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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ler's MEMO
# 2020/1/20(월), 흐림, 여행 91일차/ 타이베이 시티 탐방& 귀국
(일정)
0730 웨이크업
0800 브렉퍼스트
*0830~1030 타이베이 시티 사냥
1050 서문일기 호텔 체크아웃
1050~1120 호텔- 공항 이동/ *메트로 25TWD
1120~1320 타이베이 슝산 공항/ CIQ
1400~1720 슝산- 김포/ T- way
(비용)
쇼핑- 대만 최고급 고량주 1,300TWD/ 슝산공항
쇼핑- 쵸콜릿 36불
런치 160TWD/ 국수/ 공항내
(필링)
# 0830부터 2시간 동안 타이베이 시티 사냥
- 숙소 스탭이 추천해준 가까이 있는 중정기념당(장제스/ 蔣介石), 총독부, 단수이강변 등을 탐방.
- 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타이베이 시내 몇 곳만 둘러봤는데
타이베이는 오랜된 도시라서 그런지
다른 소도시에 비에 별로 깨끗하지도 않는데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다소 실망을......
- 메트로 타고 여유있게 슝산공항으로 귀국길에...
# 타이완에 대한 느낌은...
- 타이완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으로 IN하던 날,
타이완의 완벽한 교통시스템과 거리의 깨긋함에 깜작 놀랐다.
"와우~ 타이완! 선진국이네... 한국 보다 잘 사네 그리여....." ㅎㅎ
이번 동남아 방문국 중 싱가폴을 제외하면 최고 수준
- 짧은 기간에 가오슝, 타이난, 타이퉁, 화련, 타이베이 등
대만의 5개 도시를 주마간산격으로 급하게 돌아봤는데
특히 수도- 타이베이의 복잡한 거리며, 넘쳐나는 사람들,
깔끔하지 않는 건축물과 강 등은 다른 지방의 소도시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 그러나, GNP 25,000불의 타이완은
사람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유연함 등
어떤 면은 한국보다 더 잘사고 좋은 점도 많이 보였다.
# 지난해 가을, 집을 나와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 한 겨울에 다시 집으로....
김포공항 밖으로 나왔더니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폐부를 깊숙히 파고 들었다.
"아~ 내가 91일만에 다시 내 나라로 돌아왔구먼..."라고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ㅌㅌ ^^*
▲▲ 타이완/ 타이베이/ 자유광장
▲▲ 타이완/ 화리엔(花蓮) 기차역
▲▲ 타이완/ 화리엔(花蓮) 기차역 대합실
▲▲ 타이완/ 화리엔(화련) 기차역 앞
▲ 화리엔~ 타이베이 기차표/ NT 283
▲▲ 타이완/ 화리엔~타이베이 구간 열차 내부
▲▲ 타이완/화리엔 기차역에 대기중이 타이베이행 열차
▲ ▲ 타이완/ 열차안에서 먹은 도시락과 캔맥
▲ ▲ 타이완/ 화리엔~타이베이 구간/ 농촌 풍경
▲ 타이완/ 화리엔~타이베이 구간/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기차역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번화가/ 시먼딩(西門町)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번화가/ 시먼딩(西門町)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번화가/ 시먼딩(西門町)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번화가/ 시먼딩(西門町)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 번화가/ 시먼딩(西門町)
▲▲▲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디너/ 등심철판구이 /300NT(12천원)
▲▲▲ 타이완/ 타이베이/ 철판구이
▲▲▲ 타이완/ 타이베이/ 숙소에서 바라본 타이베이 야경
▲ 타이완/ 타이베이/ Hotel- Diary of Ximen(西門日記 旅店)/ 900NT(35천\)
*Site : MRT Ximen Station Gate No.6(MRT 서문역 6번 출구)
▲ 타이완/ 타이베이/ 자유광장
▲▲ 타이완/ 타이베이/ 중정기념관/
▲▲ 타이완/ 타이베이/ 중정기념관/
▲ 타이완/ 타이베이/ 중정기념관/ 장제스(蔣介石) 동상
▲ 타이완/ 타이베이/ 중정 기념관
▲ 타이완/ 타이베이 총독부
▲ 타이완/ 타이베이 단수이 강변
▲ 타이완/ 타이베이/ 슝산공항을 떠나며...
▲ T way/ 슝산~ 김포구간 보딩패스
▲타이완/ 타이베이 슝산공항/ T way 타고 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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