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0일차) 류블랴냐 올드타운 답사& 류블~ 부다페스트

 ## 여행 30일차(6.4(목), 갬(더움)/ 류블랴나 성 답사 & 류블~ 항가리 부다로 이동

    05:00 기상

    06:25~ 08:10 블레드~ 류블랴나 이동(버스 3.50유로)

    09:00~10:10 류블랴나 성 담사(시간에 촉박/ *땀 절나 흘림)

    10:25~18:40 류블랴나~부다페스트(약 8시간 소요/기차 39유로/약 46,000원)

                     *Ormos, Hodos, Zalaegerszeg경유

    20:00 Kings Hotel(50유로)

  ((소감))

 

   ? 슬로베니아 열차여행 
 
    류블랴나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ᆢ

    이번여행 중, 기차나 버스 타고 다니면서

    덥다고 느껴본 건 이 구간이 처음ᆢ 

    발칸 나라들은 열차내 에어컨을 거의 켜지 않지만
    오늘 날씨가 너무 더운 것 같다.

 
    약 7시간 동안 기차타고 가면서 먹은 것이라고는 고작
    500mm 생수 한병, 작은 햄버거 하나가 전부 ᆢ 
    열차내 매점이나 이동 판매원도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배고파도 가야만 한다.

    거기에는 또 다른 미지의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깐 ....

    류블랴나~ 부다페스트 구간이

    여행중 가장 힘들었던 기차여행으로  기억된다.

    이구간 이동시 항공편도 검토했지만 운임이 너무 비싸서 포기를.....

    헌데, 이정도가 힘든다면  시배리아 횡단열차여행은 어케 하려구... ㅎㅎ 

    9,259km를  6박7일  동안 낮밤 구별없이 타야되는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듯... ^^*

   

   # 슬로베니아 류블랴냐 중앙역

   # 자그레브에서 약 3시간 기차로 이동 류블랴냐역에 도착....

   # 류블랴나  용의 다리의 상징 용 조각상

  # 용의 다리

  # 리프트 타고 류블랴냐 성으로 올라 가보세.... ^^*

  # 류블랴냐 성에서 바라 본 류블랴냐 시가지 전경

   # 개 두 마리 데리고 조깅하는 류블랴냐 아가씨......

   # 필자가 타고갈 10:25에 출발하는 류블랴나발 부다페스트행 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