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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PAMUKKALE/ HIERAPOLIS/ In the World Heritage Site
히에라폴리스(그리스어/ Ἱεράπολις)는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 이다.
원형극장으로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둥근 관객석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묵칼레의 전망이 황홀할 정도로 멋지다.
이 밖에 터키식 증기목욕탕이나 돌을 쌓아만든 벽 등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발굴된 출토품들은 히에라폴리스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안내도
-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 이다.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he Basilica Bath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URKEY/ PAMUKKALE/ HIERAPOLIS/ The Basilica Bath
▲▲▲▲TURKEY/ PAMUKKALE/ HIERAPOLIS
▲ TURKEY/ PAMUKKALE/ 물이 말라버려 볼품없는 석회층
▲▲ TURKEY/ PAMUKKALE/ 물이 말라버려 볼품없는 석회층
▲▲ TURKEY/ PAMUKKALE/
▲▲ TURKEY/ PAMUKKALE/
▲▲ TURKEY/ PAMUKKALE/
▲▲ TURKEY/ PAMUKKALE/
- 석회층은 물이 말라버려 볼품도 없고 깨끗하지도 않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본는 파묵칼레 빌리지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주변 경관은 볼만했다. ^^*
▲ TURKEY/ PAMUKKALE/ *물이 거의 말라버린 볼품없는 석회층/*고작 이것 보러 여기까지 왔남?
크게 실망한 파묵칼레/ 세계문화 유산
= I was greatly disappointed =
# 내가 이번 터기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파묵칼레' 이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카파토키아, 에페소스와 함께
터키의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 파묵칼레(Pamukkale)란 터키어로 '목화의 성' 이란 뜻이다.
- 하얀 석회층, 비취빛 석회층 물빛깔이 아주 이쁘다는 것을
여행 가이드북과 인터넷 사진 자료 등에서 수없이 봐왔다.
하지만, 여길 보고 크게 실망...
하얀 석회층, 비취빛 물빛깔은 개뿔~~
물빛이 괜찮은 곳은 아주 소규모에 불과했으며,
그것도 반대편 석회층에는
물이 아예 말라 버리고 볼품없어 흉물스럽기 까지....
- 게다가 사람은 어찌나 많던지
여행자의 절반은 한국인 여행자
다른 절반은 중국인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으로 각인! ((비추!!))
-따라서 당초 3박 정도 할 계획을 취소하고 1박후
다음날 아침 버스로 다음 목적지인 '안탈라야'로 떠날 생각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쿠사다시'에서 몇 일 더 쉬었다 오는게 답인데..... ㅌㅌㅌ
- 이후 안탈라야에서 만난 벨지움에서 온 여성여행자와 얘기중
내가 "파묵칼레 보고 크게 실망했다"고 했더만,
그녀는 2~3년전까지만 해도 (아래) 홍보사진에서 처럼
아주 예쁘고 좋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했다. ^^*
▲ TURKEY/ PAMUKKALE/ *오래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홍보자료 사진
- 석회층에 비취빛 물이 가득차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이고....
비록 사진이긴 하나 이 사진과 현지 환경은 전혀 달라서 크게 실망을...ㅌㅌ
▲▲ TURKEY/ PAMUKKALE/
▲▲ TURKEY/ PAMUKKALE/
▲▲ TURKEY/ PAMUK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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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KEY/ PAMUKKALE/
- 도랑에서 미지근한 온천수에 발을 담궈 본게 유일한 즐거움
@ 여행자 수첩 @
5/1(수), 갬, 여행 58일차/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칼레 탐방
일정
0700 웨이크업/ 0800 조식
0820 쿠사다시 숙소 발
0900~1300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버스/ 41TL
1310 일리딘 호텔 체크인/ 17불/ 싱글룸
1400~1930 히에라 폴리스/파묵칼레 탐방/ *입장료 40TL/
2100 디너/ 40TL
필링
쿠사다시~ 데니즐리/ 파묵칼레 구간 스캐치
- 이 구간도 이즈미르~쿠샤다시 구간에 타봤던
파묵칼레 버스를 이용했다. (약 4시간 소요)
- 버스티킷을 구입했는데 티킷이 목적지인 데니즐리가 아닌
'사라이코이'라고 적혀 있어 의아해 했으며
중간에 사'라이코이'에서 내려야 하나 마나를 고민도...
다행히 내가 탄 버스는 사라이코이를 거쳐서
데니즐리 오토가르(바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줬다.
- 소도시에는 5층 다세대 주택들이 많이 보였고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과 파라볼라 TV안테나가 좀 흉물스럽게 보였다.
-터키는 무슬림이 90% 이상 사는 국가답게 여기저기에 마을마다 동네 마다
모스크 첨탑이 보였다. 마치 한국의 교회 첨탑처럼...
- 이구간 도로 상태는 별로 좋지는 않았다. 2차선이 대부분...
- 데니즐리 인근에 다달으자 멀리 눈덮힌 설산이 보였고
북동쪽으로 가면 갈수록 높은 산들이 많이보였다.
히에라 폴리스/ 파묵칼레 탐방 루트
*시간 1400~1930(5시간 30분 소요)
* 발목 상태도 안 좋은데 4시간을 꼬박 걸었다.
데니즐리 버스터미널 출발~(미니버스)~파묵칼레 인포센터-~
미니버스(돌무쇠)~ 히에라 폴리스~ 북문~( 도보)~
네크로폴리스 유적지~ 석회층~ 남문~(도보)~ 파묵시내~(돌무쉬)~
데니즐리 오토가르~ 숙소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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