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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일주 & 동남아 12국/필리핀& 타이완

타이완/ 가오슝 & 타이난(臺南)

 

 

타이완/ 가오슝/ 시지완의 센셋

 

 

 

 

중화민국/ 타이완

 

 

 

 

* 면적 : 3.6만km2/

* 인구 : 2,359만명(타이베이 266만명)/

* 1인당 GDP : 25,004불(2019년)

* 생애 통산 90번째 여행국

 

* 국토가 한국의 약 1/3에 불과한 고구마 모양의 작은 섬 나라이지만 잘 살며,

교통, 호텔, 음식 등 여행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각인됨.

역시, 리틀제팬! 

 

 

 

 

 

타이완/ 타이완 전도

 

 

 타이완 이동루트

 

*1/16 가오슝(고웅) IN~ (열차)~ 타이난(대남)~ (열차)~

가오슝~(열차) ~ 타이퉁(대동) ~(열차)~

화련(화련)~ (열차)~ 1/20 타이베이(대북) OUT~(항공)~ 김포//

 

- 타이완의 거의 남서쪽 끝에 위치한 가오슝에서 부터 열차를 타고

 반시계 방향으로 북쪽 끝에 위치한 타이베이 까지 이동했다.

대만의 서쪽 중심 도시인 타이중(대중), 창후아 등에는 들리지 못했다. ^^*

 

 

 

 

▲  마닐라~ 가오슝 구간

 

 

 

 

 

 

타이완/ 가오슝/ 메트로 멥

 

 

 

 

 

 

타이완/ 가오슝/ 소고기 철판구이 / 200대만달러(구이 130, 캔맥 40, 밥 30) 

 - 입에 딱 맞는 요리, 여행 후반기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타이완/ 가오슝/ 철판구이

 

 

 

 

 

타이완/ 가오슝/ 철판구이 집

 

 

 

 

 

 

타이완/ 가오슝/ 캡슐현 도미토리/ 364대만달러(\1.5만원)

- 필자가 싫어하는 '캡슐'의 6베드 도미토리,

마치 컨테너 박스 속에 들어 가서 자는 기분이라, 영 거시기 하구먼 잉!.....ㅌㅌ

 

 

 

 

                                      # 아세아 & 오세아니아 지도

 

 

 

 

 

 

타이완/ 가오슝

 

 

 

 

 

타이완/ 가오슝 기차역

 

 

 

 

 

 

타이완/ 기차표 3매/  고웅- 대동/ 대동- 화련/ 화련- 대북 

 

 

 

 

 

 

타이완/ 가오슝~ 타이난 구간 열차 이동

 

 

 

 

 

타이완/ 가오슝~ 타이난 구간 열차 이동

 

 

 

 

 

 

타이완/ 타이난 기차역/

 

 

 

 

 

 

 

타이완/ 타이난 / 기차역앞 로터리

 

 

 

 

 

 

타이완/ 타이난에서 먹은 베트남 쌀국수

 

 

 

 

 

 

타이완/ 타이난

 

 

 

 

 

 

타이완/ 타이난/ 츠간러우(적간루)

 

 

 

 

 

 

타이완/ 타이난(대남)

 

 

 

 

 

 

타이완/ 타이난/ 타이난 공원

 

 

 

 

 

 

타이완/ 타이난/ 타이난 공원

 

 

 

 

 

 

 

타이완/ 타이난/ 타이난 공원

 

 

 

 

 

 

타이완/ 타이난/ 타이난 공원

 

 

 

 

 

 

타이완/ 가오슝/ 시즈완 선셋뷰

 

 

@ Traveller's MEMO

# 1/17(금), 갬, 여행 88일차/ 가오슝- 타이난- 가오슝 - 타이동

(일정)

0800 겟업

1100 가오슝 호스텔 체크아웃

1200 기차표 티킷팅 3건/ 가오슝역

*1250~1700 타이난 방문/ 왕복 열차이용

*1700~1900 가오슝/ 시진완비치 선셋 감상

1900 디너

*1944~2240 가오슝- 타이퉁/기차

*2300 타이퉁 민박집- 화원 체크인

 

(비용)

메트로 MRT 20/

*기차표 988/ 3건/ 가오슝- 타이퉁(대동)- 화련- 타이베이(대북)

기차표 106 * 2건/ 가오슝- 타이난 왕복

런치 80/ 비엣트남 쌀국수

택시 100/ 시지완역- 시지완비치

디너 100/ 도시락, 가오슝역 구내

*타이퉁 민박/ 1,000NTS(3.9만원)

 

((Feeling))

# 여행 막바지에 무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 가오슝에서 기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타이난(臺南)에 다녀왔다.

타이난 시는 깨끗하고 생각보다 큰 도시였다.

- 츠간러우(측간루)와 타이난 공원 등을 걸어서 둘러 봄,

대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질란다오 요새'를 가려다

가오슝으로 돌아가는 기차시간이 겨우 2시간의 여유밖에 없어서 포기,

- 타이난역 반경 2km이내만 걸어서 구경하고 타이난공원에서 약 30분간 휴식후

다시 열차편으로 가오슝으로 귀환을....ㅌㅌ

 

# 가오슝(高雄) 선셋 포인트인 영국 영사관 앞 해변으로 찾아 갔으나....

- 바람이 몹시 불어 춥고 오늘 따라 구름까지 많이 끼어서

선셋은 별로였다. 실망만 한채 약 20~30분간 바닷가 공원을 서성거리다

MRT 타고 가오슝 기차역으로.... 

 

# 어제, 오늘 빡빡한 일정으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채

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돌아다녔다.

아침 겸 점심으로 국수한 그릇을, 저녁식사는 도시락으로 떼웠다.

가오슝역 대합실 의자에 앉아서 반거지 꼴로 식사를... ㅌㅌㅌㅎㅎㅎ

시장이 반찬이라 그래도 맛은 베리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