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 이하 '산 크리스토발')
- 고지대에 아름다운 협곡에 위치한 식민지풍 도시 - 산 크리스토발은
수십 년동안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간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중간 규모의 도시로서 도시의 특징과 시골지역의 특징이 잘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 인구 약 19만명, 해발 1,940~ 2,100m에 위치
# '산 크리스토발 교회' 계단에서 바라본 산 크리스토발 시가지 전경
# 산 크리 스토발 최중심가- 이달고 거리/ Ave. Hidalgo
# 애견과 함께 하는 거리의 악사도 ...
# 산 크리 스토발 최중심가- 이달고 거리/ Ave. Hidalgo
# 산 크리 스토발 최중심가- 이달고 거리/ Ave. Hidalgo
- 형형 색색의 공에품을 파는 시장 거리....
# 산 크리 스토발 최중심가- 이달고 거리/ Ave. Hidalgo
- 형형 색색의 공에품을 파는 시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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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과 마르소 광장 31 - 산 크리스토발 최대의 광장
- 성당은 1528년에 착공되었지만 수차례의 자연재해로 1815년에 완공되었다.
그후 1816녀과 1847년 대지진으로 크게 손상됨,
1920~1922년에 다시 복원, 실내 장식이 돋보인다는데
아쉽게도 실내는 구경하지 못했다.
# 호텔 그랜드 과달루페
# 과달루페 성당/ Cerro de Guadalupe
# 과달루페 성당/ Cerro de Guadalupe
# 과달루페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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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dral
# 산크리스토발 중심가
인디오 원주민 마을 - 차믈러/ Chamula
# Catedral San Juan 산후안 성당
- 초록색과 파란색을 이용한 생동감 장식이 눈에 띤다.
티킷이 필요해서 성당 내부에는 들어 가지 못했다.
산 크리스토발 교외 원주민 도시 탐방
- 치아파스주 고지대에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고대마야인들의 후손으로 키가 작고 몸집이 아주 작은 편이다.
- 콜렉티보(승합차 )타고 산크리에서 약 10km 떨어진
차물라와 시나깐딴이란 원주민 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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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물라 재래식 공설시장
- 매주 일요일 큰 장이 열린다는데 오늘은 월요일이라 부분 부분만 개장 한듯...
# 차물라 공설시장
# 차물라 시장
# 차물라 시장
# 차물라 시장
# 차물라 재래식 시장/ 고대 마얀인들의 후손- 차물란족 & 초칠족(?) 아짐들...
# 차물라 시장의 슈샤인 보이들...
# 시나깐딴/ Zinacantan의 도시 싸인
- 멕시코는 도시마다 이렇게 도시이름을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단장,
여행객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다.
- 산 크리스토발에서 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
시나깐딴 자치지역(인구 36,500명)의 중심마을...
차물란족과 초칠족의 집단 거주지역
- 차믈란에서 대중 교통편이 여의칠 않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
* 차물라- 시나깐딴/ 70페소(약 4,200원)
# 시나깐딴/ Zinacantan
- 해발 2,660m의 고지대로 날씨가 성그렁해서
콜렉티보 승합차로 산 크리스토발로 돌아오는 길에는 다소 추울정도....
- 산 로렝소 성당은 보수공사 중에 있었고
- 여긴 거의 산이 많아서 산동네 마을이 대다수
- 원주민 차물라 족과 초칠족의 집단촌이라는데 버스탈 때 이외
로칼들과 접촉할 기회는 많치 않았다. ^^*
# 시나깐딴/ Zinacantan
# 시나깐딴/ Zinacantan
# 시나깐딴/ Zinacantan 3륜차- 택시
# 일식집에서 미소국과 밥, 살먼스시, 칵테일 한잔까지...
# 연어 스시- 먹을 만했다.
# 산 크리스토발 중심가
# AeroMar 운항 노선도
필자는 메리다(Merida)~ 툭스틀라(Tuxtla Gutierrez)구간만 이용
# 메리다 공항에 대기중인 툭스틀라행 'AEROMER' 항공사의 쌍발 프로펠러기
처음타 본 AEROMAR - 베리굿!
- '아에로마르' 항공사는
그제 아에로멕시코- 깐꾼지점에서 티킷팅 할때 처음 알게된 항공사이다.
AM(멕시코 항공)은 메리다-툭스틀라(산크리스토발) 구간에
직항이 없다고해서 대타로 구매한 티킷!
주로 멕시코 국내선에서만 취항하는 항공사이다.
마르/ Mar란 '바다'란 의미를 가진 에스빠뇰!
*메리다~ 툭스틀라 1시간45분 소요(*버스 14시간 소요)
- 내가탄 항공기는 소형 쌍발 프로펠러기로
정원 약 70명, 탑승객은 겨우 20여명...
기내도 깨끗해서 기분이 업됨,
- 메리다 공항도 작지만 깨끗이 잘 관리됨.
-중남미여행중 22차례 타본 뱅기중 콘도르(독일) 다음으로
내부 청결도와 쾌적감 등은 최고!
# 툭스틀라/ 앙헬 알비노 코라소 국제공항/Aerporto Internacional Angel Albino Corzo
# 산 크리스토발에서 2일간 머물런는데 둘 쨋날 머문 'Hotel DULCE LUNA'
여행자 수첩 엿보기
5/13(일), 갬, 여행 63일차/ 메리다~ 산 크리스토발 이동
0730 브렉퍼스트
0900-0920 숙소- 메리다 공항/*택시 55페소
1115-1300 메리다공항 발- 툭스틀라 착/*
1330-1500 툭스공항- 산크리스토발/OCC승합차/ 약 70km/ 240 페소
1600 호텔 체크인/ La Media Luna/ 500페소(약 25불- 조식 불포)
1630 런치/ 일식 220/ 밥, 미소수프, 칵테일
1600-1830 산크리리 시내 탐방
1830- 2000 숙소 휴식
(필 링)
# 툭스틀라- 산 크리스토발 구간, 고속도로 시설 완벽- 왕복 2개 차선
-이 구간의 거리는 약 70km
- 도로주변의 모습이 산도 많이 보이는 등
분위기가 한국과 많이 닮은듯함.
# 기후가 전혀 다른 산 크리스토발
- 불과 1시간 전, 툭스틀라 공항에는 숨이 탁탁 막힐정도의 무더위 였는데
이곳 산크리에 오니 성그렁한 날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고도계를 찍어 봤더니 '해발 2,200m 고지대' 산 속에 위치한 도시였음을 알았다.
기온 최저 9도~ 최고 18도... 헐...
* 보고타 이후 가장 성그렁한 날씨
밤엔 윈드브레이크 입고 다니고 긴판티 입고 잠.
# 볼 것이 풍부한 산 크리스토발
- Miguel Hidalgo 보행자 거리에는 인파로 붐비고,
공원, 성당, 광장, 원주민의 노점상, 식당 등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이 바글 바글...
멕시코 최고의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각인됨.
5/14(월), 갬, 산 크리스토발, 차믈러, 시나깐탄 탐방
(일정)
1000 숙소 체크아웃
1030 OCC 버스티킷팅/ 15일 새벽 산크리- 툭스공항/282페소
1100~1200/ 1600~1730 산 크리스토발 시티워킹 투어
1200~1600 차믈러 & 시나깐탄 탐방/ 원주민 주거 소도시
1730 호텔 Dulce LUNA 체크인/
2000-2100 디너/ 380 페소(22천원)/ 비프 스테이크+ 말벡 레드와인/ 레스트랑
(필링)
# 오늘 날씨 선선해서 좋다(9~ 18도)
# 공항행 OCC 버스표 2일 전에 미리 구입하지 않아
히루 전날 아침 일찍에 터미널에 갔더만
새벽 06시 출발하는 표는 이미 매진 상태여서 05시 표를 겨우 사긴했지만,
다음 날 새벽 4시에 기상을 해야하는 우를 범했다.
# 산크리스토발 중심가에 위치한 알헨 레스따란떼에서 식사다운 식사를...
- 오늘도 하루 종일 혼자서 차물라와 시나간딴이란
원주민 도시를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 레스따란에서 비프스테이크 주문할 때 행여나 질겨서 못먹을 까봐 전전긍긍,...
고기나오는 걸 먹어보니 한달전 알헨 먹어봤던 고기맛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 380페소(약 22천원) 말백 레드와인 까지 한잔 마셨으니 값이 싼것 같다.
물론 가난한 배낭 여행자의 한끼 식사비로는 비싼 편이지만... ㅎㅎ
여행중 하루 한끼 정도는 잘 먹어야만 나의 여행의 철칙이다.
그래야만 다음날 여행을 계속 할 수가 있기에.... ㅎㅎㅎ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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