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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샤다시(Kuşadası)는
터키 '아이딘(Audin)' 주에 있는 에게 해에 접한 휴양도시로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관광산업이 매우 발전 해있다.
이즈미르에서 남쪽으로 95km, 셀츄크에서 남서쪽으로 22km 거리에 위치.
면적은 264km2, 인구는 64,359명(2010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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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대에는 ‘아니아(Ania)’로 불렸으며,
비잔틴 시대에는 '새로운 항구' 를 뜻하는 ‘스칼라 누오바(Scala Nouva)’로 불렸다.
1413년부터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현재 시내에 남아있는 성벽과 요새는 당시에 세워진 것이다.
1834년에 성벽 일부가 재건되며 도시가 확장되었고,
'새의 머리' 라는 뜻의 현재 지명이 붙여졌다.
본래는 어업과 과수원 위주의 농업 도시였으나
1970년대 이후 주정부 차원에서 휴양지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크루즈, 요트, 해양스포츠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비스업이 크게 발전했다.
오늘날 터키 서부 해안 최대의 휴양지가 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 자료참고 : 위키피디아 및 [네이버 지식백과] 쿠샤다시/(두산백과)
▲ TURKEY/ KUSADASI / SCALA NUOVA Village/ EGE PORT
▲▲ TURKEY/ KUSADASI / EGE PORT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쿠샤다시!
- 쿠사디시 중심가에 도착하자 마자 와우~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원더풀, 판타스틱 등 온간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표현하기 곤란.
- 작년 쿠바/ 멕시코 깐꾼의 바닷물색에 매료된 이후는 처음.
비취빛 바다, 정박중인 대형 쿠르즈선, 열대식물들...
- 당초 계획으로는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에 한곳이라고 하는
'보드룸'에 가볼 생각이었으나,
감기 등으로 보드룸을 포기하고
이곳 쿠사다시로 급변경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 EGE PORT/ 정박중인 대형 크루즈선들...
- 쿠샤다시는 터키 서남부 최고의 휴양지로
여름철에만 1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모인다고 한다.
▲ ▲▲ TURKEY/ KUSADASI / EGE PORT
▲ ▲▲ TURKEY/ KUSADASI/ 쿠사다시 성
▲ ▲▲ TURKEY/ KUSADASI 성
▲ ▲▲ TURKEY/ KUSADASI / 올리브 나무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피젼 아일랜드에서 최고로 멋진 선셋 감상
- 쿠샤다시에 와서 기록을 깬 것이 벌써 3가지다,
최고의 바닷물 빛깔, 최고 전망의 호텔,
최고의 선셋 감상 그것이다.
- 저녁 6시반 부터 8시반까지 약 2시간 동안
숙소 인근에 위치한 쿠사다시 성이 있는 비둘기 섬에서
에게해 바다로 지는 붉은 선셋을 마음껏 감상했다.
- 바람에 세차게 몰아쳐서 성벽에 몸을 숨기기도....
몇 쌍의 젊은 연인들이 밀어를 속삭이는 모습도 쉽게 볼 수가....ㅋㅋ
▲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 TURKEY/ KUSADASI/ 비둘기 섬의 선셋
▲ ▲▲ TURKEY/ KUSADASI Castle(쿠사다시 성)의 야경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야경
▲▲▲ TURKEY/ KUSADASI /구베르시나다(비둘기 섬)/ Güvercinada (Pigeon Island)
- 본토와 350m(도로로 연결) 떨어져 있는 섬!
지금도 섬이라 불리워 지고는 있지만
한 때는 완전한 섬이었다는데.... ^^*
▲ ▲▲ TURKEY/ KUSADASI 야경
▲ ▲▲ TURKEY/ KUSADASI / 시게탑
▲ ▲▲ TURKEY/ KUSADASI/ WOW! WOW~~
- 쿠사다시 항에 처음 도착, 바라본 쿠사다시 항,
정박중인 2대의 크루즈선과 비취빛 바닷물 빛깔에 매료되어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보다 "와우~~" 하며 탄성이 절로 나왔다.
- 크루즈선은 센츄럴 아메리카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봤던 초대형 쿠루즈선 이후 처음인 듯... ㅌㅌ
▲▲▲ TURKEY/ KUSADASI
▲ ▲▲ TURKEY/ KUSADASI / 와우~ 바닷물 빛깔을 보라!
▲▲▲ TURKEY/ KUSADASI / Hotel Stella
▲ ▲▲ TURKEY/ KUSADASI / Hotel Stella
▲▲▲ TURKEY/ KUSADASI/ Hotel Stella
- 호텔룸에서 바라본 쿠사다시 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 호텔룸에서 바라본 쿠사다시 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호텔의 뷰에 감탄! WOW~
- 여행 57일만에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호텔!
하루전에 부킹닷컴으로 예약했는데
가성비 최고의 언덕위의 뷰는 판타스틱, 와우 ~~
- 요금은 더블룸 조식포함 1박에 93릴라(18,000\)짜리 호텔
다른 곳의 7~10만원짜리 호텔보다 뷰는 더 좋다.
특히 씨사이드의 뷰는 수년간 수십개국 여행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 호텔의 레셉셔니스트 아가씨의 친절에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본래 싱글배드를 예약했으나(3층),
그녀는 5층에 뷰가 가장 좋은 곳에
딜럭스 트윈 베드가 있는 룸을 내게 배정해줬다. 동일한 가격으로...
오늘 숙소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특별 히 배려해준듯...
"땡 큐 베으리 마치"
- 이럴 땐 아무리 가난뱅이 백페커라도 팁을 안줄 수가 없쬐...
요금 결재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