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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하는 사람들...
▲ 너무나 순진하게 생긴 '동키'
▲ 도망 못가게 앞발이 묶인채 풀을 뜯고있는 말들...
▲ 숙소 주인집의 말
- 이걸 한번 타보지 못하고 온 게 조금은 후회가...
▲ 알라쿨 게스티하우스의 지붕 위로 펄럭이는 건 키르기즈스탄의 국기
- 가운데 노란색의 문양은 유르트(게르)의 천정무늬를 상징한다는데...ㅎㅎ
▲ 산에서 흘러내리는 도랑물이 월메나 차던지...손이 시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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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랏카 봉
▲ 통나무집은 아라샨 온천
▲ 아라샨 초미니 수력발전소
▲ 알틴 아라샨 Hot springs
필자가 두 시간 동안 휴식한 온천탕......
돈을 내고 키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요금 : 200솜(\3,200/인)
▲ 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나홀로 독탕에서 릴랙스 타임을 보냈다.
시설이야 좀 낙후하지만.... ㅎㅎ
▲ 천정은 뻥 뚫여서 탕 안에서 비를 맞으며...
몸뚱아리는 온천탕 속에 머리는 빗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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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르트(몽골은 '게르'라고함) 한채 짓는데 20~ 30분이면 오케이..
▲ ▲ 유르트 완성
▲ 묶여있지 않아서 순진하기만한 견공!
자연그대로면 모든 것이 평화로기만...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자연은 끝내 인간을 버릴 것이다.
대재앙으로...
▲ 왼쪽 폴란드에서 온 커플과 뉴욕커...
▲ 뉴요커와 홀랜드(네덜란드) 녀...
▲ 6명이 푸르공 지프타고 하산 시작..
올라올 때 너무 고생해서 내려 갈땐 좀 편히 가려했건만...
길이 워낙험해서 '지구상 최악 오프로드'라는 별명을 가진 그 길!
차안에서 점핑 국제대회를 하느라 편치는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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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영 피플들.....
- 좌로부터 루마니아에서 온 벤쟈민 커플,
홀란드에서 온 '라마타' 그리고 프랑스와 벨지움에서 온 아그들...
사진찍느라 필자만 빠져 부렀네... ..ㅎㅎ
▲ 벤쟈민과 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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