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 인디아& 중동& 발틱 2/TURKEY

TURKEY/ 파묵칼레/ 크게 실망한 채 돌아선 PAMUKKALE



▲  ☀ ☁ ☂ ★ ☆ ☞ 


▲TURKEY/ PAMUKKALE/ HIERAPOLIS/ In the World Heritage Site


  히에라폴리스(그리스어/ Ἱεράπολις)는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 이다.

원형극장으로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둥근 관객석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묵칼레의 전망이 황홀할 정도로 멋지다.

이 밖에 터키식 증기목욕탕이나 돌을 쌓아만든 벽 등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발굴된 출토품들은 히에라폴리스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안내도

-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 이다.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he Basilica Bath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he Basilica Bath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물이 말라버려 볼품없는 석회층 




TURKEY/ PAMUKKALE/ 물이 말라버려 볼품없는 석회층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 석회층은 물이 말라버려 볼품도 없고 깨끗하지도 않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본는 파묵칼레 빌리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주변 경관은  볼만했다. ^^*




TURKEY/ PAMUKKALE/ *물이 거의 말라버린 볼품없는 석회층/*고작 이것 보러 여기까지 왔남?



     크게 실망한 파묵칼레/ 세계문화 유산

= I was greatly disappointed =

# 내가 이번 터기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파묵칼레' 이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카파토키아, 에페소스와 함께 

 터키의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 파묵칼레(Pamukkale)란 터키어로 '목화의 성' 이란 뜻이다.

- 하얀 석회층, 비취빛 석회층 물빛깔이 아주 이쁘다는 것을

여행 가이드북과 인터넷 사진 자료 등에서 수없이 봐왔다.

하지만, 여길 보고 크게 실망...



하얀 석회층, 비취빛 물빛깔은 개뿔~~

 물빛이 괜찮은 곳은 아주 소규모에 불과했으며,

그것도 반대편 석회층에는

물이 아예 말라 버리고 볼품없어 흉물스럽기 까지....


- 게다가 사람은 어찌나 많던지

여행자의 절반은 한국인 여행자

다른 절반은 중국인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으로 각인! ((비추!!))


 -따라서 당초 3박 정도 할 계획을 취소하고 1박후

다음날 아침 버스로 다음 목적지인 '안탈라야'로 떠날 생각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쿠사다시'에서 몇 일 더 쉬었다 오는게 답인데..... ㅌㅌㅌ

 

- 이후 안탈라야에서 만난 벨지움에서 온 여성여행자와 얘기중 

내가 "파묵칼레 보고 크게 실망했다"고 했더만,

그녀는 2~3년전까지만 해도 (아래) 홍보사진에서 처럼

아주 예쁘고 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했다. ^^*





TURKEY/ PAMUKKALE/ *오래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홍보자료 사진

- 석회층에 비취빛 물이 가득차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이고....

 비록 사진이긴 하나 이 사진과 현지 환경은 전혀 달라서 크게 실망을...ㅌㅌ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TURKEY/ PAMUKKALE/ 

- 도랑에서 미지근한 온천수에 발을 담궈 본게 유일한 즐거움



@ 여행자 수첩 @



  5/1(수), 갬, 여행 58일차/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칼레 탐방

 일정

0700 웨이크업/ 0800 조식

0820 쿠사다시 숙소 발

0900~1300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버스/ 41TL

1310 일리딘 호텔 체크인/ 17불/ 싱글룸

1400~1930 히에라 폴리스/파묵칼레 탐방/ *입장료 40TL/

2100 디너/ 40TL



 필링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칼레 구간 스캐치

- 이 구간도 이즈미르~쿠샤다시 구간에 타봤던

 파묵칼레 버스를 이용했다. (약 4시간 소요)

- 버스티킷을 구입했는데 티킷이 목적지인 데니즐리가 아닌

'사라이코이'라고 적혀 있어 의아해 했으며

중간에 사'라이코이'에서 내려야 하나 마나를 고민도...

다행히 내가 탄 버스는 사라이코이를 거쳐서

데니즐리 오토가르(바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줬다.


- 소도시에는 5층 다세대 주택들이 많이 보였고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과 파라볼라 TV안테나가 좀 흉물스럽게 보였다.

-터키는 무슬림이 90% 이상 사는 국가답게 여기저기에 마을마다 동네 마다

모스크 첨탑이 보였다. 마치 한국의 교회 첨탑처럼...

- 이구간 도로 상태는 별로 좋지는 않았다. 2차선이 대부분...

- 데니즐리 인근에 다달으자 멀리 눈덮힌 설산이 보였고

북동쪽으로 가면 갈수록  높은 산들이 많이보였다.

 

 히에라 폴리스/ 파묵칼레 탐방 루트

*시간 1400~1930(5시간 30분 소요)

* 발목 상태도 안 좋은데 4시간을  꼬박 걸었다.

데니즐리 버스터미널 출발~(미니버스)~파묵칼레 인포센터-~

미니버스(돌무쇠)~ 히에라 폴리스~ 북문~( 도보)~

네크로폴리스 유적지~ 석회층~ 남문~(도보)~ 파묵시내~(돌무쉬)~

데니즐리 오토가르~ 숙소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