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개요
*국명 : 인도공화국(Republic of INDIA)
*수도 : 뉴델리/ New Delhi
*면적 : 330만km2(세계7위/ *중국 960만km2)
*인구 : 13억5,000만명(세계2위/ *중국 13억9,538만명)/
*1인당 GDP: 1,983불(2018IMF) /(*총 GDP 2.61조/ 2018IMF)
*종교 : 힌두교 80.5, 이슬람 13.4, 기독교, 시크교, 불교, 자이나교/
*언어: 힌두어, 영어.
(*자료출처 : 외교부 홈피 - 국가/ 지역 정보 참조)
# NEW DELHI
뉴델리는 1911년 인도의 새 수도로 정해진 이후
20년간 건설된 계획도시로 정치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다. 인구 2,175만명
1911년 이전의 수도는 켈커타(현재 : 콜카타) 였다.
*주요 관광지 로는 빠하르간지 메인 바자르,
레드포트, 인디아 게이트, 꾸틉 미나르, 국립박물관, 간디 기념관, 후마윤의 무덤 등이 있다.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는
무굴제국의 다섯 번째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이 건설한 왕궁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
# 델리 성- 붉은 성(RED FORT)
쿠틉 미나르(QUTB - MINAR)는?
인도의 가장 최초의 미나레트이며 가장 높은 건물이다.
밑부분의 직경은 14.5m이며 전체 높이 73m이다. 밑이 가장 굵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가늘게 되어 중간에는 5개의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전체는 6층의 탑 건물로 되어 있다.
이 미나레트의 건축형식은 이란 지방에서 아프가니스탄을 거쳐 인도에 전해진 것이다.
그러나 쿠틉 미나르의 제1층은 외벽 표면이 원형과 직각형이 계속하여 교차되면서
원형 평면을 형성하였으며 제2층은 원형만이 연속되고
제3층은 직각형만이 연속되어 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제3층까지 적색사암으로 되어 있으나
제4층과 5층의 외벽은 백대리석으로 평활하게 마감되어 있다.
이같이 변경된 것은 벼락을 맞아서 파괴된 것을 1368년경 수리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각 층마다 발코니 밑부분과 벽면 중간에는 3~4개의 띠를 형성하게 아라베스크 문양 장식을 만들었다.
미나레트는 한편으로 '아이바크 장군'의 인도 정복과 승리를 기념하는 탑 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쿠틉미나르(인도의 건축, 2002. 12. 25., 윤장섭)
# 쿠틉 미나르
#쿠틉 미나르 유적지에서 사진 촬영중인 인도 로컬 피플들...
- 1미터가 넘는 긴 머리칼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쿠틉 미나르
# 인도의 대표적인 인물 마하트마 간디의 일루스트레이션!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1869.10.2~1948.1.30)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힌디: मोहनदास करमचन्द गांधी/ 영어: Mohandas Karamchand Gandhi,)는
인도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로, '인도 건국의 아버지' 이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 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시인인 타고르가 지어준 이름이다.
영국유학을 다녀왔으며, 인도의 영국 식민지 기간(1859~1948) 중 대부분을
영국으로부터의 인도 독립운동을 지도하였다.
1890년 영국 런던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한 그는
영국의 제국주의에 맞서 반영 인도독립운동과 무료 변호,
사티하그라하 등 무저항 비폭력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인도의 작은 소공국인 포르밴더의 총리를 지냈던 아버지 카람찬드 간디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종교는 부모의 영향으로 힌두교 이다.
인도의 화폐인 루피의 초상화에도 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 남아프리카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투쟁으로 유명해졌다.
-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 대해 반영/ 비협력 운동 등의 비폭력 저항을 전개하였다.
-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한사람이다.
- 그는 누구도 생각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으로 투쟁한 투사이자,
- (*자료출처 : 위키피디어)
# 올해(2019년)은 마하트마 간디의 '탄생 150주년' 이 되는 해
GANDHI SMRITI/ 간디 추모 기념관 입구
- GANDHI SMRITI는
간디가 죽기전 마지막 144일을 보냈던 곳으로
1948.1.30 이곳에서 암살 되었다.
- 이곳은 본래 간디의 후견인이었던 ' 비를라' 저택이 있던 곳으로
간디 사후 기념관으로 만들어 무료로 공개중이다.
- 간디가 마지막으로 산책한 발자욱을 따라 맨발로 걸어볼 수 있게 만든 체험장도 있고,
간디의 일생에 대한 사진자료와 마지막 산책로, 평화의 종 등
'간디 기념관' 으로 잘 꾸며져 있다.
간디의 비폭력주의를 배경으로한 그의 삶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어 좋았다.^^*
# 간디의 죽음
1947년 7월 인도가 분란 속에서 분할 독립했을 때,
간디의 나이는 78세였으나 고령에도 불구하고 소동이 가장 격화되어 있던
벵갈에서 힌두·이슬람의 융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였다.
이듬해인 1948년 1월, 이 활동의 행선지를 뉴델리로 연장, 뉴델리의 소요를 진압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1948년1월30일 반(反)이슬람 극우파인 한 청년의 흉탄에 쓰러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두산백과)
# GANDHI SMRITI/ World Peace Gong(세계 평화의 종)
# GANDHI SMRITI
# GANDHI
GANDHI SMRITI/ *간디의 마지막 산책길
- 그는 이곳의 마지막 산책길에서
이슬람 극우파 청년이 쏜 흉탄에 맞아 숨졌다.(1948.1.30)
- 가운데 나무 오른쪽으로는 보이는 흰색의 4개 기둥이 있는
표지석이 있는 곳이 그가 희생된 장소이다.
# 뉴델리/ 디감바 자인 사원
- 붉은 성(레드 포르트)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세상에서 가장 혼잡한 "뉴델리 기차역 앞" 거리
- 숙소에서 걸어서 중앙공원에 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뉴델리 기차역 앞(Paharganj Main Bazzar Road 입구)에서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 택시, 버스, 트럭, 오토릭샤, 자전거, 오토바이, 사람이 뒤엉켜서 모든 교통 수단들이
경적 울리기 시합이라도 하는 듯이 울려대는 경적소리에 귀청이 떨어져 나갈 지경이었다.
- 교통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통에 차가 못 빠져 나가는데 경적을 울린다고 차가 잘 빠지겠는감?
무신 기다리는 마음은 전혀없고 모두 하나같이 먼져 지나가려고 경적만 울려대고...
- 왕복 4차선내지 6차선은 되어 보이는 도로엔 신호등, 횡단보도 표시, 차선도 하나 없는
이런 도로 한번 건너려다 필자는 십년감수 할 정도로 혼줄이 났다.
손들고 '아임쏘리'를 연발하며, 좀 지나가자, 좀 살려 달려고 하소연 하면서
간신히 길을 건너긴 했는데... 별 소용이 없었다.
- 맙소사! 세상에 우째 이런 곳이 다....
복잡한 뉴델리 하루 빨리 떠나야만 겠다는 생각을 굳히는 순간이기도... ㅌㅌㅌㅌㅌ
(2019.3.7, 인도여행 3일차/ 뉴델리에서...)
# 빠하르간지 메인바자르 로드 주변 지도/
- 뉴델리역은 '메인 바자르 로드(S1)'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
# 뉴델리/ 가장 번화중의 한곳인 '빠하르간지 메인 바자르 로드' 중심가의 일상 풍경
## 뉴델리/ 빠하르간즈 메인바자르 로드의 일상 풍경
- 복잡한 시장통을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탄 일가족
# 뉴델리/ 쓰레기 더미로 쌓여있는 뉴델리리의 어느 뒷골목
- 인도는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때로는 지저분 함이
극과 극을 이루는 이런 곳이 많아 쉽게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 인도의 국기- 주황/백색/녹색의 의미
*주황색- 용기와 희생
*백색-순수와 평화
*녹색- 순수와 다산(多産)
*흰색 바탕의 가운데 있는 파란색 문장의 바퀴는 차르카(물레)를,
안쪽 빗살무늬는 24시간을 나타낸다
- 여기서 현재 인도의 인구가 13억 5천만명 인데
국기에서 그린색은 다산을 상징, 이에 부합하기라도...
향후 10년 내에 중국(현재 13억 9500만)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국가가 될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중국은 산아 제한으로 인구가 줄어 들고 있는 반면에 인도는 증가 추세로...
*국토 면적이 중국의 1/3도 안되는데 인구는 중국을 능가(?) 한다고라~~ ㅉㅉ
현재도 가는 곳 마다 사람이 많아서 숨이 막힐지경인데... ㅌㅌ
# 인도의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인 '오토릭샤'
- 인도 여행중 오토릭사를 이용하지 않을수 없는데
특히, 외국인이게는 100%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는데
탈때 마다 흥정을 해야만 하기에 너무 피곤한 일이다.
- 필자가 가 본 뭄바이 기준 중북부의 7개 도시 중
뭄바이 시내만 오토릭사 운행을 제한할 뿐
대다수 도시들이 오토릭사가 대중교통을 담당하고 있다.
# 인도의 길거리 음식- 감자요리
# 뉴델리/ 인디아 게이트
# 뉴델리/ 인디아 게이트
인도문(印度門/ India Gate)은 인도 델리의 중심가에 있는 기념물로
파리의 개선문을 바탕으로 '에디윈 루티언스'에 의해 설계된 문 모양의 기념비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영국령 '인도제국의 군인 약 8만 5천명'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높이 42m의 아치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한 '인도 병사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뉴델리의 대중교통 - 메트로/ 지하철
- 뉴델리의 지하철은 약 6개 라인(오랜지, 옐로우, 블루, 레드, 그린, 자주색 등)이 있는데
시설은 아주 양호한 편, 다소 복잡한 것만 뻬고는...ㅎㅎㅎ
- 뉴델리 나홀로 시티투어는 원데이 키킷을 구입, 메트로를 이용했는데,
서울의 지하철 탈줄 안다면
여기서 한 두번 타보면 아무 것도 아녀라....ㅎㅎ
# 뉴델리의 대중교통 - 메트로
# 뉴델리의 대중교통 - 메트로
간디공항(IGA Airport)~ 뉴델리역 구간의
오랜지 라인(공항철도)은 최신설비로 운행중
# 한식 제육볶음과 인도의 국민맥주인 킹피셔(KINGFISHER)
# 인도의 길거리 음식
# 뉴델리 숙소/*트레블러스 파라다이스 호스텔/ 도미토리 룸/*1박 500루피(약 8천원)
- 빠하르간지 메인바자르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호스텔은
공간 별로 없이 협소하고 아주 열악한편이다.
그래도 인도에서는 양호한편... ㅌㅌ
- 보통 1개 룸에 4인이 머물 수 있는 2층 침대가 놓여 있고,
방문 바로 앞에 공동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 문 여닫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창문이 달린 6인실로 룸 체인지를 하기도...ㅉㅉ
# 뉴델리/ 인도 국립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관람
- 4천년의 인도 역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곳!
- 메트로 타고 시내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은 재미있긴 하나
사람이 너무 많아 피곤했다.
- 입장료 650루피를 내고 박물관에 입장하는데
소형배낭은 짐 보관소에 맡기고 들어감.
- 박물관은 G층에서 ~ 3충까지 유물들이 가득한데
시간이 충분하지도 않고, 배도 고프고 해서 대충 둘러보고
한 시간만에 박물관을 아웃했다.
# 뉴델리/ 인도 국립박물관
# 뉴델리/ 인도 국립박물관
# 뉴델리/ 인도 국립박물관
# 뉴델리/ 국립 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 전통 의상
# 뉴델리/ 국립 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전통 타악기
# 뉴델리/ 국립 박물관(INDIA National Museum)- 전통 현악기
Traveller's Memo...
2019.3.8(금), 갬, 여행 4일차/ 메트로 이용 나홀로 뉴델리 시티투어
# 일정
0630 겟업
0830~1700 메트로 시티투어(8시간 30분)
*자이나사원, 붉은성(레드포트), 꾸탑 미나르, 인디아 게이트
1530~1630 아침 겸 점심 식사
1700 숙소컴백
1800~2400 취침/ 피곤해서 골아 떨어짐
# 비용/
*1루피= 16원(2019.3월 기준)
뉴델리 메트로 1일권 600루피(9,600원)
레드포트 입장료 600루피
쿠틉 미나르 입장료 600루피
오토릭샤 : 100루피(1,600원/ 바가지씀/ 쿠틉메트로 역~ 쿠틉미나르)
오토릭샤 : 백코스 10루피(160원)
런치 550(8,800원)/제육볶음 350, 캔맥500mm 200루피(3,200원)/ 한식당/Shimtur
# 필링
- 뉴델리 날씨 온화하고 매우 좋음/ *기온 11~27도
- 메트로 타고 나홀로 유적지 찾아 시티투어
*자마 마스지드(이슬람 사원), 레드포트, 쿠틉 미나르, 인디아 게이트를 들러봤다.
- 쿠틉 미나르 가는 중 젊은 오토릭샤 꾼의 바가지 요금 청구!
메트로역에서 쿠틉 가지 보통 50루피(합승은 인당 10루피)인데
100루피 청구, 쇼핑코스로 어느 골동품 가게 앞에 내려줘서 화가 났다.
돌아올 때는 혼자서 다른 릭샤를 타고 왔는데 10루피롤 해결....
- 여행자들을 상대로 치팅과 트릭이 난무하는 뉴델리... ^^*
^^*^^
'19 인디아& 중동& 발틱 2 > INDIA& NEP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DIA/ 힌두교 최대의 성지- 바라나시(VARANASI) (0) | 2019.06.25 |
---|---|
INDIA/ AGRA/ 불멸의 금자탑- 타지마할(Taj Mahal) (0) | 2019.06.25 |
(INDIA) 블루씨티-JODHPUR & 핑크씨티- JAIPUR (0) | 2019.06.21 |
(INDIA) 인디아 최대의 경제 도시 - MUMBAI (0) | 2019.06.21 |
(Preview) 81일간의 나홀로 세계일주/서남아시아, 중동, 흑해& 발틱 연안 16개국 (0) | 2019.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