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해운대
왜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해운대를 찾는지를 알 수가....
예나 지금이나 언제 어느 때나 찾아도 좋은 곳이 바로 해운대다.
철부지 십대 때 서면에서 이곳까지
버스타고 바람 쐬러 다녔던 녹슬은 추억도 있기에...
오륙도까지 바로 코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푸른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와 푸른 하늘이 있어
이곳을 찾는이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준다.
^^*
# 광안리 와는 비교가 안될 절도로 잘 정비된 비치와 그뒤로 센텀시티 빌딍군들...
# 이날따라 파란 하늘이 너무 이뻐
흰색 건물과 대비시켜 파란 하늘을 담아봤다.
# 나무가지 사이로 오륙도도 보이고....
# 여행온 아짐들의 씩씩한 발걸음도 .....
# 데크에 기애어 수평선을 바라보며 사색중인 외국인도.....^^*
# 어느 호텔 정원의 조형물 사이로는 수평선이......
# 가운데 삼각형의 까맣게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을... ㅎㅎ
# 해변의 연인들도 쉽게 볼 수가.... ㅎㅎ
# 역시 모래사장이 깨끗하고 바닷물이 맑다
왼쪽으로 보이는 초고층 아파트군들..... 40-50층은 될듯... ㅎㅎ
# 부산의 신도시 중의 신도시 해운대 우동의 센텀시티 빌딩들...
왕년에 날렸던 조선비치호텔이
빌딍숲에 가려 너무 볼품없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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