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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Marathon

멋진 삶을 위하여...

   

 

   간혹,

   많은 사람들이 필자를 보고 인생 멋있게 산다느니 부럽다는 말을 한다.

   전국을 순회하는 마라톤투어, 여행, 악기연주 등 겉으로 보기에는

   해피한 사람이라고 보일지 모르나 전혀 그렇지 못하다.

   언제나처럼 고독을 벗을 삼아

   그렇게 한평생을 살아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이다.

 

   보릿고개 세대라서 당시 시골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러했듯

   헐벗고 굶주리며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이어서 10대는 온순하고 얌전하게....

   그리고 20대는 청춘을 담보로 한없이 방황하기도 했다.

 

   30~40대는 삶의 파고를 넘느라 헉헉거리다.

 

   50대부터는 인생의 마지막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몸부림을...

   지천명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마라톤과 음악을 접하면서부터,

   다 타버린 연료를 재충전해 나의 삶에 활기를 되찾으며 내 인생의 전성기를.....^!^*

  

  하지만, 앞으로 나의 노후문제 등 산적해 있는 일들이 많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데....

   

 * 아래는 즐거웠던 때의 사진만 몇 장 게재한다.

 

  정해년 새해 아침에..

  雲 海 -- 이 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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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없이 방황했던 나의 20대! 내게도 이런 청춘이 있었건만... 

   당시 한국을 휩쓸었던 홍콩의 무술스타 이소룡의 영향으로 

   철저한 몸관리로 근육을 만들고....(1975년 사진)

  

 

 

 # 유럽일주 배낭여행 중 몽블랑 3,800m 전망대에 올라 

   여행중 만남 지구촌의 친구들과....('88.8월)

 

 

 

# 유럽 배낭여행중 그리스 파르테논신전 앞에서...

  40도 가까운 더위에 팬츠만 입고...('88.8월)

 

 

 

 # 유럽 배낭여헹 중 파리 로뜨르담 성당 앞에서....(88.7월)

 

 

 

# 2000경주동아오픈마라톤에서

  서라벌 내 고향 105리 길을 달리고...(2000.10월)

 

 

 

 # 2002 한일월드컵 준결승전(한국 VS 독일) 관람차

   서울 상암구장에서....(2002.8월)

 

 

 

 

#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인 제106회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

  감격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고......^^*. (2002.4월)

 

 

 

 

 # 보스턴마라톤 참가후 미국 동북부지역 관광길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02.4월)

 

 

 

 

 

 

 

 

 

 

 

 

 # 소백산 검푸 단체산행에서....

    이때 부터 빠숑에 신경을 쓰기 시작... ㅎㅎㅎ('03.5월)

 

 

 

# 백담계곡하프마라톤에서 벌거숭이가 되어 골인을...('04/8/15)

 

 

 

  # 내고향 105리 길을 질주, 골인 쎄리머니...

     2005경주동아오픈(05/10/30)에서... ^^*

 

 

 

 

 

  # 전남 곡성 섬진강 마라톤에서 105리 길을 힘들게 달리며...

     (30km 지점 05/09/30)

 

  # 2004.8월 남양주시 지둔리 상선약수 김육환씨의 전원주택 가든파티(천클여름정모)에서...

 

 

 

 # 2006 장사모 신년정모에서 전년도(2005년) 대상 수상자의 자격으로 참가,

   앵콜송을 열창하며..... ^^*

 

 

  

 

 # 다시 세월은 흘러 2007년으로...

   장사모 정모때 장사익 선샘과 검푸 참가자들..('0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