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삐톨리오 & 올드카/ Capitolio & Old Cars
# 아바나 씨티 지도
# 아르마스 광장
#
# 혁명광장/ Plaza de la Revolucion
- 높이 109m의 혁명 기념탑 앞에 있는 동상은
쿠바의 독립의 아바지인 '호세 마르티'를 기리는 동상이다.
# 혁명광장의 올드카
# 쿠바 내무부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있는 '체 게바라' 조형물
"Hasta la Victoria Siempre" 란 글은
"영원한 승리를 향하여.." 란 의미이다.
그가 쿠바를 떠나며 피델 까스뜨로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구절이라고 한다.
그가 쿠바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지를 알수가... ㅉㅉㅉ
# 대극장 옆에 있는 어느 레스트랑의 라틴뮤직 공연
- 잠시 가던 걸음 멈추고 들어 봤는데 연주 수준이 상당했다. 동영상도 잠간 찍고....
*필자가 좋아하는
"끼사스 끼사스 끼사스" 연주중...
# 올드카 택시 - 첫 탑승
- 멋진 딜럭스형 오픈카가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올드카 택시를 한번 타 봤다는데 의의가....ㅎㅎ
# 꼬꼬택시/ COCO Taxi
- 시내에서 주로 가까운 거리를 누비며 다닌다.
# 여행은 항상 좋은 것만 보고 다니는 건 아니다.
서민들의 삶은 어느 정도 일까?
땡볕에 숙소/ CASA(나시오날 호텔 앞)에서
말레콘(방파제)을 따라 '혁명박물관' 까지 한시간 동안 걸었다.
가끔은 지독한 악취를 내며 길거리로 흘러나오는 오염수도 불 수가 있었는데,
상하수도 시설이 변변치 않는듯...
이곳 서민들의 삶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음을 엿볼 수가.... ^^*
혁명박물관 내에 있는 쿠바혁명의 3총사 동상
= Trilogia Dela Revolucion CUBA =
*FIDEL CASTRO(center)
*ERNEST "CHE" GUEVARA(left side)
*CAMILO CIENFUEGOS(right side)
# 혁명 박물관(Museo de la Revol cion)은
1920∼1960년에는 대통령 관저 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현재 혁명관련 사진자료와 무기가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박물관 광장에는 카스트로가 반혁명파의 배를 침몰시킨 전차- Memorial Granma가 전시되어 있다.
# 중앙공원과 아바나 대극장
# 아바나 대극장
# 까삐툴리오
# 아바나 대극장/ Gran Teatro de La Habana
- 대극장은 카피톨리오와 함께 아바나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 까삐똘리오/ Capitolio
- 아바나의 랜드마크로 쿠바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1929년 당시 대통령인 '마차도'가 미국 국회의사당을 벤치마킹, 그보다 더 큰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은 쿠바정부의 과학기술부 건물로 사용되던 중,
2013년 부터 현재까지 대대적으로 보수중에 있다.
*높이 92m
# 까삐툴리오
# 무슨 건물이지 설명 들었는데 이름을 잊어 버렸다.
# 대성당 광장/ 쁠라사 데 라 까떼드랄/ Plaza de la Catedral
# 산 크리스토발 대성당/ Catedral de San Cristobal
- 1748년에 시작해 1787년 완공된 이 성당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성단중 하나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자주 찾았다는 카페/ La Bodeguita del MEDIO
# 헤밍웨이가 즐겨마셨다는 '모히또' 칵테일 시음장(?)
- 헤밍웨이의 3대 칵테일?
*쿠바 리브레/ *모히또/ *다이끼리 /
# La BODEGUOTA del MEDIO
-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자신의 '모히또'를 이곳에다 둔 덕에
건물 내외부에 손님들의 사인들로 가득하다.
이곳은 이제 너무 유명해져 칵테일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다.
- 단체 워킹투어 중이라 칵테일은 마셔보지 못했다.
# 오비스뽀 거리/ Calle Obispo/ 의 삐에로들...
- 아바나에서 가장 보행자들이 많은 거리로,
중앙공원에서 아르마스광장, 아바나 성당광장,
비에하 광장으로 가기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붐비는 거리이다.
- 강렬한 트럼펫 선율에 매료되어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삐에로들도 하나같이 이쁘고.... ^^*
# 어느박물관에 전시된- '체 게바라'가 혁명에서 사용했다는 장총
# 비에하 광장/ Plaza Vieja
- 아바나의 여러 광장 중에 가장 여행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
- 특별이 유서 깊은 명소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넓은 광장이 있어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명소가 되었다는데
주변에 전망대와 유명한 레스트랑들이 즐비해 있다.
# 비에하 광장 인근은 전체가 레스트랑 거리....
# 워킹 시티투어 그룹의 기념 촬영 - 몇 몇은 빠진듯...
*앞 줄 왼쪽에서 두 번째 붉은색 티셔츠 입은 사람이 가이드이다.
아바나 시티 워킹투어 그룹에 동참
- 미리 예약한건 아니지만 중앙공원산책 중 우연히 시티워킹투어 그룹을 만나서 합류...
약 3시간 동안 일행 17명과 함께 아바나 시내 명소를 즐겁게 탐방했다. 그룹 속에 동양인은 나뿐....
- 학생으로 보이는 가이드는 명소를 찾아 다니며 영어로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영어가 짧아서 비록 몇 마디 못 알아 들었지만,
함께 명소를 보고, 사진 찍고, 즐기기에는 좋았다.
- 가이드는 투어가 끝나뒤 값 싸고 좋은 레스트랑으로 안내
함께 점심을 먹고 헤어 졌다.
*끝난 뒤에 팁으로 3쿡을 가이드에게 줬다. ^^*
# 비에하 광장/ Plaza Vieja, Havana
- 포크를 어깨에 메고 장닭을 타고 있는 여인은?
# 비에하 광장/ Plaza Vieja, Havana
# 오비스뽀 거리/ Calle Obispo -아바나 보행자 거리
# 시티 워킹 투어중인 일행들,,,,
-아바나만 보이는 대성당 인근을 투어중에...
# 결혼식 올드카 퍼레이드를 펼치는 신혼부부...
- 이들이 자나 갈때 주변의 차들이 모두 축하의 경적을 울리는 것을 보고 감동을...
# 가는 곳 마다 올드카
# 아바나항에 정박중이 대형 크루즈선과 시내버스 그리고 올드카가 나란히....
# 아바나 만을 끼고 말레꼰(방파제)를 따라 끝없이 걸을 수도 있다.
# 모로성 인근에 주차중인 올드카 택시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엘 모로에서 바라본 아바나 - 베다도/ VEDADO 지역
- 좌로부터 아바나 최고급 호텔인 아바나 리브레, 호텔 나시오날(폭사빌딩 앞)와
가운데 규모가 큰 건물은 '폭사빌딩'이다.
- 특히 '폭사빌딩(FOCSA)'은
높이 121m, 99층 건물, 1956년 완공!
요즘 기준으로 보면 별것 아닌 건물이지만,
우리나라는 전쟁에서 겨우 벗어나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쿠바에서는 이런 건물을 지었으니.....
이 건물이 완공했을 당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 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아파트로 사용중이라는데...
- 가이드북에 최상층에 바와 레스트랑이 있다고해서
전망보러 했더만 택시기사가 요즘은 문을 열지 않는다고해서 가지 않았다. ^^*
# 엘 모로/ El Morro 에서 바라본 선셋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을 감상중인 여행자들...
# 모로성에서 바라본 선셋
# 이름- 도리스/ 성- 가르시아/ 나이 74세
- 할머니는 연세에 비해 더 늙어 보였는데
걸음 거리이가 약간 불편 하신듯.....
- 가이드북에 따르면 할머니는
카스트로의 혁명에 동참, 평생 홀로 사신다고 한다.
취미로 그림도 그려 룸에 붙혀 놓기도...
- 까사는 고층 아파트의 2층에 위치,
룸이 둘인데 한개는 할머니가 사용하고 한개는 게스트 용으로... ^^*
# Doris 할머니와 함께...
- 할머니와 작별인사를 하는데 나는 그만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돌아가신 어미님과 많이 오버랩 되었다.
-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라며
구글번역기 돌려서 보여드렸더니
고개를 끄덕 끄덕....ㅉㅉ
- 귀국후 할매에게 이메일 보냈는데 에스빠뇰로 답신이 왔다.
" 만나서 반갑다, 잘 있다"는 안부와 함께.... ^^*
# 할머니 리빙룸
# Casa Doris - 게스트 룸
-쿠바에서 마지막 밤은 도리스 할매집에서...
# 아바나 대극장의 야경
# 호텔 나시오날의 가든에서 칵테일 한잔으로 아듀 아바나를...
여행자 수첩
# 5/8(화), 갬, 여행 58일차/ 쿠바에서 마지막 일정- 아바나 스테이
(일정)
0730 겟업
0830조식(데사유노)
1000 호스탈 호아끼노 체크아웃
1030 까지 도리스 가르시아/ 숙소 이동
1130~1300 숙소 휴식
1300~2000 시티 워킹 투어/ 혁명 박물관, 모로성 선셋
2030 디너
2200~2300 카페/ 모히토 칵테일/ 호텔 나시오날
2300 숙소 착
2330 취침
4/28(토), 여행 48일차/ 쿠바의 심장- 아바나 시티 워킹투어
1030~1330 시워킹투어/ 투어그룹 20명
1400~1500 런치/ 투어그룹
1500~1600 오비스뽀 거리 산책
1600~ 2000 숙소 휴식
(비용)
*호스텔비 : 10쿡
*런치 : 13쿡/ 바다가재+ 파인쥬스
*환전 : 200불/ 87쿡*2= 175쿡/ 카데까
*담배 1각 : 2쿡/ Hollywood/cuba
# 쿠바에서 와이파이 접속은?
- 숙소 카사에서 와이파이가 전혀 되지 않아 좀 갑갑했다.
남북회담 결과는 어떤지? 등등...
와파를 하려면 1시간에 1-2불하는 카드를 별도로 구입해서
통신사 안테나 있는 곳에서만 된다고 하는데
쿠바 와서 아직 한번도 접속 안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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