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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천년고도·경주

부산/광안리 야경 & 일출(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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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만에 부산에 들러 광안리와 해운대

그리고 최근에 출사지로 부각되는 기장 죽성마을을 다녀왔다.

 

크게 발전된 해운대 쪽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옛날 어려웠던 시절, 부산 서면 쪽에서

몇 년간 고생하며 살았던 시절이 문득 나의 뇌리를 스치며 지나간다. 

^*^

 

 

 

 

- 광앙대교 야경(*꼬맹이 디카를 돌위에 얹어놓고 찍어본 야경)  

 

 

# 부산 광안대교 개요

 

*위치: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 ~ 해운대구 우동 부산센텀시티

*공사기간 199412~ 200212(8)

*사업비 7,899억원(시비 5,097억원, 국비 2,802억원)

 

*규모 : 연장 : 7,420m, : 18m ~ 25m(2층구조, 왕복 8차로)

현수교 900m, 트러스교 720m, 접속교 5,800m

 

# 광안대교 건설의 의미

광안대로의 개통으로 수영로와 해운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고

항만 물동량을 신속하게 경부고속도로와 연결 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최첨단 부산 정보업무 복합단지인 센텀시티의 기능을 극대화 하게 되며,

 광안리, 해운대 관광특구와 연계하여 관광명소로 활용되어

해상 관광의 활력을 높이고 부산이 세계적인 무역도시이자

해양도시로 뻗어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인터넷 검색)

 

 

 

# 광안 비치랜드 횟센터 쪽에서 바라본 광안리 야경

- 가운데 녹색등이 켜진 가장 높은 빌딍이 '아쿠아펠리스 호텔' 인듯.... ^^*

 

 

 

 

 

 

 

#  숙소에서 맞이한 광안리 일출!

 

광안리의 한 허름한 모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보니 눈앞에 이런 광경이.... ㅎㅎ

 

여행을 하면서 일출을 보기란 쉽질 않는데

오늘은 행운을 얻은 것 같다.

 

광안대교 너머로 붉은 해가 떠오르기 시작...

잠이 덜깬 상태에서 삼각대도 없이 그냥 몇 장을 담아봤다. ^^*

 

 

 

 

 

 

 

 

 

 

 

 

 

 

 

 

 

 

 

 

 

 

 

 

 

 

 

 

 

 

 

 

 

 

 

 

 

 

 

 

 

# 광안대교와 해운대 우동의 센텀시티

 

- 광안대교는 야경은 좋은데 아침에 보니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없어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ㅎㅎ

 

 

 

 

 

 

# 파도가 씻고 간 모래와 돌맹이

 

 

 

 

 

 

# 광안리비치는 해운대비치와는 달리 해변에 조경수, 잔듸 등

그린필드가 거의 없어 다소 삭막한 분위기가....

건물들의 스카이 라인도 제멋대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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