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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이쿰~ 두샨베 구간은 기존의 M41 파미르 하이웨이를 타지않고 파얀드강(판즈강) 남쪽으로 내려 가다가
마르크에서 '클롭'을 경유해 두샨베로 가는 길을 이용했다. M41 기존 도로를 두고 왜 이쪽을 길로 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근래에 새로 건설된 도로인 것으로 보이며 필자가 지나온 타직의 도로중 가장 좋은 도로로 기억됨.
# 이동루트 / 칼라이쿰- 까마르- 마르크- 쿨롭- 누렉호수- 두샨베(* 7시간 소요)
▲ 칼라이쿰~ 두샨베 구간에 이용한 사설택시
택시는 칼라이콤 주변을 한바퀴 돌아서 합승할 사람들을 모두 태우고 7시30분경 출발,
성인 6명, 어린이 1명 총 7명 탑승, 여행자는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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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게 잘 포장된 도로 다운 도로를 타지키스탄 와서 처음으로 달려봤다.
▲ 갈색의 암산이 있는 고개를 넘어서 클롭으로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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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도시 '쿨롭'의 어느 카페(간이식당)에서 먹은 점심...
▲ 오잉, 여긴 기차 레일이 깔려 있네, 클롭에서 두샨베까지 가는 레일로드(?) - 쿨롭은 무척 덥고 스모스 심함.
▲ 두샨베 오기전 도로변에 있는 누렉호수/ Nurek Lake
두샨베/ Dushanbe/ 인구 약 70만명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Душанбe)는 타지크어로 ‘월요일’을 의미하는데
이는 월요일에 개장하는 시장이 있는 마을이 급성장 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직물산업과 식료품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교통의 요충지이다.
▲ 루다키 거리에 있는 Rudaki Park
루다키 공원안에 들어가지 않고 바깥만 걷느라 정작 루다키 동상은 보지도 못하고... ㅉㅉㅉ
▲ Rudaki Park
▲ 두샨베/ 에이니 오페라& 발레 극장
▲ 타직스탄의 국부(國父) - 이스마일 소모니 동상/ Ismail Somoni Status
- 타지키스탄의 화폐단위도 '소모니'
# 시가지 소공원
▲ 두샨베에 있는 씨울식당
▲ 씨울식당에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어본 국시(온면)- 고려인 남씨가 운영 - 그는 친절했다.
▲ 샤오흐만수르 바자르(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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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자르에서 청포도와 적포도를 구입... 당도가 높아 꿀맛...
Traveler's Memo
@ 8/28(월), 갬, 43일차, 칼라이쿰~ 두샨베 이동
0530 겟업
0630 숙소발
0700 칼라이쿰 출발(택시합승 150소모니)
1010-1040 클롭 점심(19소모니)
1400 두샨베 도착(7시간 소요)
1410 그린하우스 호스텔 착(1박 9불)
1500-1800 숙소휴식
1900 디너(20소모니, 국시/ 서울식당- 고려인 남씨)
2100 취침
What's Happen?
- 택시운짱의 도움으로 두샨베의 호스텔 200미터 전방에서 하차, 호스텔 직원이 버스정거장까지 마중나와
무거운 배낭까지 들어주고 편하게 입실
- 칼라이쿰~두샨베 구간을 7시간 동안 오는 도중 차내는 덥고 감기로 몸은 무지 피곤해 졸다 깨다를 반복.
숙소에서 한잠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1시, 호스텔은 밤에 시원하고 좋은데 콧물 기침은 그치질 않았다.
- 스탭들이 아주 친절하고 깨끗한 시설 관리/ 운영이 완벽한 '그린하우스 호스텔'은
역시 소문대로 두샨베 최고의 호스텔인듯...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줌심가에서 좀 벗어난 위치에 있다는 것 외는 에브리씽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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