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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INDIA& NEPAL

NEPAL/POKHARA/ 네팔의 스위스 포카라!


PЖД   ▲  ☀ ☁ ☂ ★ ☆ ☞ 



▲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마차푸차레봉'과 '안나푸르나 제3봉'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히말리아산맥(The Dahulagiri Annanpurna Hlmalayan Range)"

- 가운데 피라밋은  차푸차레 봉(해발 6,993 m),

그 오른쪽인 안나푸르나 제3봉(해발 7,555 m)

 바로 앞쪽 릉선에서 가장 높은 곳은 '사랑고트(1,592m) 전망대







 포카라(पोखरा/ Pokhara)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19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어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꼽힌다.

30 km 이내에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나슬루8,000 m가 넘는 고봉이 위치하고 있어

 폐와호수 등 포카라 인근 어디에서도 이들 산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특히 인근에 있는 사랑곳(Sarangot)은 고산준봉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자료출처: 위키피디어)



▲ 세계 평화의 탑/ World Peace Pagoda






▲ 포카라 주변 지도

- '페와 호수(Phewa Lake)'를 중심으로

윗쪽 왼편에는 '사랑고트 전망대(Sarangot Viewpoint)'이고

 호수 바로 아래쪽에 전망이 좋은 

 '평화의 탑(Peace Pagoda)'이 자리 하고 있다.



▲  마차푸차레 봉(해발 6,993 m),




▲  마차푸차레(해발 6,993 m),


         Machapuchare(6,993m)

안나푸르나 제3봉의 남쪽으로 뻗은 길쭉한 지맥 능선 끝에 있으며,

이 능선은 안나푸르나 생추어리(Annapurna Sanctuary)의 동쪽 경계를 이룬다.

 포카라(Pokhara)에서 북쪽으로 약 25㎞ 지점에 위치, 네팔인들이 신성시하여 '등산은 금지' 된다.
능선이 가파르고 뾰족하기 때문에 주변의 일부 봉우리보다 낮지만 특별히 이목을 끌고 있다.


마차푸차레/Machapuchare란 이름은

 두 개로 갈라진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물고기의 꼬리 모양을 하고 있어 

네팔어로 '물고기의 꼬리' 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별칭으로는 '피시테일(Fish's Tail)'이며,

스위스의 마터호른산과 비교하여 '네팔의 마터호른(Matterhorn)'이라고도 부른다.

(*자료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산군!


  마음으로만 ABC 트레킹(Annapurna Base Camp/ 4130m) 


# 네팔/포카라 여행자의 90% 이상이 '트레킹 목적' 으로 간다고 한다.

- 필자도 이번 여행이 16개국 탐방이 아닌, 인도/ 네팔로 끝났다면 

 좀 무리를 했어라도 ABC루트를 트레킹 했을 지도 모른다.

 당시의 내 체력으로는 까지는 몰라도 ABC(4,130m)는 좀 무리 였을 듯.....ㅌㅌ

(*ABC트레킹이 '지리산 종주보다 더 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 만약, 트레킹에 올인했었다면 

안그래도 상태가 좋지 않는 발목가지 완죤히 작살나서

 중동 여행은 커녕 목발 짚고 쩔룩거리며 곧장 집으로 왔을 듯...  ㅌㅌㅌ

- 좀 아쉽긴 하나 멀리서나마

'안나푸르나 연봉을 바라본 것' 만으로 만족해야만...


- 실은 필자도 포카라에 도착하지 마자,

 여행사를 찾아가 ABC와 푼힐 트레킹에 대한 상담을 받은 바 있다.

장비, 입산허가비, 가이드비, 비용 문제 등.....



 안나푸르나 산군(Annapurna Mt.) 

서쪽으로부터 제1봉(8,091m) ·제3봉(7,555m) ·제4봉(7,525m) ·제2봉(7,937m)의 순서로 이어지며,

제3봉의 남쪽에는 마차푸차레(6,997m)의 아름다운 첨봉이 파생되어 있다.

산 이름은 ‘풍요의 여신’ 이라는 뜻으로, 동쪽은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나슬루산군()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간다크를 사이에 두고 다울라기리와 마주한다.

84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김영자'가 제1봉 등정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인 고 '박영석'이 이곳 안나푸르나에 영면하고 있는 곳이기도...

그는 2011.10월 제1봉 남벽의 새로운 루트 개척도중 실종사! 



▲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포카라 주변 경관!

-멀리 안나푸르나 산군들도 보인다.


▲ 페와호수와 포카라 시내 전경




▲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포카라 주변 경관!

-멀리 안나푸르나 산군들도 보인다.






▲ 세계 평화의 탑/ World Peace Pagoda




▲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포카라 주변 경관!

-멀리 안나푸르나 산군들도 보인다.




▲ 어느 한국식당의 벽에 걸린 안나푸르나 히말리야 산군들 사진...






▲ 페와 호수에 정박중인 이쁜 보트들...




▲ 포카라의 심장- 페와 호수






▲ 포카라 숙소에서 바라본 설산들...




    1박 2일간(3.29~30)의 트레킹 루트


포카라 호스텔~ 바그룽 버스파크~ (버스)~칸데(Kande 1,750m) 하차/*트레킹 시작~(2hr)

오스트랄리안 캠프(2060m)~ 담푸스(Dhampus/1,684m1박)~ 페디(Phedi)~

칸데(Kande)~ (버스)~나우단다(고개마루/1,430m)/ 다시 워킹~코트마울로~

라미스와라~ 사랑고트(Sarangot/1,592m) 전망대~ (버스)~ 포카라 숙소 컴백




 3/29(토), 흐림, 여행 25일차/ 트레킹

0600 웨이크업

0730~0750 숙소~ 반글룽 버스파크

0800~0900 반글룽 버스파크~ 칸데(1750m)/ 로컬 버스

0910~0930 칸데 휴게소 휴식

0930~1100 칸데~ 호주캠프(2,060m) 트레킹

1100~1230 호주캠프 휴식/*설산 전망 불가 

1230~1400 호주캠프~담뿌스(1,684m)트레킹

1400 숙소도착/ Hotel Peace Karma View 1박(800NRs)

1500 Lunch(560Nrs)

1600~ 호텔 휴식



 3/30(일), 흐림, 여행 26일차/ 트레킹

0700~0900  담뿌스 마을 산책

1000 호텔 체크아웃

1000~1100 담뿌스 숙소~ 페디/ 트레킹 하산

1130~ 1150 페디- 나우단다/1458m/ 약 20분간 버스 탑승

1200~1500 나우단다~ 사랑고트/ 트레킹/ 포장도로

1540~1630 사랑곳~반글룽 버스파크/*초만원 시내버스(50NRs)/ *폭우,우박

1600~1700 버스파크~ 숙소/ 택시(300NRs)

1900~2000 디너/ 낮술 한식당


 지옥버스 타고 하마트면 지옥으로 갈뻔...

- 비는 오는데 해발 1500미터인 사랑곳에서 포카라 숙소까지

택시비가 1000루피가 비싸다며 포기하고,

구멍가게 아짐의 추천으로 시내버스를 탔다.

버- 스는 출입구부터 사람이 꽉차서 겨우 밀치고 발을 올렸다.

버스는 평지도 아닌 급경사길을  꼬불고불한 비포장이 대부분,

버스가 커브길을 돌때마다 사람들이 이리 솔리고 저리 솔리고헤서

나는 손잡이를 힘껏 붙잡고 아이쿠야~를 연발....

로컬들은 아우성치는 사람 하나 없었다.

이런게 그 들의 일상으로 받아드리는 듯...

 약 40분간  지옥 버스를 체험하고 파스파크에 도착했더니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만원버스에서 혼미했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기도....

- 아니나 다를까 밤에 자려는데 자꾸 오른쪽 갈비뼈가 아파서

파스를 사서 부쳤으나, 2~3 일간 계속 통증이 ....


- 택시비 1000루피(약 1만원)를 아끼려다 지옥행 또는 갈비뼈 다 분지러질뻔했다.

사랑곳에서 택시타고 바로 숙소로  오는게 답이었는데...ㅉㅉㅉ

나의 큰 판단 미스!




▲ 트레킹 루트




▲ KANDE/ 핑크색 버스는 몇몇의 트레커들을 여기서 내려놓고 떠나가고....

# 포카라 반글룽 버스파크에서 로컬버스타고 '칸데'까지 약 1시간 이동,

만원버스 탑승자의 80%는 로컬들...

가는 길은 도로확장 공사로 먼지도 많이 나고 범핑이 심함.

- 칸데에서 하차, 하차한 사람은 몇 몇 뿐이었다.

여긴 해발 1,750m로 대청봉 보다 높은 곳이다.


- 7천미터급 봉 250개, 8천미티급 봉 10개를 품고있는

네팔에서는 이정도 높이는 네팔에서는 평지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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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데/  트레킹 루트 입구하차 본격적인 트레킹을...

-오스트랄리아 캠프 등산로 입구 표지판에 해발 1750m 라니 믿기질 않았다.

설악산 대청봉(1708m )보다 높다고라 고라.....^^*


▲ 같은 버스타고온 젊은 여성 트레커들.... 영국/ 네팔

# 0930분 부터 네팔리안 아가씨와 미국서 온 아그와 함께 출발,

마을을 지나 약 40분간 약간의 경사길을 오르다. 



전망 좋은 곳에서 약 10분간 휴식을...

오늘 날씨는 흐려서 산행하기에는 베리굿...




▲  트레킹중에 만난 - 독일서 온 아짐들과....

독일서 온 40~60대 8명의 트레커들과 함께

농담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산행을 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독일어로 오랜 만에 소통........

이 그룹의 현지 가이드는 독일어 하는 네팔 쾌남이다.



▲ 오스트렐리안 캠프



 구름아 잠시만 걷히어 다오!


# 웃고 즐기는 가운데 약 1시간 반만에 호주캠프에 도착!

사방 구름이 덮혀있어 안나푸르나 산군들을 전혀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 나의 청춘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 안나푸르나가 아니었던고...

내 나이 70이 되어서야 겨우 여기에 오다니... (안나푸르나가 노한듯...ㅌㅌ)

먼 발치에서라도 안나푸르나를 꼭 한번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호주캠프는 해발 2,060m로 기온 10도 내외로 구름이 잔뜩끼어있고 시원했다.

구름이 사라지기를 1시간반 동안 기다렸으나

개이질 않아서 나혼자 담푸스로 향했다.

(*본래 호주 캠프에서 1박할 예정),



▲ 오스트렐리안 캠프





▲ 오스트렐리안 캠프



▲ 오스트렐리안 캠프/  굉이와 반갑게 인사를...




▲ 호주캠프의 골동품/ 기념품들...




▲ 오스트렐리안 캠프


 



▲ 호주캠프~담뿌스 구간 트레킹 루트 





호주캠프~ 담푸스 구간(약 4km/ 1시간 반 소요)

- 등산로는 완만한 경사길로 처음부터 끝까지 고우다운하는 루트로

땀 한번 흘리지 않고 쉽게 식은 죽먹기로

혼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트레킹을....

멀리 있는 설산들은 구름속에 가려져 끝내 보여주질 않았다.

 

- 어제 숙소에서 트레킹 루트를 정할 때  한 스탭이 가르쳐줘서 쉽게 온것 같다.

 만약에 '호주캠프~ 담뿌스' 구간을 역코스로 했다면

오늘 트레킹이 좀 힘들었을 것이다.(*다음날 숙소 스탭에게 감사인사를...)


- 산행중에 조우한 사람은 내가 가는 역코스로 올라가는 한두 팀 뿐이었다.

이들은 모두 현지 가이드를 대동하고 다녔다.



▲ 호주캠프에서 담뿌스 구간





▲ 호주캠프에서 담뿌스 구간/ 이꽃이 네팔의 국화라는데..

- 우리나라의 동백곷과 비슷함 




▲  담스(Dhampus) 마을...



▲  담스(Dhampus) 마을...





 ▲  담뿌스(Dhampus) 마을/ 숙소 1박 800NRs/ Hotel Peace Karma View




 ▲  담스(Dhampus) 마을/ 숙소- 가장 전망이 좋은 룸에서 1박

- 담뿌스 마을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는 00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오늘 일정 마무리를... ^^*




▲  담스(Dhampus)/ 런치/ 복음라면, 야채수프와 차이 





▲  담뿌스(Dhampus)


# 오늘까지 이곳 담뿌스에서 머물 예정을 급 변경,


- 어제도 오늘도 안나푸르나는 내게 마을을 열어주지 않았다.

- 어제 못봤던 멋진 설경을  오늘 아침엔 보리라고 기대했는데

날씨가 개이기는 커녕 빗방을 까지 떨어지고...



▲ '페디' 인근 마을 어귀에서 만난 어린이- 사진찍으라고 요런 포즈를....

- 모델비 지불후 촬영 하고 나오려는데

 엄마와 함께 있는 이아이의 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자기도 사진 찍어 달라며 달려오기도... ㅎㅎㅎ




▲  2차 트레킹 루트

나우단다(1430m)~ 코트마울로~ 사랑고트(1592m)/ 산간마을 도로 약 4km

# 바로 하산해서 나우단다~사랑고트 까지 트레킹 하기로 결정

 담푸스~ 국도~ 나우단다~ 사랑고트 까지 약 13km를(1000~1600 )까지 6시간 트레킹을 했다.

- 한적하고  좁은 1차선 도로를 따라서 네팔의 시골풍견을 즐기면서

걷다가 다리 아프면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걸었다.

- 중간에 걷는것 포기하고 택시탈까 하는 유혹이 몇 번 있었지만 참으며 겨우 완보했다.

- 사랑곳 1킬로 전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우산을 받치고 걸었다.




▲  셀카/ 산간도로를 따라 끝없는 시골길이 펼쳐지고...




▲ 어느 마을앞 도로가운데 우뚝 서있는 이런 큰나무도...




▲  네팔식 사당




▲ 가다가 힘들면 이렇게 셀카 놀이하며 쉬었다 가리라....




▲ 소먹이용 볏짚 낱가리...



▲ 반가운 '사랑코트' 표지판- '웰컴투 사랑코트'

- 트레킹 막바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바치고 사랑고트 정상까지 어렵게 어렵게 올라갔으나,

사방은 온통 안개로 뒤덮혀 있어 전망을 꽝이었다.


# 이틀간의 트레킹중 가장 힘들었던 구간은

마지막 구간인 국도에서 사랑곳 언덕까지지 오프로드 구간!

이곳은 자갈길과 수많은 시멘트 계단을 무지 힘들게 올랬다.

포카라에서 전망이 이 가장 좋다고 하는 사랑곳에 올라서보니

 비는 내리고 사방은 온통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크게 실망을...

 그러나 나자신이 목표로 정한 곳 까지 완보했다는데 의미를 둔다.




▲ 포카라 위치도/ 중국어 판



▲  데비스 폴/ DEVI'S Fall에서 만난 네팔 아그들...





▲  데비스 폴/ Devi's Fall


데비 또는 '데이비드'란 사람이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려고

구멍 안을 들여보다가 떨어진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물이 깊은 구멍으로 떨어지면서 사라져버리는....

폭포는 폭포인데 폭포같지 않는 데이비스 폭포

숙소에서 버스타고 물어 물어 찾아갔는데 실망만... ㅌㅌㅌ




▲  데비스 폴/ Devi's Fall


▲ 포카라/ Pokhara Backpacker's Hostel





▲ 포카라/ Pokhara Backpacker's Hostel

3/27~ 4/1 포카라에 머문 6일중 4일간 머문 호스텔!

1박 640NRs(약 7천원/조식포함/ 4인실/ 4 Bed)

*위치, 시설, 청결도, 스탭의 서비스 등 모두 굿!

 네팔에서 최고 수준의 도미토리 ^^*




포카라/ 한식당- 산마루

포카라에는 낮술, 산마루, 사랑 등 한식레스트랑이 4~5군데 있다.

맛도 그런대로 괜찮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이용한듯... ㅎㅎ.


▲ 네팔럼주- 쿠끄리/ KHUKRl

40도가 넘는 네팔 '럼주'인데  입만에 맞아

이것 보다 훨 작은 병 사서 몇 번 마셔봤다.




@ 아래는 룸비니에서 포카라 구칸 스케치



▲ 룸비니 버스 정차장에 대기중인 포카라행 버스






▲ 룸비니 ~ 포카라 구간 버스 이동/




▲ 룸비니 ~포카라 구간 버스 이동/ 산악의 나라 네팔에 온걸 실감




▲ 룸비니 ~ 포카라 구간 버스 이동/ 중간 휴게소




▲ 룸비니 ~ 포카라 구간 버스 이동/ 중간 휴게소에서...

- 버스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온 독일 친구- '아마데우스'

- 그는 포카라 도착후 물갈이 심한 배알이로 이틀간 개 고생을... ㅌㅌㅌ



▲ 포가라 버스 파크에 도착/ *와우~  멀리 눈덮힌 설산들이 반겨주고...

룸비니 아침 07시 출발, 오후 3시, 포카라 도착, 8시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