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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Marathon

【마라톤 회고】고독의 마라톤 베스트 포토(종합)

 

【마라톤회고】고독의 Best Mara. Photo(종합) 

2006/12/22 작성-

 

우리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데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물론 기록도 무시 못할 중요한 요소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코스주변의 풍광을 즐기는 것이 최우선이고, 

다음이 공식사진업체에서 찍은 감동적인 사진이 그것이다.

그리고 기념 메달과 기념품, 기록증 등.....

여기서는 마라톤 사진에 대해 피력해 보기로 한다.


"스포츠는 폼이다!"


그 어떤 사진보다 마라톤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마라톤사진은 감동의 순간순간을 현장의 생생한 포착이기 때문에

사진 한 장이면 그때의 감동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는 순간 오르가즘을 맛보기도 한다.

클럽의 유니폼 한 벌이면 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원색의 다양한 유니폼을 여러 벌 갖추고 있어야 제대로 멋을 낼수가 있다. 


어디 유니폼 뿐이겠는가? 마라톤화, 선글라스, 모자, 마라톤 시계, 두건 등

준비해야 할 것도 참 많기도 하다.

 현대 스포츠는  기록 등 성적도 중요하나 관중 써비스 차원에서

화려한 유니폼과 멋진 폼이 중요한 요소로 된지는 이미 오래!


현재 소장하고 있는 유니폼과 모자는 10여벌 이상… 찍은 사진도 수백장이다.

일부는 대회 참가 기념품으로 받은 유니폼이지만 유니폼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찮다.

늘상 그 얼굴에, 그 유니폼에, 그때 그 선글라스를 쓰고, 그 폼으로 달리는 모습이 이제 식상하기만....

대회마다 폼을 달리 하려고 대회전날 거울을 보며 리허설(?)까지 해봤지만

이젠 더 이상 새로운 폼을 잡을게 없다.

아래위 훌러덩 벗어버리고 스트리킹을 하던가 아니면 네발로 기는 것 빼고는....ㅎㅎㅎ


아래는 일부 사진이 유실되었으나,

최근 수년 동안 대회에 참가하면서 찍은 마라톤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혼자서 사진 자랑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송구합니다.

저의 마라톤 인생 23년사를 회고 하면서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2/22

마라톤투어리스트 - 고독한 러너 ^!^*

~~~~~~~~~~~~~~~~~~~~~~~~~~~~~~~~~~~~ 

 

 

^^**^^

@ Photo Gallery  @

 

 

1) 2001.10월 춘천마라톤

  - 보스턴참가 자격 획득! (*3:29:24)

  - 감동의 순간을.... ^^*

 

 

 

 

 

 

 

 

2) 2002.10월 문화일보통일(풀)

- 베스트 사진 후보-

 

 

 

 

 

 

 

3) 2002.10 춘천 개인최고기록 달성

(*3:23:14/ *PBR)

 

 

 

 

 

4) 2002 제106회 보스턴마라톤 골인!

 

 

 

 

 

 

 

 

 

 

 

 

 

5)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106회 보스턴마라톤 주로

 

 

 

 

 

 

 

6) '03/11월 중앙마라톤 골인

*이미지가 많이 변색이...

당시는 아주 멋진 사진이었는데... **^

 


 

 

 

 

7) 04/10/2 곡성섬진강마라톤

- 베스트포토 후보   - 

 

 

 

 

 

 

 

8) 04/08/15 백담계곡마라톤 골인점 전방   

 - 검푸가 뽑은 베스포토 2위

 

    아이고 쑥스러버라,

  그땐 갑빠도 좀 나왔는데...ㅎㅎㅎ

 

 


 

 

 

 

9) 2004년 3.1절 대회 - 젊은이와 경쟁을...

 * 그래~ 따라 올태면 따라 와봐라!

 

 

 

 

 

 

10) 05.5월 철의 날 - 폼은 언제나 프로처럼....

    그래서 닉네임이 한 때는 '폼생폼사'로...

 

 

 

 

 

 

11) 05.5월 경주벛꽃마라톤 

 

 

 

 

 

 

 

14) 05.10월 경주동아 오픈  ★☆ ★

 - 검푸가 뽑은 베스트 포토 -


 

 

  

 

 

 

 

19) 05.5월 내린천마라톤(하프) -

  -  배꼽티, 언제 다시 입어볼 수 있을까? 

 

 

 

 

 

 

20) 05.10월 섬진강마라톤 35키로 지점

 - 후기와 함께 모델 사진(*섬진강대회 기록집 모델 사진으로...)

 

 

 

 

 

15) '06/02/09 고구려 마라톤(여의도 한강)

 

 

 

 

 

 

16) 06/04월 음성품바 - 흑기사(충북 음성)

 

 

 

 

 

@  06/04/30 진주남강 골인(경남 진주) 

 

 

 

 

 

# 06.4월 경주벚꽃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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