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Kyrgyzstan 소개
*키르기즈 공화국(Kyrgyz Republic)
*면적 : 199,951km2
*인구 : 573만명(2016)
*수도 : 비쉬켁(94만명)
* 언어: 키르기즈어, 러시아어
*종교 ; 이슬람 75%/ * 화폐 ; som
*1인당 GDP : 1,138불('16)/ 66.2억불
정식명칭은 '키르기즈 공화국'(Kyrgyz Republic )이며,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스인의 나라'라는 뜻이다.
북쪽으로 카작스탄, 서남쪽으로 타지키스탄, 서쪽으로 우즈벡, 동남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접한다.
산과 하천에 의한 지형의 변화가 많은 산악국으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주민의 역사적·문화적 동질성에 따른 것이 아니라 구 소련의 통치 편의에 따라 국경선이 구획되어
카작, 타직, 우즈벡 내 같은 민족이 거주함으로 인하여 영토·민족 분쟁을 겪게 되었다.
행정구역은 7개 주(oblasty)와 1개 시(shaar)로 이루어져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 이식쿨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 Tosor에서 바라본 선셋
▲ 이식쿨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 Tosor에서 바라본 선셋
▲ 이식쿨 호수 남서쪽에 위치한 Tosor에서 바라본 선셋
▲ Tosor에서 바라본 바다같은 - 이식쿨 호수
바다같이 넓은 - 이식쿨 호수/ Lake ISSYK KUL
길이 170km, 폭 70km가 넘는 이식쿨 호수는
남미의 티티카카 호수 다음으로 높은 곳(해발 1,600m)에 위치한 큰 호수이다.
'이시크 쾰'은 ' 따뜻한 호수' 라는 뜻인데 다소 과장된 면도있다.
깊은 수심과 열의 운동, 약간의 염분 때문에
이 호수는 혹독한 중앙아시아의 겨울에도 절대 얼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신기하게도 온화한 수온 때문에 항상 포근함을 보인다.
호수 북쪽에는 '알라투 산맥'에 둘러 싸여 있고
호수 남쪽으로는 '중앙텐산 산맥'지역은
중앙아에서 가장 훌륭한 트레킹 구역 중에 하나이다.
(*자료출처 : 론리플라닛 중앙아 편)
▲ 토소르에서 바라본 중앙 텐샨산맥의 산군들...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SKAZKA는 이식쿨 호수 남단의 토소르(Tosor)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윗 지도 참조).
벌거벗은 붉은 황토가 침식으로 회랑이나 동물의 발 등의 모양을 이루고
뾰쪽한 장미빛 바위를 이루고 있어서 사진에 담으로면 아주 멋지다.
미국의 브라이스(Bryce) 협곡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인적이 드문 4월이면 색깔이 가장 아름답다.
(*출처 : 론리 플라닛 중앙아 편)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조물주의 짓궂은 장난인가? 대자연의 신비인가?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대자연의 신비인가? 조물주의 짓궂음인가?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스카즈카 계곡/ SKAZKA Valley
▲ 카라콜 경찰서는 왜 찾아 갔을꼬?
▲ 카라콜의 모스크
▲ 이식쿨 호수
▲ ▲ 토소르에 위치한 - AK- KEME Guest House
▲ ▲ '보콘바예보'- 오리 가족들의 마실 나드리...
▲ 보쿤바예보의 게스트하우스 찾아가는 길... 이 동네는 전부 비포장길이다.
무거운 큰 배낭 1개와 작은 배낭 한개를
앞 뒤로 둘러 메고 GH 찾아 가는데 왜이리도 먼지...
"헤이, 안드레아 아직 멀었남?"
안드레아가 예약해 놓는 숙소에 꼽사리 끼어 가는 신세라
힘들어 못 가겠다고 말할 쳐지도 아닌데..... ㅉㅉㅉ
▲ 숙소에 짐을 풀고 마실 나들이에 나섰다.
▲ 동네 꼬맹이들은 우리를 보자 "헬로~" 하면서 붙임성이 많았다.
사진찍히는 걸 무지 좋아한다.
카메라 메고 다니면 사진찍어 달라고 몰려든다.
어린이들은 어딜 가나 천진난만하기만...
▲ 숙소에서 밀린 빨래해서 말리는중...
▲ 게스트하우스 앞 마당엔 사과, 살구 등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있어
아무 때나 따 먹어도 오케이...
이때는 살구가 제철인듯...
▲ 숙박비에 식사도 포함,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가 있어 좋았다.
인심좋은 주인 아지매 덕에 잘 묵고 잘 쉬었다 갑니다.
"Wonderfull Stay"
▲ 다음날 아침, 안드레아(이탈리아)와 나는 또 다른 호수인 '송쾰 호수'로 가기 위해
경유지 '발락치'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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