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ler's MEMO
# 1/19(일), 흐림, 여행 90일차/ 화련, 타이루거(타로코) 국가공원 탐방
(일정)
0600 겟업
*0700~0815 화련~ 타로코 티안시앙 이동/ 버스
*0830~1130 타로코 계곡 탐방/ 워킹
- 천상/ 상덕사- 녹수- 합류로 영구- 자모교- 구곡동
1150~1250 구곡동- 화련/ 버스
1320 숙소 픽업 백펙
*1403~1640 화련~ 타이베이역 이동/ 열차
1720 호텔 체크인/ 서문일기( Diary of Ximen)
2000 디너
(비용)
*타로코 행 버스비 250/ 화련- 티안시앙/ 셔틀버스 왕복
오뎅 70/
조식 125/ 김밥39, 커피 35
런치 125/ 도시락 90, 생수 8
*타이베이 호텔비 900(35천원)/ 조식 100 추가
*디너 300(12천원)/ 철판구이 / 등심 220, 맥주 80
(필링)
# 간밤에 01시에 취침, 알람 0610분에 맞춰놓고 잤는데 0600 웨이크 업
긴장한 상태로 자서 그런지 자동으로 기상
# 타이루거/ 타로코(大鲁閣) 국가공원- 협곡탐방
- 화련기착역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구비구비 열두 구비를 돌아 터널도 10여개를 지나는 등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산들이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 산의 수려함이야 설악산엔 훨~ 못미쳤지만 나름 호기심을 가지고
약 3시간 동안 셔틀버스 종점인 천상(天祥)에서 부터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상덕사(祥德寺) ~
녹수~ 자모교~ 구곡동(九曲洞)까지 열심히 걷고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 협곡의 깨끗한 회백색 화강암들, 비취색 물빛깔, 많지 않는 교통량,
더구나 사람이 거의 없는 한적한 도로를 따라 걸으며
여행 막바지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엔 더없이 좋았다.
다만 오후에 열차편으로 타이베이로 이동해야만 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급히 다니느라 아쉬움이 많았다.
# 화리엔(花蓮)은 첫 인상부터 베리굿!
- 기차역과 역 앞의 붉은 홍등,
깨끗하고 산뜻한 거리를 보니 어느 선진국에로 온듯한 착각을...
- 타이완에 온지 겨우 3일차이지만 타이완이 이케 잘 사는지 몰랐다.
'80년대에 이미 한국을 앞 질렀다는 것을 경제지표로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ㅌㅌㅌ
▲ 타이완/ 티안시앙/ 상덕사 대웅전
▲ 타이완/ 화리엔 기차역 앞
# 화련/ JUST WALK HOSTEL/ 2베드 도미토리에 나혼자 사용/ 비용 000
- 시설은 굿인데 야간엔 스탭이 근무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 화리엔 "저스트 워크 백페커스 호스텔" 베리굿
- 오늘 아침에 타이퉁에서 에약하고 온 이 숙소는
역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쉬워서 좋았고, 시설과 침구류도 깨끗해서 좋았다.
다만 야간에 스탭이 근무하지 않아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때가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 8베트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젊은 스탶이 특별히 2인실에
나혼자서 쉴 수 있게 베려해줘서 고마웠다.
씨에씨에 ~~~ ^^*
▲ 타이완/ 화리엔/ 타이루거 국가공원행 버스
▲ 타이완/ 화리엔/
▲ 타이완/ 타이루거 루트 맵/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天祥)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의 홍매화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의 홍매화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의 파고다
▲ 타이완/ 타이루거/ 티안시앙/ 상덕사(祥德寺)의 파고다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티엔시앙 브릿지
▲ 타이완/ 타이루거/ 티엔시앙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출렁다리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자모교(慈母橋)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구곡동
▲ 타이완/ 타이루거 협곡/ 구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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