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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프리카 7국/나미비아

AFRICA(14)/ 나미브 사막 2/ DUNE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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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IB Desert/  DUNE-45  황홀한 붉은 사막/ *08.04.2017/ Leica 109 / Photo by Andrei LEE 

 



 자연 그대로의 '나미브 사막'(NAMIB Desert)




*출처 : 스카이스캐너 인용



나미비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쪽 대서양 연안에 있다.

국토의 약 80%가 사막 지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적인 여행지다.

나미비아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는 TV에서나 보던 동물들을 눈 앞에서 마주할 수 있고,

낚시, 스카이다이빙, 낙타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나미비아의 대표적 명소는 가장 오래된 사막 중 하나인 ‘나미브 사막’ 이다.

 ‘텅 비어 있다’라는 뜻을 가진 나미브에는 다양한 애칭이 따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사진작가가 가장 찾고 싶어하는 사막’

아름답고 광활하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나미브 사막의 하이라이트는 '사구사막 소수스플라이' 가 위치한 곳이다.

소수스플라이의 듄 45 정상에서는 모래언덕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고,

크고 작은 모래언덕으로 이뤄진 광활한 사막을 한눈에 바라보며 최고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헤럴드 경제 '16.3.19 기사)




  



  




  


  

  

  



  


  


  



  


  





  





  

  

  



  



  




  


  














  





 '소수스블레이/Sossusvlei'의 붉은 사막/ Dune 45 

수도 빈트후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360㎞ 떨어진

소수스블레이(Sossusvlei)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 사막(Namib Desert/ *일명 - 나미브 모래 바다/ Namib Sand Sea) 

아프리카 최대 규모 보호구역인 '나우클루프트국립공원(Namib-Naukluft National Park/ 49,768㎢)안에 있다.


소수스블레이는 현지어로 '물이 모이는 장소' 라는 뜻.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에서 물을 보기란 쉽지 않다.

오직 수백만 년에 걸쳐 오렌지 강으로부터 대서양으로 이동된 모래들로 형성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을 볼 수 있을 뿐이다.

나미브 모래 바다(Namib Sand Sea)는

안개의 영향을 받는 광활한 사구()를 포함하는 세계유일의 해안 사막인 '나미브사막'을 말한다.

  *2013년 세계문화유산 등록/

*규모 : 30,777㎢(3,077,700ha) 

이동하거나 화석화된 모든 사구의 형태와 특성,

사구 이동의 원인이 되는 과정과 부속 서식지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




NAMIB Desert는

나미비아 남서쪽, 대서양을 끼고 남북으로 너비 90~130㎞의 사막이다. 

 1억5천만년 전 형성된 이 사막은 오랜 세월 바람에 쓸리고 무너지고 다시 쌓여 이뤄진 것이다.

특이한 모양의 모래언덕(Dune) 150개엔 번호가 붙어 있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표고 159m‘듄- 45’,

 가장 규모가 큰 것은 ‘빅 대디’ 라 불리는 표고 375m 짜리 ‘듄- 17’이다.

 칼능선으로 음영이 뚜렷한데다 드물게 앞쪽에 나무까지 서 있어 이채롭다.



# 여행 Tip
소수스블레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159m 높이 모래언덕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일몰 감상이다.

햇빛의 굴절로 인해 모래언덕은 각도에 따라 오렌지색, 붉은색, 자주색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광활한 사막과 모래언덕들,

낙타의 뼈와 같이 마른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막 속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소수스블레이를 방문할 때는 '일출 전에 방문해야 하는데 이유두 가지다.

첫째, 해가 뜨고 나면 사막의 기온이 상승하므로 일출 전에 봐야만..,

두 번째, 해가 뜨면서 사막언덕의 한 면은 음지, 한 면은 햇빛을 받아 붉은빛을 띠면서

음영이 대조를 이루는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