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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디아& 중동& 발틱 2/INDIA& NEPAL

(Preview) 81일간의 나홀로 세계일주/서남아시아, 중동, 흑해& 발틱 연안 1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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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금자탑/ 인디아 최고의 걸작품 - 타지마할(TAJ MAHAL) 전경!





 81일간의 나홀로 세계여행/ 인도&네팔, 중동, 발틱연안 16개국 탐방

 = 81 Days Travel in 16 Countries in  West Asia, Middle East, Baltic =


 서언

 이번 여행은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인도& 네팔을 필두로

중동, 흑해와 발틱해 연안 16개국의 여행으로 생애 통산 76개국 여행이었다.


 지금껏 한번에 여행한 것 중, 가장 긴 81일간 여행으로

인도& 네팔의 힌두교 문화권, 중동과 터키의 이슬람교 문화권,

흑해와 발틱해 연안의 기독교 문화권 등 크게 3개 문화권역을 여행했다.


인도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4대 종교의 발상지

다양한 종교 문화를 만들었다.

약 3주 동안 13억5천만이 사는 인도에 머물면서 

사는게 무엇인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곳이기도...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개념 정립이 잘 되지 않는다.


치팅과 트릭이 난무하고 무질서와 혼돈의 극치를 보여

  혼자서 길을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안전에 위협을 수 없이 느끼곤했다.

 인도는 두 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 곳으로 각인...ㅌㅌㅌ


한 때는 '중동의 화약고 '역할을 했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이집트 등을 어렵게 탐방하고 왔으며,

 

오래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지만 뒤로 미뤄뒀던 터키!

약 2주 동안 7개 명소를 둘러봤는데

볼거리, 먹거리, 친절함, 저렴한 물가 등 '여행의 네박자'를 완벽히 갖춘

이번 여행 중 '최고의 여행지' 로 각인 되었다.


 지금까지 다녀 온 여행 중, 가장 힘든 여행은 중남미였는데

고산증으로 고생한 것만 뻬면 이번 여행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특히, 인도와 중동의 '강향신료' 등으로 인한 음식 섭취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체중이 4kg이나 빠지는 사태발생...

*인도는 소고기 판매 금지, 이슬람권은 돼지고기 섭취 불가


감사합니다.


2019/06/25

= World Treveller - Andrey LEE =





  인도, 중동, 흑해& 발틱연안국 여행개요

=Travel outlines in West Asia, Middle East, Black Sea& Baltic =


 여행기간 : 2019/03/05~ 05/24(81days)

  탐방국가 : 16Countries


*남아시아(South west-ASIA/31일)// 인도18일, 네팔13일,

*중동(Middle East/23일)// 오만2, 아랍에미레이트3, 레바논3, 요르단5, 이스라엘/팔레스타인3, 이집트7

*흑해,발틱연안국(Black Sea& Baltic Sea/26일)//  터키13, 몰도바2, 우크라이나5, 폴란드1,

러시아-칼리닌그라드1, 리투아니아1, 라트비아2,



  이동경로


 Travel Route 

인천(3/05)- 방콕 경유- 인디아(3.5~22)/ 뉴델리 IN

뭄바이~ 조드푸르~  자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네팔3.23~4.4)/ 룸비니- 포카라~ 카트만두

오만(4.5~6)/ 무스카트/ U.A.E(4.7~9) 두바이

 레바논(4.10~12)/ 베이루투, 트리폴리, 비블로스, 쥬니에

요르단(4.13~17)/ 암만~ 페트라~ 와디럼사막~ 아카바~ 암만

이스라엘(4.18~20)/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베틀레헴 

이집트(4.21~27)/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카이로

터키(4.28~5.10)/ 이즈미르~ 쿠사다시~ 데니즐리(파묵칼레)~ 안탈라야~

괴레메(카파도키아)~ 앙카라~ 이스탄불


몰도바(5.11~12)/ 키시나우, 우크라이나(5.13~17)/ 오데샤~ 키예프

폴란드(5.18)/ 바르사바, 러시아(5.19)/ 칼리닌 그라드

리투아니아(5.20)/ 빌뉴스,

라트비아(5.21~22)/ 리가(5.23)  OUT ~이스탄불 경유~ 인천(5/24)


총 이동거리 : 약 0000km(*구글맵에서 산정)

 * 항공기 17/ 기차 9회/ 시외버스 이동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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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기 사진/ Photos   

블로그 후기 작성에 약 3개월 이상이 소요 되므로

우선 탐방한 국가 별로 맛보기 사진 몇 장 게재합니다. 




1. INDIA






# MUMBAI/ 220년전(1779년)에 지은

뭄바이 최고의 타지마할 호텔(Taj Mahal Hotel)




# JODPUR/ 골목에서 요가중인 인도 염소





# MUMBAI/ 달라비 슬럼가(Dhalavi Slum)




# JAIPUR/ 자이푸르 기차역에서 승차 중인 인도 서민들...







# VARANASI/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바라나시 강가(갠지스강) 화장터





* 명상의 세계로..../ 바라나시 강가






  나마스떼/ Namaste




2. NEPAL






# NEPAL/ Pokhara / 일본식 세계 평화의 탑(World Peace Pacoda)




# NEPAL/ Pokhara/ 포카라 평화의 탑에서 바라본 설산들...

피랏밋 처럼 생긴 봉우리는 Fish Tail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마차푸차레 봉"(Machhapuchhare/ 6,993m)이고

바로 오른쪽 옆에 보인는 봉은 유명한 "안나푸르나 제2봉"(Annapurna/ 7,555m)이다.





# NEPAL/ Pokhara/ 폐와 호수(Phewa Lake)




3. OMAN


# OMAN/ Muscat Int'l Airport



# OMAN/ Muscat Int'l Airport(MCT)- 세계 최고급 딜럭스 국제공항

- 평생 100회 이상 항공편을 이용하면서 전세계 수많은 공항을 가봤지만

이런 럭셔리한 공항은 처음 접해 봄, 입이 쭈~악 벌어짐 

- 공항안은 물론 주차장까지 모두 대리석으로 장식



# OMAN/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해변



4. United Arab Emirates(U.A.E)







# U.A.E/ Abu Dhavi / Sheikh Zayed Grand Mosque(2007년 완공)

- 순백의 미를 자랑하는 럭셔리한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미의 극치! 이보다 더 호화로울 수는 없다.

- 필자가 보아온 수많은 모스크(자미) 중 세계 최고 품격의 초호화 모스크

- 어떤 사람은 세계 5번째 모스크라는데 필자가 보기엔

비록 규모는 이스탄불의 블루모스크 보다 다소 작아 보이지만

럭셔리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

(*사우디의 메카는 아직 안가봐서 잘 모름)






# U.A.E/ Dubai/ Burj Khalifa 부르지할리파(버즈 두바이) 

- 세계 최고층 빌딩 162층(828m)/ 2010.1월 오픈

*잠실 롯데월드 123층 555m/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381m


-  전망대/ *124층(442m) at the top/*148층 at the top sky

- 한국의 삼성물산 시공에 참여

*탐방 시간과 전망대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름

필자는 값이 싼 124층 전망대 까지만... ^^*








5. LEBANON


#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 레바논 베이루트로....




# LEBANON/ Beirut 시가지 전경 -  가로수에 봄꽃 만개





# LEBANON/ 레바논 북쪽 지중해 연안 도시 Tripoli의  Marine Port



5. JORDAN



# JORDAN/ Petra 카즈네 피라움



# JORDAN/ Petra/ 페트라 최고의 명품- 카즈네 피라움(파라오의 보물)



5. ISRAEL



# ISRAEL/ Jerusalem



7. PALESTINE


# PALESTINE/ Bethlehem/ Church of Nativity/ 예수탄생교회/

- 세계문화유산 등재 -



# PALESTINE/ Bethlehem/ Church of Nativity/ 예수탄생교회




# 팔레스타인 자치구/ 베틀레헴 지역- 예수탄생교회 옆



 # PALESTINE/ 팔레스타인 장벽



8. EGYPT


# LUXOR/Temple of Queen Hatshepsut(하트세프슈트 여왕신전)





# LUXOR/Temple of Queen Hatshepsut(하트세프슈트 여왕신전)




# LUXOR/ Temple of Queen Hatshepsut(하트세프슈트 여왕신전)




9. TURKEY



# KUSADASI/ 대형 크루즈선 두 척이 정박중인 쿠사다시 항

-  00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경 - 





# KUSADASI/ 쿠사다시의 황혼









# KAPPADOKIA/ 바람과 시간이 만들어낸 '로즈 벨리'의 위용






# ISTANBUL/ Ayasofya Museum






# ISTANBUL/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대교/

- 대교의 왼쪽은 유럽, 오른쪽은 아시아








10, MOLDOVA


# 키시나우



# 몰도바 국기



11. UKLAINE



# ODESSA/ 오데샤 중앙역





# ODESSA/ 오데샤 중앙역 야경





12. POLAND


# WARSZWA/ Old Town





# WARSZWA/ Old Town




# WARSZWA/ Old Town






14. RUSSIA- Kalinin Grad(칼리닌 그라드)


- 러시아 본토와 약 600km 이상 떨어져 있는 변땅 '칼리닌그라드'는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공국(1256년)의 수도(독일명: 쾌니히스베르크)였다.


- 발틱해 인근 지도를 보면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끼여있는 이상한 지역이 있다.

 이곳은 2차 대전 이전까지는 폴란드 속의 '독일 영토' 였으나, 2차 대전후 포츠담 회담에서 구소련으로 편입,

지명도 구소련의 정치인  칼리닌의 름을 따서 '칼리닌 그라드'로 개칭.

스탈린은 칼리닌 그라드가 발틱의 홍콩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했다는데.... ㅌㅌ


-1991년 구소련이 붕괴되어 발틱 3국의 독립 이후,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은 유럽연합(EU)하므로

 칼리닌 그라드는  EU 속에 갇힌 외딴 섬이 되고 말았다.

칼리닌 그라드에서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로 가려면

리투아니아(EU) VISA를 받아야만하는 사태발생.

-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임마뉴엘 칸트'는 

이곳에서 태어나 일생을 여기서 보냈고 여기에 묻혔다.

독일인들은 칸트를 추모하려고 러시아로 가야만하는 어쳐구니 없는 일이... ㅉㅉㅉ ^^*

 

# KALININ GRAD/ 독일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쾨니히스베르크 대성당




 # KALININ GRAD/ 프레골랴 강변의 독일식 건물들...




15, LUTHUANIA



 # LITHUANIA/ 빌뉴스 성




 # LITHUANIA/ 빌뉴스/ 성 오나 성당 - 빌뉴스 최고의 고딕양식 건물!

- 나폴레옹이 러시아로 진격하면서 

 '손바닥에 얹어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성당이다.





16. LATVIA


 # LATVIA/ RIGA 구시가지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인 검은머리형제단 길드 건물






 # LATVIA/ RIGA Walking City Tour중에 만난 친구들....

'Ask Me' 티셔츠 입은 쳥년은 워킹투어 현지 가이드,

그 옆의 이쁜 아그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온 친구들...^^*






Thank You

*^^*

19인중발백페킹ROUTE.pdf
0.7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