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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극동 러시아/캄차카(KAMCHATKA)

7. 캄차카/ 게이져 벨리 Geyser Valley






Valley of Geysers


 20~ 30분에 한번씩 높이 20미터 가량 뿜어올리는 메인 게이져....

 이 장면을 보기위해 이 곳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Geyser란?

간헐천(間歇泉)을 말하는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었다가 멎었다가 하는

온천. 화산 활동이 있는 곳에서 많이 나타난다.(*네이버 사전 참조)

*영어식 발음은 '가이져' 이나, 러시아식 발음으로 '게이져'로 표기





# 탐방로 주변으로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지천에 널부러져 있고...






# 이쁜 러시아 언니들을 촐레촐레 따라서...  ㅎㅎ










# '게이져 벨리' 자연공원관리사무소(?)










# 우존 칼데라에서 약 10여분을 날라서 도착한 곳 - 게이져 벨리(Valley of Geysers) 












#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가스와 물을 뿜는 모습도 제대로 못보고....ㅎㅎ













































# 혼자서 사지찍으려다 총든 감시병한테 저지 당하기도...


 "혼자 가지 말고 그룹과 함께 가세용! "

























































# 부글부글 소리와 함께 땅이 숨을 쉬기라도 하는 듯...







































#  방금 싸고 간 곰의 배설물

헐~ 캄차카에 와서 곰은 한번도 보지 못하고 배설물만...


* 이 사진 찍으려다 데크에서 넘어져

왼쪽 손폭에 찰과상을 입었는데, 한달 동안 가렵기도....  ㅎㅎ


*오늘따라 이곳의 날씨는 무지 더웠다.

캄차카 지방 낮 최고 29도....




# 대체로 무표정인 러시아 사람들과는 달리 - 항상 밝은 표정인 러시아 젊은 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