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자 수첩
# 20/1/18(토), 흐림, 여행 89일차/ 타이퉁(臺東) 탐방
(일정)
0730 겟업
0830 조식/ 화원 민숙집
1030~1400 타이퉁 시티 워킹 투어
*Forest Park, Haibin Park(헤빈공원) 등...
1430민숙집 체크아웃
1520~1720타이퉁~ 화리엔 이동/ 열차편/431호, 7-46석
1800 Just Backpacker Hostel check in
1830 디너
1900~ 숙소휴식
2300 취침
(비용)
# 현금 인출 4,000TWD/ 세븐 일레븐 ATM
시내버스 25TWD
삼림공원 입장료 30/
커피, 소시지 45/
캔트 차콜 담배 90/\3,500
담배 Mars 95/ Taiwan Tabago
죽엽청주(소) 132/ Mart
티너 170/ 우동, 일식집
( Feeling)
# 타이퉁 주요 명소인 삼림공원과 해빈공원 일대 탐방
날씨가 흐린가운데 약 3시간 동안 걸어서 구경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뷰는 없었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좋았다.
# 1520 타이퉁에서 열차편으로 화리엔으로 이동- 2시간
- 오늘 탄 열차는 어젠 탔던 열차 보다 스페이스가 넓고 깨끗해서 더 좋다.
- 차창밖은 온통 뽀얀 안개가 드리워져 있어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했으나
운치가 있어 베리굿!
-타이퉁~ 화리엔 구간은 오른 쪽으로는 바다가
왼쪽으로는 산과 논밭의 전원풍경이 펼쳐져 평화롭기까지 해서
저절로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것 같았다.
모내기를 막 끝낸 논과 모내기를 준비 중인 논들이 많이 보였다.
^*^
▲ 타이완/ 타이퉁(臺東)/ 삼림공원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기차역
▲ 타이완/ 타이퉁(臺東)/ 타이퉁 기차역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삼림공원(Forest Park)
▲ 타이완/ 타이퉁(臺東)/ 하이빈 공원(海賓公園)
▲ 타이완/ 타이퉁(臺東)/ 하이빈 공원(海賓公園)
▲ 타이완/ 타이퉁(臺東)/ 하이빈 공원(海賓公園)
▲ 타이완/ 타이퉁(臺東)/ 하이빈 공원(海賓公園)
▲ 타이완/ 타이퉁(臺東)/ 하이빈 공원(海賓公園)
▲ 타이완/ 타이퉁(臺東)/ 삼림공원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 타이완/ 타이퉁(臺東)/ 민숙
# 늦은 밤에 타이퉁(臺東)에 도착, 숙소찾아 헤매기...
- 숙소를 예약하지 못하고 와서 밤 10시 40분경 타이퉁역에 도착,
역인근에 있는 호텔 한 두 곳을 찾아갔으나 너무 비싸서(1500NT) 하고
약 20분간 헤멘끝에 밤 11시경, 막 불을 끄고 문을 닫으려는
어느 민박집에 겨우 찾아 들었다.
- 50대 초반으로 보인 대만 아짐의 환대해줬다.
3층에 깨끗한 룸은 4성급 호텔 못지 않았다.
이번 여행중 순수 민박을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ㅎㅎㅌ
못처럼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편히 잘잤다.
*민숙집 이름- Garden Rose(花園/ 주인아짐- Mrs. JOANNAH)
*1박 비용 1,000대만달러(3.9만원)
▲ 타이완/ 타이퉁(臺東)/ 민숙집 주인 아지매와 작별 사진을...
▲ 타이완/ 타이퉁(臺東)/ 민숙/ 1,000TWD(4만원/조식포함)
▲ 타이완/ 타이퉁(臺東)/ 민숙의 브렉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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