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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팔당호 지킴이

봄꽃들의 향연 2(15/04/18)




 

   # 가는 봄이 너무나 아쉬어 벚꽃을 클로즈업









 

   # 벚꽃나무사이로 남한강의 물은  팔당댐에 막혀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 꽃은 피고 지고 또 지고....


 








  # 검천리의 수호신  느티나무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이쁘게 피어 있는 홍매화/

   *검천리 00수퍼 구멍가게 앞에서.... ^^*

















































 






 # 조팝나무의 흰꽃

 


 





















































































 #  강건너는 북한강물과 남한강물이 서로 만나는 곳인 양수리 아파트군과 그 뒤로 보이는 산은 운길산































































 # 최근 수년사이에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자연생태계도 질서가 없어지고 큰 변화가 온 듯....

 

   즉,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제일 먼저 피고,

   진달래, 매화, 벚꽃 등의 순서대로

   또 제주도에서 시작해 남부지방, 충청도, 서울/경기 순으로

   시차를 두고 피곤했는데, 이제 그 질서가 깨지고, 

   모든 봄꽃이 전국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피고 지고.... ㅉㅉ 

 




 


   봄이 오나 싶었는데 벌써 봄은 저만치 지나가고 있는 듯

  올해는 개인사정으로

  좀 일찍 봄과의 작별을 고해야만 될 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