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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미 7국 & 중미 5국/MEXICO

MEXICO/ CHICHEN ITZA/ 폭염 속에 마야문명을 찾아서- 치첸이트사




 치첸 이트사(Chichen itza)  소개


Chichen itza는 '이트사족의 우물가'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넓은 유적지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마야유적지(고대 마야문명/ 톨택문명)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5세기경에 성립된 후 7세기 ~ 8세기 사이에 쇠퇴했다. 그러나 10세기 전후로 재건되었다.

1988년 세계유산 으로 등록되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한곳으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 역사 유적 1001(리차드 카벤디쉬 공저)에 소개된 곳!


유적으로는는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El Castillo/ 성)

주변에 있는 구기종목경기장과 로스 게레로스 신전(전사들의 신전), 시장 등이 있으며,

남쪽에는 대신관의 묘와 수도원, 천문대(엘 카라콜) 등이 있다.

(*자료출처 : Lonely Planet & 위키 피디아 참조)




# 치첸이트사 유적지 배치도

- 치첸 이트사의 마야유적이 왜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인지를 실감!

사람들이 손길이 너무 많이 닿아 표지판 조차 다 지워지고...

주요 유적지는 눈길을 사로잡는 엘 까스티요(성/ 피라밋)을  비롯하여

구기 종목경기장, 천개의 기둥,  로스 게레로스 신전, 

 세그테 사그라도(신성한 세노테), 천문대(엘 카라콜) 등.... ^^*




 치첸이트사의 피라미드 '엘 까스띠요/ El Castillo' 소개

-정문에서 진입하면 대광장이 나오며 광장 중앙에 이 피라밋이 자리하고 있다.

피라밋 근처에서 피라밋이 어디 있느냐고 묻기도....ㅎㅎ

- 이것은 '마야력'이 새겨진 석조 기념물로 볼 수 있는데,

피라미드 4면은 각각 '91개의 계단'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데기 계단까지 합하면 총 365개 되고 이는 곧 1년의 날수를 의미한다.

춘분과 추분에만 볼수있는 피라밋 계단위의 '뱀그림자'가 유명하다고한다.

- 현재는 계단은 모두 출입금지이다. 




(*사진/  치쳇이트사의 메인 건물인 '쿠쿨칸 피랏미드'- El Castillo)



 마야 유적지중 최대규모- 치첸 이트사 탐방


-  칸쿤에서 전날 예매해둔 티킷으로  

ADO버스로 치첸잇사 까지 3시간 걸려서 도착했다.


- 오늘 이곳 날씨가 장난 아니게 무지 더웠다.

아마 이번여행 중 가장 더운 날씨로 기억된다. 치첸잇사  버스정거장에 내리니

햇살이 너무 강렬해 선글라스를 써도 눈이 부셨다.

입장권사는데 줄서고, 큰 배낭 맡기고, 유적지 안으로 입장,


- 피랏밋 주변의 구기장, 신전 등만 대충 둘러보고,  

여기서 200미터 거리에 있다는 천문대(엘 카라콜)와 마야 박물관 보는 것 조차도 포기,

후텁지근한 날씨에 배도 고프고, 사람은 많고, 갈증도 나고해서리....

아고~ 힘들어! 더위 먹기전에 고만 볼란데이...ㅎㅎTTT


메인 유직지인 피랏미드- 엘 까스티요(성)를 보는 것으로 만족을...

그 규모가 어마 어마 함에 놀랐다. ^^*



# 엘 까스띠요 -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많은 탐방객들이 몰려들고...




#



# 유적지 정문 앞에 있는 포토죤의 유카탄주 싸인




# El Calendario Maya / 마야족의 역볍



# 치첸이트사 유적지 내 기념품 삽



## 치첸이트사 유적지 내 기념품 삽





# 천개의 기둥

- 세계적인 명셩이 자자한 유적으로 신전을 둘러싼 수많은 기둥에

신과 고관, 전사들의 모습이 조각되어있다.



#




#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질 않고....





# 칸쿤~ 치첸잇사 구간 이용한 ADO BUS

멕시코는 대도시간 이동은 ADO/ OCC 등 버스 이동이 답이다.

버스도 한국의 우등고속 수준을 능가했다.





# 깐꾼 ADO 버스터미널'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출전하는 멕시코팀 홍보 포스터

11번- CARLOS V/ 18번- A.GUARDADO,

특히, 16번- HERERRA/ '에레라'는 대 한국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


# 멕시코대표팀은 2018.6.17, 모스크바 누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러시아월드컵  F- Group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차군단 독일을 1:0 으로 침몰시켜 큰 이변을....

*멕시코 1:0 한국/  *멕시코 0 :3 스웨덴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꺽는 바람에 멕시코는 스웨덴에 지고도 16강 진출!

한국과 독일은 집으로....

멕시코는 브라질과 16강전에서 0-2 패 

^^*




# 칸꾼에서 치첸이트사구간 고속국도...



# 치첸 사 구내 레스트랑에서 먹은 핏자!

량이 많아 반도 못묵고....  ㅎㅎ




# 멕시코, 메리다/ 오스딸 에르미따/ Hostal Ermita



# 멕시코, 메리다/ 오스딸 에르미따의 싱글룸에서  하룻밤을...





# 멕시코, 메리다/ 오스딸의 수영장 앞에서 기념 촬영/ 루슬란



# 메리다행 버스 속에서 러시아 영가이 루슬란 만남!

*이름 : 루슬란(Ruslan 27세)/ 모스크바 출신/

 *약 4개월간 중남미 여행 예정.


이번여행에서 많은 여행자를 만났지만

러시아 사람은 처음이라 만나서 반가웠다.


그는 내가 매년 한번씩 러시아에 여행 간다고 했더만 무척 반가워 했다.

특히 러시아 동쪽 끝에 위치한 '캄차가 반도'에서 부터 

서북쪽 끝에 위치한 '무르만스크' 까지 댕겨왔다니깐

무척 놀라며 부러워하는 표정이었다.

 '루슬란'도  아직 한번도 못가봤다는 ....ㅌㅌㅌ


- 메리다에 도착해 그가 예약한 호스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그가 예약한 싱글룸을 나에게 양보하고 그는 도미토리룸으로  옮김.

그라시아스! 스빠시바!

저녁식사도 같이하고 캔맥주를 나눠마시며 2시간 동안 얘기를...

다음날 아침, 그와 헤어질 때  마땅히 줄 선물도 없어서

적지만 용돈에 보테라며 500페소(25불)를 주니깐 안받으려고 했다.

내 마음이니깐 받아라고 겨우 설득을...


- 귀국후 3개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메엘로 소식을 주고 받고 있다.

 그는 현재(8/12) 남미'에쿠아도르' 여행중이라고 소식을 전해옮.^^* 




# 치첸이트사에서 만난 러시아 영가이 - 루슬란(RUSLAN)과 함께...

메리다 호스텔- La Ermita에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인증샷을...




@ Traveller's MEMO

# 5/12(토), 갬, 여행 62일차/ 칸꾼~ 치첸 이트사~ 메리다

(일정)

0845 칸쿤발/ ADO 버스/ 287페소


1100 바야돌리드

1200 치첸잇사 착/ *칸쿤- 치첸잇사, 약 3시간 소요

1230-1400 치첸잇사 탐방/* 입장료 250페소(1만5천원) & 짐보관 100페소(6천원)

1400 런치/ 핏자& 콕/ 250페소

1510-1730 치첸잇사- 메리다 이동/ 일반버스 2h20m 소요

1830 숙소체크인/ Hostal La Ermita/ 200페소

1900 디너/ 길거리 페스트푸드

1930-2100  러시아 루슬란과 담소

2340 취침


( 필링 )

# 멕시코 일정 3주 연장 하려다 추가 항공료 부담으로 결국 포기!

- 앞으로 남은 일정 겨우 1주일뿐, 약 3주 정도 연장하고자 항공사를

찾아가 추가부담내역을 뽑아봤더만, 약 60만원 추가부담으로 포기,

*티켓팅 할 때는 3월초,  6월은 여행 성수기여서 항공료 인상됨

 당초 일정대로 5/19 멕시티 출국 확정!


# 향후 멕시코에서 1주일간의 코피나게 다녀야만...

- 대도시간 이동은 버스가 아닌 모두 항공편으로 변경

- 당초 계획했던 명승지 몇 곳은 제외하고 꼭 가보고싶은 곳만 방문하기로....

- 어제(5/11) 에에로멕시코 깐꾼지점의 친절한 여직원(아짐)의 도움으로 항공권 4개 구간 티킷팅

항공사 사무실에서 스케쥴 조정하는데 1시간 이상 고심했다. 


** 향후 항공편 이동루트  **

메리다~ 툭스틀라/산 크르스토발~ 멕시티~ 레온 /과나후아토~ 멕시티~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