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 인디아& 중동& 발틱 2/INDIA& NEPAL

NEPAL/ Katmandu/ 교통체증의 끝판왕- 카트만두 교외!







 박타푸르(भक्तपुर)는

 바드가온 또는 크와파( ख्वप Khwapa)라고 부르기도 한다.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약 1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인구는 72,543명(2001년 기준)이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바그마티구에 속하며  박타푸르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카트만두 동부에 위치하며 15세기 후반까지 네팔의 수도였던 곳이다.


- 카트만두에서 시내버스 타고 하루 다녀왔다.

네팔 최대의 유적지로 손색이 없을듯...

또다른 유작지인 파탄에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다.^^*




# 박타푸르/ BHAKTAPUR

*박타푸르 유적지의 입장료1,500NRs(16천원/14불)





# 박타푸르/ BHAKTAPUR 유적지 입구






# 박타푸르/ BHAKTAPUR




# 박타푸르/ BHAKTAPUR 유적지 개념도

- 박타푸르는 카트만두에서 15km거리에 위치

택시타지 않고 왕복 시내버스 타고 갔다오느라 좀 힘들었다.

돌아오는 길에 내가 탄 버스가 택시를 들이 받는 접촉사고로

버스에서 하차, 다른 버스타고 귀환... ㅉㅉ



# 박타푸르/ BHAKTAPUR




# 박타푸르/ BHAKTAPUR





# 박타푸르/ BHAKTAPUR 유적지- 힌두교 사원








 카트만두( काठमाडौं/ 까뜨만두)

네팔의 수도로 네팔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네팔 중앙의 카트만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320만 명이다.

카트만두 시내의 더르바르 광장, 스와얌부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 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자료 출처- 위키피디아) 





#  카트만두/ 원더 써스티 호스텔




#  카트만두/ 호스텔에서 바라본 카트만두 시가지 풍광





#  카트만두/ 카트만두 시가지의 일상






#  카트만두/ 알록달록하게 페인팅한 네팔의 트럭 






#  카트만두/ 탄콧(Thankot)마을- 왼쪽 끝으로 찬드라기리 힐(?)

- 가운데 봉우리에 리프트 포스트도 보인다- 


 찬드라기리힐 가는 길은 최악의 교통체증!- 5시간 동안 버스속에...

- 카트만두 일대를 조망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찬드라기 힐을 가기위해

카트만두 올드타운 인근에 위치한 숙소에서

찬드라기리힐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는 탄콧( Thankot)으로 향했다.

- 버스를 수 없이 바꿔타고 물어물어 찾아가긴 했는디,,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고, '케이블카 운휴'로 허탕을 치고,

케이블카 승강장 1.5km전방에서 포기하고

다시 카트만두 시내로 귀환을....(*0800 ~1300 숙소 출발/ 숙소 귀환)


- 도로공사 등으로 극심한 매연과 흙먼지를 허벌나케 마시며

약 5시간 동안 버스 속에서 ....거의 탈진 상태,

인도 보다 더한 매연과 교통체증에 혀를 내둘렀다. ^^*




#  카트만두/ 네팔 상징 맥주- 에베레스트




#  카트만두



#  카트만두




#  카트만두/ 네팔돈/ 앞면은 에베르스트산, 후변은 동물들이...




#  카트만두/ 네팔만두- 모모





# 카트만두




#  카트만두/ 가장 혼잡한 올드타운



=======   ====  =======




# 포카라~ 카트만두(201km) 이동 버스/ REED TRAVELS

- 아침 0730 포카라를 떠난 버스는 8시간 동안 좁고 험한 길을 달리고 달려 

오후 3시30분경,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버스정거장에 나를 내려 놓았다.


- 에어컨은 가동되지 않았고, 버스시설은 한국의 옛날 완행버스 수준.

중간 중간 수도 없이 내리고  타고...

-도로상태 불량, 차선도 없음, 편도 1차선으로 겨우 2대 교행

*운장1명, 조수 1명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 모를 옮긴지 얼마되지 않는 논이며, 논두렁, 밭두렁이

1960년대 한국의 시골풍경을 그대로 보는듯...

- 들과 산의 나무 수종이 한국처럼  대부분이 활엽수,

다만, 도로변에 바나나 나무 등 열대식물이 있는 것이 한국과 다를뿐... 

- 농촌 집들은 기본적으로 콘크리트 건물로 2층 이상이 대부분이다. ^^*.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점심으로 먹은  생선 튀김




# 포카라~ 카트만두 이동/ 주변 스케치



 ((네팔 종합)) 네팔에서 무얼 보고, 무얼 느겼나?


# 3.23~ 4.4 까지 13일간 체류(룸비니 4/ 포카라 6/ 카트만두 3)

- 세계의 지붕 히말리야를 품고 있는 산악국가 -네팔

-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 네팔

- 방글라데시와 함께 아시아의 최빈국-1인당 GDP 980불

# 여행중 만난 많은 네팔리안은 대체로 순박하고, 순수해 보였음.

- 사기꾼들이 판치는 인도인 보다는 훨~ 좋음.



# 네팔의 두 얼굴/ 선진국 같은- 포카라,  삶에 지친- 카트만두!

 - 포카라는 일년내내 외국여행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 휴양도시!

폐와호수를 끼고 있는 포카라는 도로 사정, 주거환경, 호텔, 레스트랑 등 수준급

좀 과장한다면  스위스의 어느 호숫가 마을에라도 온듯한 착각을...여기 네팔 맞어?



# 네팔은 농촌 풍경은 60, 70년대 한국의 농촌풍경과  많이 닮음

 - 산과, 들의 모습과 논밭에서 일하는 아낙네들의 모습 등

- 여행중 이동하면서 차창밖으로 스치며 지나가는 풍광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버스 속에서 편히 잠자며 가는 일은  아주 피곤한 경우 이외는 거의 없다. 

특히 기차여행 중에 보는 차창밖 풍경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아 놓칠 수가 없다. ^^*


# 최악의 교통 지옥 체험(Terrible Traffic Jam/ Worst traffic)

- 카트만두에서 찬드라기리힐 가는길(Thankot/ 포카라 방향)은

지금까지 체험한 최악의 교통지옥.

- 네팔은 도로와 대중교통편 사정이 너무 열악했다. 특히 도로사정...

먹고 살기 힘든 나라에서 어찌 더 바라겠냐마는.. ㅉㅉ


# 당초  '파슈피티나트 사원'(화장터)과 '파탄'의 유적지를 가볼 계획이었으나,

날씨도 덥고, 먼지 마시며 다니는게 싫어서 포기를...,


# 네팔에서 마지막 디너를 한식당- 대장금에서...

- 닭 도리탕을 먹으면서 반주로 준비해간

네팔 럼주(쿠크리)에 아이스를 넣어 먹은게 그만 배탈(체증)이 나고 말았다.

네팔의 마지막밤을 운치있게 알딸딸할 정도로 기분 좋게 먹었는데...

- 갖고 다니는 소화제로는 해결이 안되

인근 약방에서 소화제를 구입 한알 먹었더니 체한게 내려감, 

따듯한 인삼차를 계속 마신후 속이 편해짐,

- 이번 여행중 심하게 체한 건 이번이 처음...

여행중 시종일관 배탈 날까봐 전전긍긍했는데.....ㅌㅌ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