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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극동 러시아/캄차카(KAMCHATKA)

5. 캄차카/ 난생 처음 타보는 Helicopter







# 생전 처음 타보는 헬기 - 소음방지용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 좌석은 양 옆으로 두 줄로 10명씩 마주 보고 앉았다.

둥그란 창문이 있고 열수도 있다.




  8/18(Th), 쾌청(캄차카 29도), 헬기투어/ Helicopter Tour




 헬기투어 일정(총 8시간30분 소요)




08:40~ 호스텔 출발

09:00~09:40 아바차 호텔 가이드 미팅

10:00 P.K 출발(버스)

11:00 엘리조보 헬기장 도착/ 체크인

12:00 헬기 옐리조보 공항/ take off

13:10 Uzone Caldera 도착(약 1h 소요)

13:10 ~15:00 Uzone Caldera 탐방

15:00~15:30 중식(기내 도시락)

15:40~16:00 이동(우존~ 게이져 벨리)

16:00~18:00 Valley of the Geysers 탐방 

18:00~18:20 이동

18:30~19:00 노천온천(날리체보국립공원)

19:00~19:30 이동

19:30 옐리조보 헬기공항 도착/ 해산

20:30 호스텔 24 도착 ^^*


# 투어비용 : 39,000루불(약 76만원)





# 헬기공항 입구에  캄차카의 주인역할을 하는 곰 포스터







# 예리조보/ Yelizovo에 위치한 헬리콭터 공항 - "비트야즈 아에로/ BITYAZ AERO"







# Tourist Company- VITYAZ Travel 로고






# 예리조보 헬기공항에서 탑승 대기중에....






# 대합실에서부터 헬기가 있는 곳까지 인솔자의 안내로 탑승중..

- 처음 타보는 헬기라서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ㅎㅎ






#  Wow! 생전 처음 타보는 헬기! 약간은 흥분 상태....


탑승자는 어린이 한명을 포함해서 20명, 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러시아인들...

20~30대 약 10명/ 50~60대 이상 10명


- 내 앞에 앉은 60대 아찌(번호표/ 916번)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그는 "안녕하세요"하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낸다.

 그는 한국계 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한국말을 곧잘했다.






# 사진에 보이는 사람은 부조종사!

 주조종사는 오른쪽에 있어 얼굴이 조금만 보인다.







와우~ 이 광활한 숲 속에... 길이라고는 하늘길 밖에 없으니.....





구불구불 작은 실개천은 흐르고 또 흘러서 태평양 바다로...


캄차카의 대자연 앞에 숙연해지기도...

















# 아래사진은 폰카로 찍은 사진들....






# 생애 첫 헬기 탑승 기념 인증샷






# 20명의 투어객중 가장 활달한 젊은 러시아 아짐!

 사진에 취미가 많은지 DSLR로 연신 샷팅을 날리고....


니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내 사진은 언제 돌려 준다는 말도 없네 그리여....ㅎㅎ






# 우존 칼데라를 답사한 후 다시 게이져 벨리로 가기 위해 헬기 앞에서 대기중...










# 헬기투어사- 비트야즈의 가이드  Miss Natasa


그녀는 러시아어와 영어로 쉬지않고 열심히 설명을 해줬다.

중간에 이어폰의 고장으로 안들린다고 했더니

나 하나를 위해 개별로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센스... 

고개만 끄떡 끄떡....절반도 못알아듣는 영어실력이니...ㅉㅉㅉ


* 끝나고 돌아올 때 팁이라도 좀 주고 싶었는데

팁주는 사람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아

 망설이다 그만뒀다. ^^*









# 헬기 기내식으로 먹은 점심!

캄차카 답게 훈제 연어가 싱싱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