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22) 통영 미륵도 달아공원 일몰

 

 

 

 

 

@ 미륵도 달아공원 : 통영- 일몰 감상의 최고의 포인트

 -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미륵도 남단에 위치한 달아공원은

    통영시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데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섬들은 무수히 많다.

  즉 두미도,추도, 소장두도, 대장두도, 가마섬, 곤리도, 

  사량도, 쑥썸은 물론 멀리 남해까지 수많은 섬들이 보인다.

  - 통영지역에서 일몰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작년 12월에 처음 갔을 때는 교통체증으로 공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인근에서 사진 촬영하기에 급급......

     그러나 이번엔 평일이라 그런지 지난번과는 달리  사람이 많이 않아 좋았지만,

     짙은 구름으로 멋진 낙조는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쉽기만....

     아래는 작년 12월에 찍은 사진 몇 장과 함께 게재하고자 한다. ^*^ 

        

 

 

 

 

 

 # 두미도 산너머로 빨려들어가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2012/12/01 저녁)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 해진뒤 노을이 너무나 아름답기만하다.

    앞에 보이는섬- 두미도는 무인도인지, 유인도인지.... 

    달려 가보고 싶은 충동이 ...^^*

 

 

 

 

 

 

 

 

 

 

 

  # 지는 해를 바라보며 밀어를 나누는 두 연인들....^_^ (2013/03/22)

 

 

 

 

 

 

 

 

 

 # 요런건 200mm 이상의 망원으로 담아야 되는데, 트리포드를 가져가지 않아

    주머니에서 똑딱이를 꺼내 한컷을 담아봤는데 많이 부족하구먼....ㅎㅎ

 

 

 

 # 올망 졸망 자그마한 섬들이 참 많기도 하다.

 

 

 

 

 

 

 

 # 달아공원에서 일몰을 감상후, 카페테리아에서 차 한잔 마시고 나오는데

    조명이 하도 이뻐서 또 한 컷을....ㅋㅋㅋ

 

 

 

 

 #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했던고!

   오늘은 도다리에 감성돔 한마리 잡아 간단히 쇠주 한잔하며 여정에서의 피로를 풀고....

   통영 중앙시장 어느 횟집에서....ㅋㅋ

 

 

 #  쇠주 한잔 때리고 선창가를 산책하며..통영의 밤은 점 점 더 깊어만 가는데..,,

     오늘 이 나그네의 쉴 곳은 어디메드뇨?^^^

 

 

 

 

 

 

 # 조명이 훤히 켜진 건물은 때 마침,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리는 통영 문화예술회관 건물....

    일정이 바쁘지 않았으면 한프로 때려야 되는데.....

    갈길이 멀어 외관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겠다.ㅎㅎ

 

 

 

 

 # 통영 내항의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기만하다.

    작년 12월 처음 왔을때 야경에 매료되기도 했던 곳....^^^*

 

 

 

 

 

 

 # 충무교에서 바라본 통영대교 야경.....(201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