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본 빅폴
@ 빅토리아 폭포/
MOSI -OA -TUNYA/ Victoria Falls
# 위치 : 아프리카대륙의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 양국의 국경에 위치
현지 원주민들은 '모시 오아 툰야'(천둥치는 물보라) 라고 부른다.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 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 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자료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 개요 - 폭포 폭 1,500m/ 폭포높이 110~150 m
남미의 이과수 폭포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폭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World Heritage Site)
*입장료 : 잠비아 쪽 - 20USD/ 짐바브웨 쪽 - 30USD
소감
- 전망 장소가 폭포와 너무 가까이 있어
폭포 앞이 탁~ 트인 곳이 없어 장쾌한 맛이 없으며,
이과수나 나이아가라 폭포 등 다른 폭포에 비해 뷰가 많이 떨어진다.
(*전문가 사진에서도 빅폴의 멋진 사진은 찾아보기 어렵다.)
- 폭포 뷰는 아래쪽에서 위로 보는 것이 최고인데 폭포를 밑에서 올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쉽디.
다행히 방문했을 때(4/2)는 우기여서 수량이 많아
빅폴은 결코 나를 실망 시키지는 않았다.
▲ 빅폴 주변 개념도
▲ 빅폴 잠비아 사이드 개념도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 잠비아 사이드 빅폴! 무지개 핀- Knife Edge Bridge
- 다리를 오가면서 무지개핀 칼날다리의 거센 물보라에 두 번씩 샤워하고...
*다리 길이 40m,, 폭 1.3m, 1968건설,
Main Land와 Head Land의 연결
▲
▲ 나이프엣지 브릿지를 건너면서 샤워를 했더만 기분은 한결 업되고...
▲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꼬맹들 4명 데리고 다니는 여행객 일가족- 스페이계인듯...
▲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잠비아 쪽에서 바라 본 "Victoria Falls Bridge"
다리 위로 무지개가 곱게 드리우고..... ^^*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 잠비아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잠비아 쪽 상류
▲ ▲ 잠비아 쪽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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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바브웨 쪽 빅폴 출입구
- 잠비아 쪽을 빅폴을 보고나서 차를 타고 국경을 통과, 짐바브웨 쪽 빅폴을 보기 위해
이곳에서 30불 내고 다시 티켓팅을...
▲ 짐바브웨 사이드/ 영국의 아프리카 최초 탐험가 D. 리빙스턴 동상
그는 1855년 아프리카 탐험 중 이폭포를 발견하고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폴' 이라고 명명
이 기념물은 빅폴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1955.11.16에 건림했다고 명판에 기록되어 있었다.
(*리빙스턴 동상은 잠비아 사이드와 짐바브웨 사이드 양쪽에 따로 따로 한개씩 있었다.)
▲ ▲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본 빅폴
▲ ▲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본 빅폴
▲ ▲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빅폴은 짐바브웨 쪽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잠비아 쪽 보다 훨~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도 여기가 10불 더 비쌌다.
*잠비아 : 20불/ 짐바브웨 : 30불
▲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아프리카에서 처음 보는 - 과꽃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쏟아져 내리는 물보라는 물안개가 되어 피어 오르고....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빅폴의 여심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비아닌 비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 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에서 바라본 빅폴
▲ 짐바브웨 사이드의 탐방루트
▲ 레스토랑 앞의 음료수 판매대/ 이 친구가 내가 자빠지는 걸 다 봤으렸다.
"플리스, 브링미어 망고 쥬스 원켄"
▲ 무르팍은 작살났지만 카메라는 구하고... ㅎㅎ
짐바브웨 쪽 폭포를 다 보고
출구 쪽 휴게소 앞에서 그만 발을 헛디뎌 자빠지는 바람에
바지는 빵구나고 무르팍이 이케 까졌다.
디카는 안고 넘어져 파손 되지 않았서 불행 중 다행...ㅌㅌㅌ
폭포 주변의 탐방로는 항상 물에 젖어 있어 무척 미끄러웠다.
조심 조심하며 걸었는데, 다 왔다며 긴장을 풀고 카메라 말리려다 그만...
기어이 한건하고 말았네 글여...ㅎㅎ
무르팍 까진게 문제가 아니라 만약 발목을 크게 접질러 골절상이라도 입었다면
이번 여행은 여기서 땡!... ㅌㅌ *Be careful
▲ 짐바브웨의 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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