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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2일차) 10/20(화), 흐림, 무르만스크 시티투어
#무르만스크/ Мурманск/ Murmansk
- 인구 35만의 러시아 최북서단의 도시이며,
무르만스크 주의 주도이다.
바렌츠해에 접해 있고 콜라반도 북해안의 항구 도시이다.
북극권 내에서는 세계 최대의 도시로
북위 68도58부에 위치,
모스크바로부터는 1,967km떨어져있다.
- 따뜻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으로 일년 내내 동결하지 않는다.(부동항)
*1월 평균 기온은 ―8℃ ~ -13℃/ +8℃ ~ +14℃(7월).
따라서, 러시아 연방의
북방 함대, 원자력 잠수함의 기지로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연합국측의 보급물자의 항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지만,
시민들의 과감한 저항으로 독일군은 퇴각했다.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나중에는 소비에트 연방 정부에서
"영웅 도시(Мурманск - Город Герой)"라는 칭호가 붙여졌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
컨츠리꼬꼬 스타일의 소도시,
시골스러우면서도 사람들이 엄청 온순하고 물가도 비교적 싼편!
딱~ 내 스타일!
"I love Мурманск"
▲ 세계 최초 핵추진 쇄빙선- 레닌호 박물관
-아침 9시반경 도착했는데 11:00 Open이라서
배안에는 못들어 가고 돌아설 수밖에는...
▲ 무르만스크 언덕 위에 위치한 등대
- 등대가 항구에 안있고 언덕베기에 있어 좀 의아해 했다.
▲ 닻을 왜 언걱위에다 내려렸는지 알수가 엄네... ㅎㅎ
▲ Marine Orthodox Church
▲ 드디어 내가 무르만스크에 ....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
▲ 언덕 위의 등대
▲
▲ 북극해를 바라보고 서 있는 알료샤 석상
▲ ▲ 무명용사 알료샤(Alyosha) 석상
▲ 무명용사- 알료샤(Alyosha) 석상
▲ 알료샤(Alyosha) 석상
- 이 석상은 1941~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구 소비에트연방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곳 러시아 최북단의 콜라만(무르만스크 시내)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세워 졌다는데...
석상 앞에는 24시간, 365일 '꺼지지 않는 불꽃'이 활활 타 오르고 있었다
* 현지 Murmansk 투어 리스트 맵에 소개된 자료를 보니
이 석상의 전체 높이 35.5m, 무게 5,000톤, 석상 받침대 높이 7m 라고 하니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짐작 할 수가... ^^*
▲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과 4개의 낡은 철모
▲ ▲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꽃
▲ 인구 35만명이 살고 있는 MYPMAHCK CITY
▲ 석상 앞의 러프
▲ 무르만스크항
▲ 무르만스크항
▲ 무르만스크 처녀
▲ 기다리는 여심/ Awaiting Monument
- 이 여인상은 고기잡이 나간 남편과 또
군인으로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심을 표현한 동상이라는데....
콜라만(KOLA Bay)을 바라 보며 손을 들고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리기만 했다.
(Nov. 10, 2012 건립)
▲ 무르만스크 항
▲ ▲ 무르만스크 항
▲ 무르만스크 다운타운
▲ 도심의 가로등 조차도 예술이다 - 배를 형상화....
▲ 무르만스크 역사 박물관 - 약 2시간 동안 관람....
- 러시아 특히 이곳 무르만스크 사람들의 생활상을 전시.
▲
▲ The Monument to 'Anatoliy Bredov'
▲ 시가지에 있는 어느 공설 운동장! 스탠드에 백- 청-적 3색 러시아 국기가 그려져있다.
▲ 음식비가 이케 쌀줄이야....
운전기사의 추천으로 찾아간 레스토랑!
실컷 먹었는데 겨우 190루블(3,800원)이라 고라고라...
잘못 계산 한것 같다고 종업원 불러서 다시 물어봤더니 계산이 맞다고 했다.. 헐~~
▲ 카페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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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 여행자 메모
05:30 기상
05:30~08:00 여행자료 검색
09:00~16:00 시티투어(택시 대절)
16:00 호텔 컴백
18:00~ 20:00 와인파티
22:00 취침
♤ 소감
* 역사박물관 관람 후, 쇼핑장소 찾아갈 때 메모지에 주소를 적어주며
자상하게 가르쳐준 러시아 할매에 감동...(연어 쇼핑)
* 영어가 전혀 안통하는 호텔 프론트의 아짐- 전혀 도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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