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은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고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인용 편집)
볼리비아 개요
*국명 : 볼리비아다민족국 공화국
(Plurinational State of Bolivia)
*면적 : 109.8만km2
*수도 : La Paz(행정수도)
*인구 : 1,114만명
*1인당 GDP : 3,398불(2017)
Salar de Uyuni
#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 우유니 소금호수/사막
- 우기가 한참 지나서인지 물이 조금밖에 없어
멋진 반영은 볼수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
장화를 신었는데 물이 신발 목까지도 차지 않았다.
#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 우유니 소금호수/ 사막
- 바람이 제법 거세게 불어 만국기들이 몹시 펄럭이고....
# 아! 우유니 소금호수/사막
- 사진에서는 마치 빙판 위에 서있는 듯한 모습이다.
# 아! 우유니 소금호수/사막 Salar de Uyuni
- 공룡이 사람들을 한입에 금방이라도 삶킬듯... ㅎㅎ
# 아! 우유니 소금호수/ Salar de Uyuni
*하늘이시여~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 오래동안 갈망해 왔던 이곳에 내가 오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ㅉㅉ
# 아! 우유니 소금호수/사막 Salar de Uyuni
# 아! 우유니 소금호수/ Salar de Uyuni
- 투어 참가자 전체(28명) 퍼포먼스를... 나만 빠졌네... ㅎㅎ
필자는 차안에서 사진촬영을...
# 아!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 아!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우유니 소금사막 소개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582 km²에 이른다.
이 사막은 해발 3,65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와 오루로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후 건조한 기후로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결정만 남으며 발생했다.
특히 산악 주변의 분지형 지역 이루어 바다가 빠져나기지 못했기 때문에
넓은 호수가 증발되어 염해와 암염이 형성되었다.
특히 강수량이 낮고, 물의 증발 양이 높아 바닷물 보다 10배 높은 농도이며,
비가 온 우기 뒤에도, 12~3월에는 20~30cm의 물이 고여 얕은 소금 호수의 수심을 이루며,
호수는 거의 넓고 평평한 염암 위에 이루어진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인용)
# 아! 우유니 소금사막/
Dakar Bolivia
# 아! 우유니 소금사막
# 아! 우유니 소금사막
아! 우유니 소금사막
이곳의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 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오랜 전부터 소금을 채굴하며 생필품과 교환하는 등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채취된 소금은 90% 이상이 식용이고, 나머지는 가축용이다.
순도도 매우 높고, 총량으로 볼 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또한 소금의 질과 맛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인용)
# 아! 우유니 소금사막
# 아! 우유니 소금사막 - 소금 거북이(?)가 나타나고...ㅎㅎ
# 아! 우유니 소금사막
# 아! 우유니 소금사막
# 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선셋
# 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선셋
# 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선셋
# 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선셋
여행자 수첩
3/22(목), 갬, 여행 11일차, 라파스 2일차
0730 겟업
0830 브랙퍼스트(호텔)
0900~1600 호텔휴식
1630~1830 한식당 찾아가다 교통체증으로 포기
1940 디너/ 치킨수프- 닭죽(버스터미널)
2000 라파스 출발(*마르코폴로 까마 2층 버스)
익일 0530 우유니 착
< 필 링 >
# 간밤에 라파스 사가르나가 호텔(헤발 3,660m)서 자는데
호흡곤란증과 채증현상 으로 거의 잠을 못잠.
- 호흡 곤란증은 뿌노 이후 두번째.
#12시 호텔 체크아웃 후 대여룸(110볼)에서 3시간 겨우 수면 취함.
- 이곳 까지 와서 우유니 투어를 포기해야 할지에 대해
길잡이와 상담, 강행 하기로...
# 점심을 못먹어 무지 배고프던차에 캡틴의 소개로
터미널 뒷편에 있는 포차에서
뜨끈한 치킨수프(감자와 닭고기 넣고 끓인 수프)을
한 그릇(15볼/ 약 5천원) 먹고 컨디션 다소 회복됨.
2018/3/23(금), 갬, 여행 12일차, 우유니 사막 투어
< 일정 >
0530 우유니 도착 (버스/ 약 10시간 소요)
0600~1000 카페 휴식 및 조식
1030~1130 투어시작/ 기차무덤, 소금 박물관
1200~1900 우유니 투어(7시간)
1930 숙소착(우유니 공항 인근 빌리지)
2000 디너(숙소 구내/*해발 3,687m)
2100 취침(호스텔/ 한방에 5명 취침)
< 필링 >
# 라파스에서 밤새 약 10시간 가량 까마 버스타고
새벽 05시30분에 우유니 도착,
남미와서 두번째로 타본 까마버스는 럭셔리해서 편하게 잘 왔다.
# 나의 로망, 버킷 리스트 1번인 우유니와 첫 만남!
- 우유니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 한국의 충청북도 보다 더 넓은 소금사막에
온천지가 순백의 향연이 펼쳐지고..
-하지만 물이 알맞게 찬 멋진 반영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었다.
호수 너머로 지는 센셋을 볼 수 있어 다행...
나의 남미여행 1차 목표는 달성.
# 심한 고산증으로 오늘 신경이 몹시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롬메에게 고함을 지르기도... ㅌㅌ
- 내일은 해발 4,500m에서 1박 예정으로 심장에 무리가 따를 것 같아
소형 산소통 한개를 구입했다(Oxigen/ 150볼/*약 2.5만원/ 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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