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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극동 러시아/야쿠츠크(YAKUTSK)

3. 야쿠츠크/ 얼음동굴과 자연공원 트레킹






# 영구통토 왕국/ Permafrost Kingdom





#  철탑 뒷쪽의 파란지붕이 보이는 곳이열음동굴이 있는 곳...

- 시내버스를 타고 인근에서 내려서 찾아갔다.











# 영구동토 왕국/ Permafrost Kingdom / *티켓 : 거금 500루불(약 9,500원)


- 배낭은 짐보관소에 맡기고,

추위에 대비해 이곳에 비치되어 있는

망토같은 방한복을 겉옷 위에 걸쳐 입고 관람 시작을...

- 동굴 내부는 영하 5~10도는 되는 것 같았다.

- 관람시간은 천천히 관람하는데 약 30 소요


- 야쿠츠크에 와서 별로 갈 곳이 없어서 호스텔의 스태프가 추천해 준 곳이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한번은 볼만한듯...  ㅎㅎ





















 # 동굴 내부가 너무 추위서 망토를 걸치고 관람....






# 코끼리 두개골과 뿔(상아)














# 제6회 '아시아 어린이 국제스포츠 게임' 기념 아이스 조각이...











# 나무로 만든 전봇대... 목주!

- 나무가 많은 시베리아! 전봇대도 모두 나무로 만든 것을 사용....







#  동굴에서 나오면 이런 목가적인 풍경이 나의 기분을 업시키고...

약 2시간 동안 트레킹을...

발걸음 닿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ㅎㅎㅎ






#  이 열매 이름을 잊어버렸네....











내가 납치 되는 것 아닌감? 나를 태워준 지프...


혼자 시골길을 터벅 터벅 걷던중 차가한데 왔다.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무조건 차를 얻어타고

험한 오프로드를 약 20분간 달리고 또 달려서 정차한 곳은.....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빼곳한 숲속이었다.

그런데 끝까지가서 알고 보니 이지역 특산물인

무슨 산머루(?/ 이름을 잊어버렸다) 같은

열매를 따러 온 사람들인 것을 알고나서야

안도의 숨을 쉴 수가....

허휴~~ 살았구먼... ㅎㅎ









# 이런 길 아닌 길을 지나고 지나서.... 차가 가까스로 멈춘 곳은...





























# 목가적인 풍경이 너무나 좋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 야쿠트 향토 역사박물관/ YAKUT MUSEUM/ CAXA 무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