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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칸 7국 & 동유럽 6국/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25일차) 아드리아해의 환상적인 선셋에 취하다!

 


  Zadar Sunset- 아드리아해의 환상적인 일몰에 취하다!





 

  

# 일몰



서러운 것은 아쉬움 불타던 젊음의
시간은 어둠에 묻히어 가고

서러운 것은 세월 너무도 서러운

그것은 어둠에 묻히어가고

서러운 것은 허무 오늘은 한점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 버리고
무심으로 흘러만 가고

뽐내지 마라 젊음을 순식간에 가버린다
낙관하지 마라 세월을 기다리지 않는다
서러운 것은 일몰 일몰.....

****  *****  ****

비웃지 마라 백발을 누구나 노인이 된다
돌아보지 마라 옛일을 다시 오지 않는다
서러운 것은 허무 오늘은 한점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버리고
서러운 것은 일몰 일몰



* 최백호 노랫말 '일몰'중에서.... ^^*




 

 

   

# 아드리아해의 환상적인 선셋에 취해 정신을 잃고...


       - 멋진 센셋을 보기 위해 자다르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 오늘 날씨가 바쳐줘서

환상적인 선셋을 볼수가 있어 기분업...


         현지 시간 19:30부터 2시간 동안

한 곳에 앉아 일몰 감상에 취해봤다. ^^*

        




 

    # 연인들이 밀어를 속삭이는 ZADAR

     - 아드리아해의 선셋을 바라보며 밀어를 나누는 자다르 젊은이들....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바다로....







 

    # 자다르 해안가에 앉아 약 1시간 이상 일몰을 감상하고....










 






 






 

     *자다르의 문장






 







 


     # 자다르의 선셋






 







 









 







 


     # ZADAR- 황혼의 왈츠....








 


   # ZADAR- 황혼의 왈츠....






 

  # ZADAR- 황혼의 왈츠....







 

  # ZADAR- 황혼의 왈츠....





   # ZADAR- 황혼의 왈츠....











 

  #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전통요리중의 하나인 처음 먹어 본 오징어 먹물 밥!


     "웨이터, 밥이 왜이리 짜유?"


     그는 미안해 하는 표정으로...굽실 굽실...

     너무 짜서 그냥은 못먹고 맥주 한병 더 시켜서 냅따 들이 킬 수밖에는.... ㅎㅎㅋㅋ





 


  자다르/Zadar 소개



     


    자다르(Zadar)는 크로아티아 서쪽 달마티아/ Dalmatia 지방에 있는 해안도시이다.

    스플리트에서 남동쪽으로 115km 떨어진 곳에위치.

    인구 75,082명(2011년 census)의 크로아티아에서 5번 째로 큰 도시

    이곳도 1991년 크로아티아 독립전쟁에서 세르비아 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자다르 깃발





     # 엄청 깨끗한 자다르 올드타운의 메인 보행자 거리





  # 9세게에 건축된 - 성 도나투스 교회(왼쪽)와 성 안나스타시아 성당(오른쪽 높은 첨탑)

   * The Church of St. Donatus / the Cathedral of St. Anastasia






 

   # 무슨 고대 유적지 같긴한데... 주춧돌 하나 하나가 범상치 않게 보였다.

    가지고 있는 가이드북에는 자다르에 관한 내용이 없어서 많이 궁금하기만... ㅎㅎ





   #  날씨는 점점더 더어지고... 오늘은 아침부터 한여름 같은 땡볕이...





 

    # 스프릿에서 자다르까지 약 3시간 동안 태워다 준 빠슈....( 스플릿 버스터미널에서,,,,,)







 

   # 최고 시설의 자다르 부띠끄 호스텔

   * 4인용 도미토리/ 출입문 2개, 침대 4개, 사워실 1, 화장실 1,

    1 Night 요금 20유로







     # 최고 시설의 자다르 부띠끄 호스텔



? 자다르/ 부띠끄 호스텔 소개


이번 여행에서 묵은 호스텔/호텔 31곳에서 44박 중
호텔은 겨우 6곳, 호스텔이 대부분으로 25개소이다.
 
이중에 가격대비 가장 우수한 곳이 바로
이곳 자다르에 있는 B 호스텔이다. 
 
기격, 위치. 시설, 청결, 친절도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10점 만점에 9.9점 ᆢ 
 
현대식으로 새로 건축한 건물에다 리셉셔너들도 아주 친절함.  
시시한 3성급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듯ᆢ
4인이 함께 이용 한다는 것 외는 ᆢ 
 
가격은 20유로/ 약 28,000윈/ 간이조식 빵포함. 
*1룸에 2층 침대 2개 4명 사용, 출입문 2, 샤워부스 1, 화장실 1


 


 

    # 최고시설의 자다르 부띠끄 호스텔


 행자 수첩


   # 여행 25일차/ 5.30(토), 쾌청, 자다르 해변의 일몰(Sunset)

 

    @ 아드리아 해변에서의 환상적인 일몰 감상

    *19:30~ 21:30 환상적인 일몰감상으로 활홀경에 빠져들다.

     이번 여행중 여유있게 일몰을 감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록 됨.


 



(TR) 석양(Bb 김인배).wma
1.1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