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드푸르(Jodhpur)는
인도 라자스탄 주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블루 시티"(Blue City)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옛 도시 지역의 많은 집들이 파란색으로 물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 조드푸르의 야경/ *김00 한식당 루프탑에서 촬영
메헤랑가르 요새/ Mehrangarh Fort
라자스탄의 조드푸르 에 위치한 "메랑가르 요새"는 인도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이다.
라오 조다가 1459년경에 건설한 이 요새는 도시 위로 410피트(125m)에 위치해 있으며
두꺼운 벽을 두르고 있다.
그 경계 안에는 복잡한 조각과 넓은 안뜰로 알려진 몇 개의 궁전이 있다.
구불한 도로 아래 도시로 통한다.
자이푸르와 비카너군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하라자 만 싱이 지은 자야폴('승리문'이라는 뜻)이 포함된 7개의 문 이 있다.
무굴에 대한 마하라자 아지트 싱지의 승리를 기념하는 파테폴('승리문')도 있다.
메랑가르 요새의 박물관은 라자스탄에서 가장 잘 보관된 박물관 중 하나이다.
포르트 박물관의 한 구역에는 1730년 구자라트 주지사로부터 전투에서 승리한
정교한 돔형 금박 마하돌 팔랑킨을 포함한 오래된 왕실 팔랑퀸이 있다.
(*자료 출처: 위키피디어 영어판 번역)
# 자이푸르 씨티
# 메헤랑가르 성에서 바라본 자이푸르 씨티
- Blue City 답게 좌측편으로 파라색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 메헤랑가르 성의 야경
# 메헤랑가르 성의 야경
# 메헤랑가르 성
# Air India Mascot
# 00카페 루프탑에서 바라본 조드푸르 시가지
- 가운데 멀리 보이는 성까지 가보려다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카페(식당)에서 4시간 동안 디카놀이하며 망중한을 보냈다.
# 조드푸르/*김모한 한식당에서 비빔밥과 감자전으로 늦은 점심을...
- 메랑가르 포르트 인근에 위치한 김모한 한식당의 루프탑에서
런치 겸 디너로 비빔밥에서 킹피셔 맥주 한잔 하면서 망중한을.....
- 서비스로 감자전까지 내놔서 잘 묵었다.
*비빔밥 250루피(4천원), 킹피셔 병맥 1병 200루피(3200원)
- 이번 인도 여행중에 인도의 음식들이 강한 향신료 사용으로
현지 음식 사먹기에 애로가 많았다.
한식당이나 페스트 푸드점을 많이 이용했다. ^^*
# 조드푸르 시가지 - 오토릭샤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
# 사르다르 바자르(Sardar Bazar) 입구
# 사르다르 바자르 게이트와 시계탑
# 결혼식 축하 행렬 이라는데...
신부는 어디에...?
# 메헤랑가르 성 내부
# 메헤랑가르 성
# 메헤랑가르 성 입구에서 연주중이 인도 민속악기 연주단
- 한국의 사물놀이패와 많이 닮음.
태평소도 아닌 것이 태평소 소리와 비슷...
# 골목길에서 놀다가 나를 보더니 사진찍어 달라기에 한컷
어린이들은 어딜가나 천진난만해서 좋다.
#
골목길에서 요가중에 있는 인도염소!
요가를 많이 해선지 몸매가 날씨 하기만 하네 그리여...
늘어지 빨래줄을 잡아 보려고 안간힘을 ....ㅎㅎ
# 또다른 골목에는 얌점하게 앉아있는 흰 염소(Goat)
# 조드푸르/ 호스텔 블루스테이/ 싱글룸 800루피(13천원)
# 블루스테이 호스텔의 리셉스너와 인증샷을...
# 인도의 길거리 음식!
한국의 만두 또는 고로께 같은 음식인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속에 야채, 고기 등이 들어있음.
인도 카레 요리를 먹고, 배탈 직전에 살아남
- 먹은지 30분만에 배가 우당탕~꼬르락 ~~ 거려서
비상으로 가져간 배탈약을 먹고 가까스로 살아났다.
- 인도에서 길거리 음식은 값이 싸고 맛도 좋기하나,
먼지와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위생상태가 아주 열악해서
많은 주의가 필요 하다.^*
# 조드푸르 기차역
# 인도에서 첫 장거리 기차타기/ 조드푸르~ 자이푸르 구간
/ MARUDHAR EXPRESS/ A1 13LB/ 03월14일,
* 소요시간 : 6시간(0930~1530)
* 요금: 요금 800루피(13천원)
# 자이푸르 기차역
# 2등 침대칸 아래
# 열차내 재래식 화장실
# 차창밖은 온통 메마른 사막풍경만 펼쳐지고.....
# 자이푸르 기차역/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다 타려는지...
마치 피난민 열차를 보는듯... 아비규환
# 조드푸르를 떠난지 약 6시간만에 자이푸르 기차역에 도착했다.
연착으로 악명 높은 인도 열차지만
이번에 탔던 열차는 거의 정시에 자이푸르 기차역에 도착했다.
=====
자이뿌르/ JAIPUR
= 인구: 약 240만명=
자이푸르는 델리, 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Golden Triangle'로 불리우는 라자스탄주의 주도이다.
자이푸르는 "Pink City"로 불리우기도하는데
그 이유는 영국의 왕세자(에드워드 7세)가 방문했을 당시
환영의 색인 핑크로 온 도시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자이푸르는 21세기의 생존전략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관광산업이다.
현재 구시가지는 핑크빛 이외 색으로 도색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할 정도로
핑크시티의 명맥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
#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Jantar Mantar
- 잔타르 만타르는 18세기 초에 세운 천문대 유적 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20여개로 구성된 주요 관측기구가 땅에 고정되어있다.
- 잔타르 만타르는 무굴제국말기에 학문을 사랑하는 군주가 있던 궁궐에서
보유한 천문학 기술과 우주론의 개념을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 같은 분이 무굴제국 말기에도 있었다니.... ^^*
# Jantar Mantar/ 해시계
- 해시계 주변에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었다.
# Jantar Mantar
# 타악기와 피리를 연주하며 둥글게 돌면서 춤을 추는 민속 연주단들...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Pink City 답게 온통 핑크색으로 단장을...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Pink City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자이푸르의 랜드마크/ 하와마할/ HAWA MAHAL- 바람의 궁전
# 자이푸르의 랜드마크/ 하와마할- 바람의 궁전
- 이곳은 왕족들이 서민들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수많은 창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안쪽은 무척 시원하다는데 안에 들어가보지 못했다.
# 암베르 궁전 입구에서 바라본 "자이가르(Jaigarh)성"
# 암베르 궁전의 맞은 편에 위치한 자이가르(Jaigarh)성
- 하와마할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나 혼자서 암베르성(궁전)을 찾아갔다.
암베르성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 자이푸르의 만리장성>>
# 암베르 궁전에서 바라본 자이가르(Jaigarh)성
# 암베르 궁전에서 바라본 인근마을....
- 멀리 산 허리에도 성이 보인다.
# 궁전 입구에서 바라본 암베르 성과 궁전(AMBER Palace)
- 가파른 경사로와 계단을 지나 약 20분간 걸어서 올라가면
태양의 문이 나오고 그 안쪽은 궁전이다.
- 성/궁전 입구에서 궁전까지 코끼리 투어가 관광객들에 인기가 있다는데
필자가 갔을 때는 오후 시간대여서 코기리 투어는 없었다.
있다고 한들 낙타, 코끼리는 타지 않았을 것이다. ^^*
# 암베르 궁전(AMBER Palace)의 태양의 문과 광장
암베르성과 궁전
암베르성은 "자이푸르의 만리장성"으로 불린다.
자이푸르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11㎞ 떨어진 칼리코(Kalikoh) 언덕에 궁전을 짓고,
그 외곽 산등성이를 따라 성을 둘렀기 때문이다.
암베르성은 아래쪽 마오타(Maota) 호수,
언덕 위의 암베르 궁전, 그리고 산 위의 자이가르(Jaigarh)성 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베르성은 미나스(Susawat Minas) 왕족의 수도로 처음 건설되었다.
이웃하고 있던 카츠와하(Kachhwaha) 왕국의 라자 카킬(Raja Kakil)이
12세기 초 암베르성을 정복하고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그 후 28명의 왕이 600년 동안 이곳에 거주했다.
암베르성을 현재의 모습으로 짓기 시작한 것은 1592년 만 싱 1세(Man Singh I)에 의해서다.
그리고 자이 싱 1세(Jai Singh I: 1611~1667) 때인 1600년대 전반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1727년 사와암베르성은 자이 싱 2세(Sawai Jai Singh II)가
자이푸르에 새 수도를 건설하면서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자료 출처 : 인터넷 검색)
# 암베르 궁전(AMBER Palace) 입구에서 인도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로컬!
이 악기를 본인이 작접 만들었다고 주변사람이 설명을....^^*
# 마오타 호수와 딜라람(Dilaram) 궁전
- 마오타 호수는 암베르 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
버스타고 지나 오면서 한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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