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반 수도원/ Sevanavank Monastery
▲ 예레반 북역에서 출발하는 세반행 미니버스(마르시룻카) # 317(*요금 600드람)
▲ 세반호~ 예레반 구간
▲ ▲ 예레반~ 세반호 구간
예레반에서 세반호까지 고속도로 사정은 양호한편이다.
멀리 보이는 산들은 헐벗은 민둥산이 대부분, 간간히 포플라 나무들이 보이고....
▲ 세반시내에서 세바나반크/ Sevanabank까지 타고간 사설 택시(1,000드람)- 운짱은 70대 아찌...
▲ SEVAN LAKE
SEVAN LAKE - 바다같은 호수
세반 호수는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이자 카프카즈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호수면 해발 1,900m(백두산 천지 수면 2,189m), 호수면적은 1,243km2이다.
주변 28개의 강과 하천으로부터 호수로 흘러든다.
아르메니아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
▲ 세반 호숫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두 여인!....
- 멀리서 디카로 줌잉을 해봤다.ㅎㅎ
▲ Sevanavank Monastery/ 세반 수도원
- 이 수도원은 5개의 건물(교회)이 있었다는데 없어지고
지금은 2개 건물만 남아있다. 305년에 건축...
수도원이 위치한 이곳은 20세기 이전에는 섬이었다고 한다.
▲ Sevanavank Monastery
▲ 세바나방크에서 바라본 세반호
- 원래 이곳은 섬이었다는데 수위가 낮아져 지금은 육지로...
▲▲ Sevanavank Monastery
▲ 웨딩 축하! Congratulations!
사진찍으면서 결혼 축하한다고 했더니 신부는 눈 인사로 화답을...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신부도 신랑도 모두 잘 생겼네...
아르메니아 사람들 미남 미녀가 아주 많습니다.
▲▲ Sevanavank Monastery
수도원 언덕에서 바라 본 세반호와 세반시티...
뷰가 너무 좋아 여기서 1시간 이상 머문듯....
▲▲ Sevanavank Monastery
구름사이로 빛 내림이....
▲ SEVAN Lake - 바다같은 호숫가를 거니는 여인....
▲ ▲ SEVAN Lake를 배경으로....(Sep.2017)
- 수도원에서 약 20분간 걸어나와 삼거리(세반시- 수도원- 딜리잔) 에서 호숫가로 내려갔다.
거기엔 바람이 몹씨 불고 있었고, 인적이 없는 한적한 곳이라
나홀로 호수를 감상하는데는 그저 그만이었다.
▲ '세반- 세반반크- 딜리잔' 삼거리
인근 가게에서 독일서 온 여행자를 만나 예례반까지 차를 얻어타고 왔다.
▲ 다시 예레반 입성....
이번여행 중 가장 멋진 히치하이킹을...
독일 뉴른베르크에서 온 친구들의 승용차에 탑승!
독일 친구들(남1, 여 2)을 만나 승용차 밋파(mit Far)를 했다.
금발녀는 운전하고 필자와 20대 남- 에디살라(Herr Eddie Salah)는
뒷 자리에 앉아 낮술로 홈메이드 와인을 마시며,
한시간여 동안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반호수 입구에서 예레반 오페라극장 앞까지 차를 태워준
Hr. 에디 일행들에게 감사를...
"Danke Shon, Gute Reise !"
▲ 아르메니아의 명승지- Garni 신전 & Geghard 수도원 위치도
▲ ▲ Garni Temples
예레반에서 가르니 신전까지는 미니버스로 약 1시간이 소요 되었다.
가르니 신전은 마치 작은 파르테논 신전을 보는 듯.... ^^*
▲ Garni 신전
▲ 가르니 신전안에서 민속악기를 연주하시는 분...
악기이름을 물어봤는데 잊어버렸다.
피리의 모양과 부드럽고 묵직한 사운드는 한국의 향피리와 유사한듯...
신전내 울림이 좋아서 감명깊게 잘 들었다.
▲ 네덜란드에서 온 친구와 둘이서 주상절리 구경하러 내려가는 중...
약 2시간 동안 둘러봤는데 주변 경관이 뻬어났다.
지금 껏꺽 보아온 주상절리 중에 최고 수준..... ^^*
▲ 저위 꼭대기에 집 짓고 사는 사람은 대체 뉘시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 가르니신전 인근에 위치한 주상절리!
왠 벌집이 여기에...ㅎㅎㅎ
▲ 주상절리... 마치 파이프오르간처럼 생겼다.
왠 벌집이 여기에...ㅎㅎㅎ
▲ '게하르트 수도원' 입구의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
▲ Geghard Monastry 입구에서 민속 악기를 연주하는 로컬도...
▲▲ Geghard Monastry
▲ ▲ Geghard Monastry
그동안 여행에서 대규모 수도원을 많이 보아왔기에
이곳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대충 둘러보고 그냥 나왔다.
▲ ▲ Geghard Monastry
Traveller's MEMO
2017/9/23(토), 갬, 69일차/ 세반호수 탐방
0800 겟업
0900 브렉퍼스트
1150 북역 미니버스 스탠드
1230-1320 북역발- 세반착(600드람/ #317번 버스)
1400-1630 세반반크 수도원 및 호수가 탐방(세반- 세반호 / 택시 1천드람)
1630-1730 세반호- 예레반 오페라하우스(*독일친구의 승용차 합승)
1900-2030 요심 카프죤 공연 관람(3,100드람/ 오페라 하우스)
2130 숙소 컴백(베니피스 호텔 7천드람)
2400 취침
What happened?
2017/9/25(월), 71일차/ 가르니 신전& 게르하르트 수도원 탐방
0900 겟업
0930 브렉퍼스트(호스텔)
1050 호스텔 발
1110~1210 벤츠쇼룸- 가르니 착(284번 미니버스/ 왕복 500드람)
1220-1420 가르니 & 주상절리 탐방(신전 입장료 1,500드람)
1500-1550 게르하르트 수도원 탐방(가르니- 수도원 택시왕복 1,500드람/ 인)
1610-1710 가르니- 예례반(미니버스)
1730 숙소착
1800-1830 숙소 이동(MGA- Arm Hos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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