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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일주 & 동남아 12국/CHINA

중국/ 쿤밍/ 취호& 바위숲- 석림


  昆明 / 곤명 / Kunming

-  인구 640만명이 사는 윈난성의 '성도' 쿤밍은

해발고도가 1,890m로 높아서 1년 내내 기후가 아열대 고온기후로 봄같이 온화해

살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 오래전 정봉수 감독시절 한국마라톤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소로 이용했던 곳!

언젠가 한번은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 이번에 쿤밍에 온 목적은 바위 숲 - '석림(Stone Forest)'을  탐방하는데 있다.

석림에 가기 전 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쿤밍시내에 있는 '취호공원' 주변을 1시간 동안 산책했다. ^^*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취호공원 翠湖公園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취호공원 翠湖公園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취호공원 翠湖公園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취호공원 翠湖公園









▲ 중국/ 윈난성 雲南省/ 리짱(丽江)~쿤밍(昆明) 열차/


 중국에서 마지막 열차여행

하얼빈에서 부터 이곳까지 오면서 도시간 이동은

한 구간(항공편/샤먼~리짱)을 제외하고는 모두 13번이나 열치를 이용했다.

*여행구간 : 따리~ 쿤밍

*열차종류 : 고속철도/ 화해호/ D8666

*소요시간 : 약 2시간 소요(10:52~ 12:47)

*요금 : 145위안(\24,000)/ 2등석




▲ 중국/ 윈난성 雲南省/ 리짱(丽江)~쿤밍(昆明) 열차/





▲ 중국/ 윈난성 雲南省/ 리짱(丽江)~쿤밍(昆明) 열차/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기차역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주변 개념도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11/19, 나홀로 시외버스 타고 석림 풍경구 탐방


( 일정 )

0530 웨이크업

0830 조식/ 0900 숙소발

*11010~1220 쿤밍동부 터미널~석림 경구 버스터미널/ 버스 34위안

*1300~1600 석림 탐방 3시간/ 입장료 65위안(50% 경로할인)/ *관광차 25위안

*1640~1750 석림~ 쿤밍/ 버스 35위안

1900 디너/ 2000 숙소컴백/ 2200 취침


( 필링)

 중궁여행 마지막 일정은 石林(쉴린 Shilin) 탐방

- 편하게 여행사 투어로 갈 수 있었지만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 찾아가는 것이 더 재미있고

비용 세이브 측면에서도 유익했다.


- 숙소 스탭에게  석림 가는 방법을 물어 봤더니

메트로와 시외버스타고 석림까지 가는  길을

한자로 적어 주며 자세히 안내해줘서 고마웠다.


- 시외버스 타고 쉴린으로 가는도 중 트레픽쨈으로 차가 많이 막혔다.

버스 속에서 한 아이가 얼마나 심하게 울어 제끼는지,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석림에 도착,

중국의 시외버스 사정은 열차에 비해 많이 후덜덜하기만 했다.


 한번은 볼만한 석림- 세계 8대 경관 중의 하나

 석림경구는 규모가 워낙 방대해서 매표소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티킷 값은 130위안(22천원) 인데 50% 경로할인 65원(11천원)에 구입

걸어서 공원 입구를 찾아 가려는데

거리가 2km 이상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한참 헤맨 뒤에야 알았다


- 입구가 그렇게 멀면 입장표 살때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하던지.

약 20분간 공원 입구를 찾아 헤매다가 다시 매표소로 돌아와서

관광차를 타고  공원입구로 들어갈 수가 잇었다.

걸어 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몇 몇에 불과 했다.

땡 볕에 포장 도로를 2킬로 걷는 건 쉽지 않을 듯... ㅌㅌ


 수십만평은 됨직한 이 넓은 곳에 바위 숲들(石林)의 향연이...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향연이 펼쳐져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 핵심 뷰 포인트는 대석림 가운데 위치한 '망봉정(望峰亭)' 정자에서 보는 탁 트인 전망이 압권,

 판타스틱, 오썸, 어메이징... 온갖 수식어가...

- 대석림경구와 소석림경구를 대충 둘러보는데만 3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공원내에서 우동 한컵 싸먹엇으나, 배는 고프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해보니 쿤밍행 버스가 출발직전이었다.

수퍼에서 빵하나 사들고 버스에 탑승 쿤밍으로....

 갈 때 트레픽 쨈으로 2시간 이상 걸렸는데 약 1시간만에 쿤밍에 도착... 

이것으로 중국여행 마지막 날의 일정을 접는다.^*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이지역 전통복장을 차려입은 안내 도우미 아짐... 

 모자가 특이하다.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관광차(배터리카)를 타고 공원 입구로....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대석림경구 중심지...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아가씨들을 이곳 대석림 경구에서 처음 만남는데... ㅉㅉ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망봉정 앞에서...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ㄹㄹ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베이징에서 함께 여행 온 단체로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은 중국 아가씨들...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 





▲ 중국/ 윈난성 雲南省/ 쿤밍(昆明)/ 石林 Stone 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