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16)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6/15) 가평/ 석룡산 복호동 폭포 (13/06/15) 가평/ 적목용소 & 무주채폭포 【그 섬에 가고 싶다(11)】자유에 지쳐 길 위에 쓰러지다/ 남양-내수전 (사진/ 간령에서 사동 가는길! 오른쪽 높은 봉이 망향봉이다)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다음 섬마을인 ‘사동’을 향한다. 여전히 우측엔 바다, 좌측엔 기암괴석들만 나를 반긴다. 약 2시간 만에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에 도착, 사동은 도동에서 약 5키로 거리지만 현재 터널공사가 거의 준공단계에 있어 자.. 【그 섬에 가고 싶다(10)】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선을 따라/학포-남양 【그 섬에 가고 싶다(10)】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선을 따라... 학포리에서 망중한을 보내다 다시 급경사의 포장도로로 접어들었다. 일주여행 중 처음으로 삼막터널을 걸어서 통과했다. 터널 폭이 좁아 소형차 두 대가 겨우 비켜갈 정도였지만 그 안은 시원했다. 터널안을 힘차게 달려보았다. 옛날 죽령.. 【그 섬에 가고 싶다((9) 】길 위에서의 생각/ 학포 나는 여행 중 이런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아무도 없는 자연 속에서 그 어느 누구에게로부터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은 곳에서 말이다. 여행에서 너무나 많은 자유를 누리다 보니 평소 좋아했던 '류시화' 시인의 이런 싯귀가 떠올라 여기에......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 【그 섬에 가고 싶다(5)】성인봉 등반 & 멋진 일몰장면/ 천부 【그 섬에 가고 싶다 (5)】성인봉 등반 & 멎진 일몰장면 *사진/ 등산중 언덕에서 내려다 본 울릉도의 다운타운 '도동' 일대..... 멀리 푸른바다와 해안가 기암괴석과 집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울릉도에 첫 발을 내디딜 때 환영해 준 것은 몇 마리의 갈매기뿐이었다. 햇살은 따.. 【그 섬에 가고 싶다(3)】에고고, 이틀째 배편의 결항! *사진/ 국내 온천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온천인 백암온천에서... ▷ 2006/05/22(월), 비, 오랜만에 여행 좀 가려했더니 어제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이 조금씩 분다. 여행배낭을 꾸리며 여행준비를 한다. 그런데 선박회사에 내일 배편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물어보려고 수차례 전화통화를 .. 【그 섬에 가고 싶다(2)】섬 (사진/ **섬에서 바라본 일몰 광경/ 캐논익서스 오토/ *촬영 - 雲海/ 2005.05.24) 섬 *시/ 안도현 섬, 하면 가고 싶지만 섬에 가면 섬을 볼 수가 없다 지워지지 않으려고 바다를 꽉 붙잡고는 섬이,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수평선 밖으로 밀어내느라 안감 힘 쓰는 것을 보지 못한다 세상한테 이기지 못하고 ..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