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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프리카 7국/잠비아& 짐바브웨

AFRICA(9)/ 루사카~ 리빙스턴~ 빅토리아폴스의 이모저모



  PЖД   ▲  ☀ ☁ ☂ ★ ☆ ☞ 


▲ Lookout Cafe에서 바라본 - 잠베이지강 협곡의 전경


 



  잠비아 쪽에서 바라본 빅폴(손폰 동영상)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본 빅폴(동영상)

- 먼저 잠비아 쪽 폭포를 본 이후,

다시 티켓팅, 짐바브웨 쪽 폭포를 봤는데

짐바브웨 쪽이 훨씬 수량도 많고 뷰가 좋았다.

다시 간다면 잠비아 사이드는 패스....







잠비아/ ZAMBIA

 

   *수도 : 루사카(LUSAKA)

   *인구 :1,507만명(15.7 잠점 CIA)/ *면적 : 75만 km2

   *GDP : 271억불(14 월드뱅크)/ *1인당 GDP : 1,722불(   "  )

    *종교 : 기독교 70%, 이슬람, 토속종교

  주요 관광지 : 빅폴(짐바브웨& 잠비아 국경)




  HOTEL CRESTA - Golf view LUSAKA


  잠비아의 수도  LUSAKA 외곽에 위치한 이 호텔은 시설이 아주 좋았다.

하지만, 다살람(D.E.S)~ 루사카 구간 항공편이 2시간 연착으로 새벽 2시에 이곳에 도착,

 몇 시간 쉬지도 못하고 이른 아침에 다음 기착지인 '리빙스턴'으로 향하기에 급급....


헐~ 이거이 여행이 아니라 스파르타식 훈련이구먼.....ㅌㅌ  










  딜럭스형의 노선 버스(루사카~ 리빙스턴)를 타고

리빙스턴으로 향하던 중, 중간 어느 휴게소에 잠시...







Livingstne Bus Terminal에서 눈망울이 이쁜 꼬맹이와 작별을...


 루사카에서 우리 일행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리빙스턴까지 같이 온 꼬맹이!

(이 꼬맹이 녀석은 버스 속에서 한바탕 울어제낀 녀석!) 

꼬맹이의 눈망울이 너무 이뻐서 아직 눈에 선하다.

버스 정류장엔 아이의 아빠도 마중나오고.... ㅎㅎ


과자 사 먹으로라며 한푼 쥐켜 주지 못하고 온 게 아쉬움으로.....

(*당시 수중엔 잠비아 돈 한푼도 없었음)








  Livingstone 외곽에 자리한 숙소- SUNSET JUNCTION L.T.D LODGE





숙소- SUNSET JUNCTION  방갈로- Twin Room





  SUNSET JUNCTION  방갈로

- 방갈로엔 깔끔하게 트윈베드가 놓여있었다.

 비교적 시설은 괜찮은 편...









   짐바브웨/ ZIMBABWE


   *수도 : 하라레(Harare)

   *인구 :1,423만명(15.7 잠점 CIA)/ *면적: 39만km2

   *1인당 GDP : 931불('14World Bank),

*화폐 : 현재 US$ 사용중

   *94.11월 주짐바브웨 대사관(북한 80년~)

  주요관광지 : 빅폴(짐바브웨& 잠비아 국경


 ==== ====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는 

인구는 1,400~1,500만으로 비슷하나,

국토면적과 1인당 GDP는 잠비아가 짐바브웨의 약 2배....

양 국가는 빅토리아 폭포를 국경 사이에 두고 막대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 듯...

어림잡아 빅폴의 2/3가 짐바브웨 쪽에 치우쳐 있었다. ^^*





  짐바브웨의 관광도시 '빅토리아폴스/ Victoria Falls'에 위치한 호텔- N1.





  N1 Hotel 시설이 좋은 트윈룸- 여기서 2박을...


이번 여행중 <베스트 3 호텔>로 각인...

*1위 : 남아공/케이프타운- Hollow on the squre Hotel(***)

*2위 : 짐바브웨/빅토리아폴스- N1 Hotel

*3위 : 잠비아/루사카- CRESTA Hotel





  보츠와나 초배국립공원의 일몰/ 일출(?)....


 "와우 멋지다. 진짜로 직접 찍은 사진이냐?"

고람 고람 고로치않구서리....ㅎㅎ


이 한 장의 사진이면 Africa를 대표할 수가... 


*(해설)내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벌써 프로였지 안카서...

호텔 복도의 벽에 걸려있는 작가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손폰에 담아온 것임을 이실직고 함돠 ㅎㅎ




  CAFE - The Lookout




  CAFE - The Lookout

- 입구는 이렇게 볼품없이 생겼지만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물소리와 뷰에 입이 쭈~악 벌어지면서

원더풀을 연발할 수밖에는...



 


  the LOOKOUT Cafe 에서 바라본 - 잠베이지 협곡(케니언)


- 4/3(MO), 쾌청, 여행 15일차/*자유일정 - 빅폴스 시티 워킹투어

(City Walking Tour 10:00~ 14:00) 


일행들 대부분은 코끼리가 가장 많이 서식한다는 '쵸베국립공원'으로 투어를 떠나고..

나혼자 빅토리아폴스(빅폴스) 시티 워킹투어를 했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주변 도시를 한번 다녀 오고 싶어서

프런트 리셉스너에게 여러번 물어 봤으나,

기차/버스가 자주 없고 또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서

오늘 돌아 올 수 없는 거리라 아쉽지만 포기를...

(*빅폴스~ 불라와요/ 기차/ 편도 13~14시간 소요/ 1일 1회 운행) 


대신 이곳 빅팔에서 뷰가 가장 좋은 곳을 소개받아서

맨 먼져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the Lookout Cafe" 


이곳은 빅폴에서 떨어진 물이

깊은 협곡을 타고 U자 형으로 흘러내리는 곳으로

폭포에서 부터 약 500m 정도 하류의 낭떨어지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물소리와 뷰에 놀라

나도 몰래 '와우~ 원더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곳 까지는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5불)로 가고

거기서 부터는 빅토리아폴스 브릿지 끝(잠비아 쪽)까지 걸어서 왕복하고

시내를 안바퀴 돌아 호텔로 귀환을...^^*





  잠베이강 협곡 - 가운데 보이는 다리는 빅폴스 브릿지




  잠베이강 협곡 




  Cafe - The Lookout에서 바라본 케니언(동영상)






  자리값으로  Esopreso single 한잔 마시고....( 2U$ )












 








  다리 한가운데를 깃점으로 잠비아/ 짐바브웨 두 나라 국경이 갈리고....

파란티 입은 사람이 서있는 쪽은 잠비아, 내가 서있는 곳은 짐바브웨...


 이 다리 넘어 걸어서 갔다오려면 여권은 필수....

짐바브웨 쪽 Border 검문소에서 메모지에 스탬프 받고 갔다옴.




  햇볕이 너무 뜨거야서  요로콤 얼굴을 가리고 다닐 수밖에는...





  레일만 보면 아프리카에서 기차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사정이 여의칠 않아서 번번히 실패... ㅉㅉ




 빅폴스 다리 위에서 바라본 아까 다녀온 '더 룩아웃 카페'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가운데에서 오른쪽 회색 지붕의 건물)






  햇볕이 있는한 언제나 무지개를  볼수가. 있을듯...

빅폴스브릿지에서 하류쪽의 뷰





빅폴스 브릿지에서 상류쪽의 뷰





  다리 한가운데에 있는 BUNGEE 점프대!

-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데

하강거리만 110m

빅팔스브리지 위에서 잠베이지강 협곡으로 점핑 할수있다.

다리 밑을 내려다보니 아찔했다.

누가 꽁짜로 시켜 준다해도 뛰어 내릴 엄두가 나질않았다.

(*요금 약 130불)





▲ 호텔베란다 에서 바라본 이름모를 붉은 꽃 





  호텔에서 베란다에서 바라본 '빅토리아팔스 '의 매직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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