을 받은 - 콘야

- 어젯 밤 스케쥴 검토하면서 여기서 하루 묵고 갈까도 생각했으나,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 것 같아 패스하기로....

- 콘야는 터키서 7번째로 큰 도시

이슬람국가 답게 모스크 첨탑이 동내 마다 한 두 개씩 보였다.

오만 이후 지금까지 이슬람 국가들만 전전(이스라엘 제외)

- 콘야 이후 대평원이 펼쳐지기고...

농작물이 없이 땅을 놀리는 곳도 여기저기 보였다.

터키가 이케 넓은 나라인줄 미쳐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