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29일차/6.3(수), 쾌청/ Vintgar계곡 탐방& 트레킹/ 브레드성과 블레드섬배타기& 보힌호수
06:00 기상
08:00~10:00 주변마를 트레킹(Hosteller~Zasip~Podhom- Vintgar매표소)
10:00~12:30 빈트가르계곡 트레킹& 반데룽
12:40~ 13:00 브레드 성답사
14:00~16:00 블레드 섬 답사(플레트나 배 타기/ 12유로)
17:00~19:00 Bohinjsk Lake 답사(배타기/ 왕복 10.50유로)
22:00 호스텔 귀환
#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나룻배 - 플레트나
- 블레드 섬까지는 이곳의 전통 나룻배인 플레트나/(Pletna)를 타고 간다.
정원 20명이 승선할 수 있지만 일정 인원이 차면 출발한다.
선착장에서 섬까지는 약 10~20 정도 소요되는데 섬에 도착하면 약 40분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참고로 뱃사공은 이 지역 출신의 남성만 할 수 있다는데
18세게 합스 부르크가의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때부터 이어졌다고 한다.
(*왕복 요금 12유로)
# BLED CASTLE 입장권/ 요금 9 유로....
# 블레드성에서 내려다본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섬
# 샌드위치 치곤 엄청컸다.. 요걸 폭풍 흡입하고났더니 배가 빵실하기만.... ㅎㅎ
# 저만치 호숫가에 앉아 있는 아그를 줌잉해 봤더니 열씨미 문자를 보내고 있는 듯.... 도촬을... ^^*.
# 필자가 타고간 배/ 플래트나에 승선자는 약 8~9명 정도 된듯....
대 여섯살 정도 꼬맹이 하나 데리고 어머니와 함께온 젊은 아짐....
# 섬안에 있는 예쁜 교회- 가까이 가서 본 모습
- 섬에서 아이스크림 한개 사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힌다.
사진 찍고 잠시 휴식 후 다시 컴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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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블레드 호수에서 약 10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레드호수 보다 훨씬 큰 호수인 보힌호수/ Bohinjsk Lake
- 빈트가르 케니언 갔다 나올 때 차를 태워준 슬로베니아 어떤 아저씨의 추천으로 찾게 되었다.
- 블레드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로 약 30분 달려 보힌 호수를 찾아갔다.
# 여긴 호수 주변에 2천미터급 이상 산들이 즐비했다.
-이 배는 블레드호수의 나룻배와는 달리 동력선/ 전기..... ^^*
# 마지막 배라서 유람선에 탄 사람은 나를 포함에 고작 6명.....
# 아이고, 이 아가씨 이 추분데 수영을 ....
배가 호수반대편 있는 어느 지점에 다달았다.
10분간 휴식을 위하는데 호수 가장자리에서 수영하는 아가씨가 있었으니.....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날씨도 좀 성그렁한데.... ^^*
# 지도에서 보듯이 호수 주변으로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높은 해발 2,500~ 2,900m급의 산들이 호수를 애워싸고 있다.
저 산너머는 아마 오스트리아 지역이 아닐까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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