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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TURKEY

TURKEY/ 이즈미르/ 친절한 터키 사람들...


▲  ☀ ☁ ☂ ★ ☆ ☞ 



  TURKEY 개요

*국명 :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

*수도 :  ANKARA(550만명)

*면적 : 77.94만km2 / *인구 : 8,081만명(2017)/

 *1인당 GDP:  10,579불(-)

* 정부형태 : 대통령 중심제(임기 5년 연임 가능)

*민족구성: 터키족, 쿠르드족, 아랍인 등

*종교 : 이슬람 99%(수니파), 기독교, 유대교

*언어 : 터키어

(*출처 : 외교부 홈피, 국가/지역 정보)



 ▲ 터키 관광지도/ 터키는 전국의 관광지이다.




 이즈미르(İzmir)는


터키의 3대 도시 이며,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역사적으로는 '스미르니'라고 불렸다. 이즈미르는 에게해의 이즈미르 만에 위치하며

이즈미르 주의 주도이다.

터키 제1의 수출 무역항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도시에는 2개의 철도역이 있으며 북쪽과 남동쪽으로부터의 철도 종점이 되고 있다.


이스탄불과는 국내선 항공편이 통하고 있으며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항공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도시는 11개의 구(발초바, 보르노바, 부자, 힐랄, 가지에미르, 귀젤바흐체,

카르시야카, 코나크, 날르데레)로 나뉜다.

 2018년 전체 인구가 432만명 ^^*

(자료출처 : 위키피디아)




 ▲ 터키/ 이즈미르/ 에게해 연안





 ▲ 터키/ 이즈미르/ 알산캌 Alsancak 전철역







 ▲ 터키/이즈미르/ 알산캌 ALSANCAK 전철역







  ▲ 터키/ 이즈미르/ 알산캌 Alsancak  번화가





  ▲ 터키/ 이즈미르/ 알산캌 Alsancak 번화가






  ▲ 터키/ 이즈미르/ 알산캌 Alsancak  번화가






    터키/ 이즈미르/ 에게해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FERI Terminal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FERI Boat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 터키/ 이즈미르/ 터키 국기/ 초승달과 별의 의미는?


터키 국민은 ‘달과 별’이라는 뜻의 ‘아이 일디즈(ay yildiz)’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BC 4세기 마케도니아의 군대가 비잔티움(이스탄불)의 성벽 밑을 뚫고 침입하려 했을 때

 '초승달 빛으로 이를 발견'하여 나라를 구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밖에 1398년의 코소보전투가 끝난 후 피바다 속에 나타난

'신비로운 달과 별'을 가리킨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기본 형태는 술탄인 셀림 3세가 지배하던 1793년경에 나타났고,

1844년 별이 추가된 이래 국기로 사용하여 왔으며

1936년 6월 5일 추인()하였다.

가로세로 비율은 3:2이다. 튀지니의 국기와 비슷하다.

*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터키의 국기(두산백과)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페리터미널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중심가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 이 여인상의 의미는?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트램 노선도 








   터키/ 이즈미르/ KARSIYAKA 




   터키/ 이즈미르/ ATASEHIR 종점에 대기중인 트램

*ATASEHIR~ ALAYBEY구간을 운행하는 트램


4/29(월), 이즈미르 15~25도/ 트램 타고 시티 투어중 황당한 일이... 

- 필자는 처음 가는 도시에서는

트램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해 시내 투어를 하곤하는데

이즈미르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 트램 타고 무조건 종점 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황당한 일이...

 

# 사연인 즉슨,

- 4월29일 1710분경, KARSIYAKA  트렘 종점인 '아타셰히르 역'에서

작은배낭을  트렘 맨 앞 좌석(운짱 뒷자리)에 두고 차에서 내려 

 잠시 트램 사진 한장 찍는 사이, 여성운짱은 차를 출발시켜 버렸다.


"어~ 어~ 스톱! 스톱! "

하는 사이 트램은 휘리릭~ 떠나 버려... 황당!

차문을 몇 차례 두드려도 소용없었다.


  트램 종점의 역무원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더니

그는 내게 걱정 말라며, 운짱에게 무전으로 연락을 취했다.

역무원은 영어를 잘 못했지만 의사소통이.... ㅎㅎ

그와는 트렘을 기다리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피넛츠를

나눠먹으며 잘 사겨 놓은게 다행...  인상이 후덥해서 좋았다.  

작은 배낭 속에는 여권, 카메라 등 귀중품이 들어 있었다

10여분 후, 내 배낭은 다시 내 품에 돌아왔다.

배낭 속엔 귀중품은 모두 그대로....


 "땡큐 베으리 마치!"


앞으로 귀중품이 든 배낭은 몸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겠다.

(어제는 이스탄불 공항에서는 큰 배낭을 못찾아 낑낑거렸고)

(오늘은 이즈미르에서 작은 배낭을 잃어버릴 뻔... ㅌㅌㅌ)


여자운짱은 내가 차에서 내려 사진 찍는 것을 빤히 보고서도

 아무런 신호도 보내지 않고 차를 출발 시킨걸 봤을 때

운짱아짐이 나를 놀래킬려고 골려준 게 분명하다. ㅌㅌㅎㅎ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Sunset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Sunset




   터키/ 이즈미르/ Alsancak/ In House Hostel/ 2박 126TL



   터키/이즈미르/ Alsancak/ In House Hostel/


  고마운 호스텔 스탭  Mr. Burak(23세)

그는 터키 여행지 추천과 인터넷 사정,

특히 부킹닷컴 검색 안될 경우 보안프로그램(앱) 설치 등

많은 유익한 정보를 내게 알려줬다.

 떠나오는 날 나를 버스타는데 까지 바래다 주기도.....

"땡큐 베으리 마치,  버락!!"


 터키/ 이즈미르/ 터키 사람들 친절함에 감동....


  -  메트로 티킷 오피스맨, 메트로에서 만난 로칼들, 택시 운짱,

     숙소 인근서 숙소까지 적접 대려다준 젊은이,

친절한 숙소 스탭들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다.

  -  지금까지 인도&네팔, 중동을 거처 약 55일만에 터키에 입성,

      거의 완벽해보이는 교통시스템, 사람들의 친절함, 입에 맞는 음식, 숙소 등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