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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INDIA& NEPAL

(INDIA) 블루씨티-JODHPUR & 핑크씨티- JAIPUR


# 조드푸르(Jodhpur)

인도 라자스탄 주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로 

 "블루 시티"(Blue City)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옛 도시 지역의 많은 집들이 파란색으로 물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 조드푸르의 야경/ *김00 한식당 루프탑에서 촬영





 메헤랑가르 요새/ Mehrangarh Fort


라자스탄의 조드푸르 위치한 "메랑가르 요새"는 인도에서 가장 요새하나이다.

라오 조다가 1459년경에 건설한요새는 도시 위로 410피트(125m)에 위치해 있으며

두꺼운 벽을 두르고 있다.

경계 안에는 복잡한 조각과 넓은 안뜰로 알려진 개의 궁전이 있다.

구불한 도로 아래 도시로 통한다.


자이푸르와 비카너군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하라자 싱이 지은 자야폴('승리문'이라는 뜻)이 포함된 7개의 있다.

무굴에 대한 마하라자 아지트 싱지의 승리를 기념하는 파테폴('승리문') 있다.


메랑가르 요새의 박물관은 라자스탄에서 가장 보관된 박물관하나이다.

포르트 박물관의 구역에는 1730년 구자라트 주지사로부터 전투에서 승리한

정교한 돔형 금박 마하돌 팔랑킨을 포함한 오래된 왕실 팔랑퀸이 있다.

(*자료 출처: 위키피디어 영어판 번역)










# 자이푸르 씨티




# 메헤랑가르 성에서 바라본 자이푸르 씨티

- Blue City 답게 좌측편으로 파라색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 메헤랑가르 성의 야경




# 메헤랑가르 성의 야경




# 메헤랑가르 성







# Air India Mascot



#  00카페 루프탑에서 바라본 조드푸르 시가지

- 가운데 멀리 보이는 성까지 가보려다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카페(식당)에서 4시간 동안 디카놀이하며 망중한을 보냈다.





# 조드푸르/*김모한 한식당에서 비빔밥과 감자전으로 늦은 점심을...

- 메랑가르 포르트 인근에 위치한 김모한 한식당의 루프탑에서

런치 겸 디너로 비빔밥에서 킹피셔 맥주 한잔 하면서 망중한을.....

- 서비스로 감자전까지 내놔서 잘 묵었다.

*비빔밥 250루피(4천원), 킹피셔 병맥 1병 200루피(3200원)


- 이번 인도 여행중에 인도의 음식들이 강한 향신료 사용으로

현지 음식 사먹기에 애로가 많았다.

한식당이나 페스트 푸드점을 많이 이용했다. ^^*





# 조드푸르 시가지 - 오토릭샤와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




# 사르다르 바자르(Sardar Bazar) 입구




# 사르다르 바자르 게이트와 시계탑





#  결혼식 축하 행렬 이라는데...

신부는 어디에...?



#  메헤랑가르 성 내부 




#  메헤랑가르 성





# 메헤랑가르 성 입구에서 연주중이 인도 민속악기 연주단

- 한국의 사물놀이패와  많이 닮음.

 태평소도 아닌 것이 태평소 소리와 비슷... 





#  골목길에서 놀다가 나를 보더니 사진찍어 달라기에 한컷

어린이들은 어딜가나 천진난만해서 좋다.




골목길에서 요가중에 있는 인도염소!

요가를 많이 해선지 몸매가 날씨 하기만 하네 그리여...

늘어지 빨래줄을 잡아 보려고 안간힘을 ....ㅎㅎ



#  또다른 골목에는 얌점하게 앉아있는 흰 염소(Goat)






# 조드푸르/ 호스텔 블루스테이/ 싱글룸 800루피(13천원)





# 블루스테이 호스텔의 리셉스너와 인증샷을...





#  인도의 길거리 음식!

 한국의  만두 또는  고로께 같은 음식인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속에  야채, 고기 등이 들어있음.



 인도 카레 요리를 먹고, 배탈 직전에 살아남

- 먹은지 30분만에 배가 우당탕~꼬르락 ~~ 거려서

비상으로 가져간 배탈약을 먹고  가까스로 살아났다.

- 인도에서 길거리 음식은 값이 싸고 맛도 좋기하나,

먼지와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위생상태가 아주 열악해서

많은 주의가 필요 하다.^*



#  조드푸르 기차역




# 인도에서 첫 장거리 기차타기/ 조드푸르~ 자이푸르 구간

MARUDHAR EXPRESS/ A1 13LB/ 03월14일,

* 소요시간 : 6시간(0930~1530)

* 요금: 요금 800루피(13천원)




# 자이푸르 기차역



# 2등 침대칸 아래 



# 열차내 재래식 화장실




# 차창밖은 온통 메마른 사막풍경만 펼쳐지고.....




# 자이푸르 기차역/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다 타려는지...

마치 피난민 열차를 보는듯... 아비규환



# 조드푸르를 떠난지 약 6시간만에 자이푸르 기차역에 도착했다.

연착으로 악명 높은 인도 열차지만

이번에 탔던 열차는 거의 정시에 자이푸르 기차역에 도착했다. 

===== 






 자이뿌르/ JAIPUR

= 인구: 약 240만명=


자이푸르는 델리, 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Golden Triangle'로 불리우는 라자스탄주의 주도이다.

자이푸르는 "Pink City"로 불리우기도하는데

그 이유는 영국의 왕세자(에드워드  7세)가 방문했을 당시

환영의 색인 핑크로 온 도시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자이푸르는 21세기의 생존전략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관광산업이다.

현재 구시가지는 핑크빛 이외 색으로 도색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할 정도로

핑크시티의 명맥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







#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Jantar Mantar

- 잔타르 만타르는 18세기 초에 세운 천문대 유적 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20여개로 구성된 주요 관측기구가 땅에 고정되어있다.

- 잔타르 만타르는 무굴제국말기에 학문을 사랑하는 군주가 있던 궁궐에서

보유한 천문학 기술과 우주론의 개념을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 같은 분이 무굴제국 말기에도 있었다니.... ^^*



# Jantar Mantar/ 해시계

- 해시계 주변에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었다.





# Jantar Mantar












# 타악기와 피리를 연주하며 둥글게 돌면서 춤을 추는 민속 연주단들...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Pink City  답게  온통 핑크색으로  단장을...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Pink City


 


 # 씨티 펠리스/ City Palace




# 자이푸르의 랜드마크/ 하와마할/ HAWA MAHAL- 바람의 궁전





# 자이푸르의 랜드마크/ 하와마할- 바람의 궁전

- 이곳은 왕족들이 서민들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수많은 창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안쪽은 무척 시원하다는데  안에 들어가보지 못했다.





# 암베르 궁전 입구에서 바라본 "자이가르(Jaigarh)성"

  


# 암베르 궁전의 맞은 편에 위치한 자이가르(Jaigarh)성  

- 하와마할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나 혼자서 암베르성(궁전)을 찾아갔다.

암베르성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 자이푸르의 만리장성>>

 



 # 암베르 궁전에서 바라본 자이가르(Jaigarh)성   





# 암베르 궁전에서 바라본 인근마을.... 

- 멀리 산 허리에도 성이 보인다. 

 






# 궁전 입구에서 바라본 암베르 성과 궁전(AMBER Palace) 

-  가파른 경사로와 계단을 지나 약 20분간 걸어서 올라가면

 태양의 문이 나오고 그 안쪽은 궁전이다.

- 성/궁전  입구에서  궁전까지 코끼리 투어가 관광객들에 인기가 있다는데

필자가 갔을 때는 오후 시간대여서 코기리 투어는 없었다.

있다고 한들 낙타, 코끼리는 타지 않았을 것이다. ^^*



# 암베르 궁전(AMBER Palace)의 태양의 문과 광장



 암베르성과 궁전


암베르성은 "자이푸르의 만리장성"으로 불린다.

 자이푸르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11㎞ 떨어진 칼리코(Kalikoh) 언덕에 궁전을 짓고,

그 외곽 산등성이를 따라 성을 둘렀기 때문이다.


암베르성은 아래쪽 마오타(Maota) 호수,

언덕 위의 암베르 궁전, 그리고 산 위의 자이가르(Jaigarh)성 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베르성은 미나스(Susawat Minas) 왕족의 수도로 처음 건설되었다.

이웃하고 있던 카츠와하(Kachhwaha) 왕국의 라자 카킬(Raja Kakil)이

 12세기 초 암베르성을 정복하고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그 후 28명의 왕이 600년 동안 이곳에 거주했다.

 

암베르성을 현재의 모습으로 짓기 시작한 것은 1592년 만 싱 1세(Man Singh I)에 의해서다.

그리고 자이 싱 1세(Jai Singh I: 1611~1667) 때인 1600년대 전반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1727년 사와암베르성은  자이 싱 2세(Sawai Jai Singh II)

자이푸르에 새 수도를 건설하면서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자료 출처 : 인터넷 검색) 




# 암베르 궁전(AMBER Palace)  입구에서 인도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로컬!

 이 악기를 본인이 작접 만들었다고 주변사람이 설명을....^^*




# 마오타 호수와 딜라람(Dilaram) 궁전

- 마오타 호수는 암베르 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

버스타고 지나 오면서 한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