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르 성에서 내려다 본 코토르 내항 전경
'몬테네그로'란 나라를 아시나요?
'몬테네그로(Montenegro)'란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란 뜻으로 '로브첸'산을 가르킨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코토르' 주변에 온통 잿빛 산들로 둘러 쌓여있다.
몬테네그로의 본래 이름은 '츠르나고라(Crna Gora)'....^^*
*1878년 몬테네그로 공국으로 독립, 1910년 왕국이 된다.
*1918. 11월 세르비아에 통합되어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원이 됨.
*1945~ 1991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됨.
*1992년 유고해체시 세르비와& 몬테네그로는 신유고연방 결성
*2003.2월, 신유고연방은 국호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연방'으로 하고 각각 자치권 부여.
*2006.6월 찬반 국민투표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분리 독립,
*몬테네그로는 인구 약 66만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며, 수도는 '포드고리차'이고,
행정구역은 21개 자치구, 주요 관광지로는 코토르, 페라스트, 부드바, 바르, 울치니 등이 있다.
*인구의 4분의 3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양과 염소의 사육이 주를 이룬다.
대부분의 토지가 농업에 적합하지 않아 일부 하천유역에서 농경이 이루어진다.
1980년대 말부터 관광업이 크게 증가함(*자료참고: 위키피디아)
# 몬테네그로 개요
- *언어/ 몬테네그로어
- *면적/ 13,812㎢ 세계162위 (CIA 기준)/ * 해안선 : 293.5km
- *인구/ 657,394명(2012년)
- *GDP/ 42억$ 세계153위 (2015 IMF 기준)
- *1인당 GDP/ 6,778$ 세계 82위 (2015 IMF 기준)
- *기후/ 해안선을 따라 무덥고 건조한 여름, 가을과 상대적으로...
- *종교/ 정교 72.1%, 이슬람교 19.1%, 가톨릭 3.4, 기타 3.4
- *독립일 : 2006.6.3(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신유고 연방에서 독립)
- (자료출처 : 네이버 검색)
# 몬테네그로 국기
1852년 몬테네그로 공국에서 부터 지금까지 국기만 여 섯번씩이나 바뀌었다.
# 몬테네그로(원래 이름은 츠르나고라/ CRNA GORA) 전도
# 몬테네그로 전도/ *아드리아해에서 가장 좋은 곳에 위치
# 코토르 만/ bay of KOTOR
몬테네그로 남서부에 위치한 아드리아 해의 만으로
수역은 87㎢, 최대 수심은 60m, 평균 수심은 27.3m,
해안선 길이는 107.3km이다.
이렇게 만의 입구가 2중으로, 아주 특이하게 생긴 만(Bay)은 생전 처음 본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가이드북에는 몬테네그로에 대한 정보가 없어
현지의 호스텔에서 얻은 지도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직선 도로로 확장하고
좁은 만에 다리를 몇 개씩 놓았을텐데....... ㅎㅎ
이곳 사람들은 다리 건설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고 한다.
(페리 타고 코토르만을 건너면서 젊은이에게 물어봤다)
교통의 편리성 보다는 자연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인드에 필자도 적극 공감을....
만약에 생활의 편익만을 위해 자연환경을 파괴하며
도로를 넓히고 곳 곳에 연육교를 놓았다면
유럽 최고의 휴양/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곳 코토르란 곳도 그 명성이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
# 코토르 성에서 내려다 본 코토르 내항 일대(2015.5월 촬영)
Wow~ Fantastic
이곳이 정녕, 천국이렸다.
세상에 우째 이런 곳이 다....
Coming Soon
발칸 최고의 휴양/ 명승지'코토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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