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캄차카/ 아바차만 크루즈(Avacha Bay Cruise)

8/17(We.), 갬. 오전- 향토박물관 관람/ 오후- 아바차만 크루즈

 황제투어-  Avacha Bay Cruise

*참가자 : 약 20명(나를 제외한 모두 러시아인들/ 30~40대 남녀) 

*크루즈 시간 : Six-hour tours(15:00~21:00)

*비용: 4,500루불(약 8만원)/ per Person/* Including Dinner

*루트 :  사도바야~아바차 항구~ 3형제 바위~

스타리치코프 섬(Starichkov Island)~ 아바차 항~ 사도바야~ 호스텔 24

*요트 정원 : 약 20명

# 아바차 항구

- 정박중인 배들이 거의가 녹슬어 볼품 없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평화스럽기만.....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 크루즈- 요트 타는 곳이 따로 있다. 

# 요트의 윗쪽(2층)에 있는 조정실이지만 선장실은 아래층에 있다.

그 동안 눈팅은 많이 했지만 요트를 직접 타보는 건 처음.... ㅎㅎ

지정된 좌석은 없으나 ,

필자는 사진을 찍기위해 조정석 옆 자리에 앉았다.

#  오늘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 다소 성그렁한 날씨다.

아바차 항구를 떠나 3형제 바위를 향하여 고우 고우~

요트 갑판 앞 쪽에도 사람들이 타고...

원래 금지된 곳일텐테....

바람/ 파도가 거의 없어 허용을 한것 같다.

# 요트를 돌려서 가까이 다가 가보니 3형제 바위....ㅎㅎ

# 여긴 1층에 위치한 선장실(주 조정실)

# 멀리 빌류친스키 화산/ Mt. Vilyuchinsky(2,173m)도 보이고.....

# 새들의 천국 - 스타리치코프 아일랜드/ Starichkov Island

# 새들의 천국 - 스타리치코프 아일랜드/ Starichkov Island

# 새들의 천국 - 스타리치코프 아일랜드/ Starichkov Island

# 새들의 천국 - 스타리치코프 아일랜드/ Starichkov Island

# 선상 낚시대회(?)

- 필자는 몸이 좀 피곤해서 낚시와 보트타는 것을 포기한 채 구경만했다.

1인당 5~10분에 고기 한 마리씩 낚아 올리는 듯...

# "그놈 그거 참 잘 생겼네...."

낚시에 걸리 고기는 모두 한 종류 뿐....

광어과에 속하는 넙치인데,

등어리에 수십개의 올톡 불툭한 점이 있고

지느러미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이쁜 녀석이다.

# 갓 낚아올린 넙치와로 생선지리와 튀김으로 배를 채운 뒤

다시 특미로 나온 캄차카 게(러시아 게)로 파티 중... 

# UDT요원들....ㅎㅎ

#  다시 아바차 항구로 귀환길에 ....

# 아바차만에서 바라본 '까략스키 화산'(Koryaksky Sopka 3,456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