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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프리카 7국/탄자니아

AFRICA(6)/ 잔지바르 스톤타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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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지바르  스톤타운 앞 바다..



 ZANZIBAR



넓이 2,460km2 , 인구 64만 1000명.

잔지바르 섬, 펨바 섬 외 많은 섬으로 이뤄짐.

1963년 이슬람 군주국으로 영국 연방에서 독립.

1964년 4월 탕가니아와 합병, 탄자니아연합공화국을 형성.


천년 이상 아프리카, 인도, 아랍, 유럽 사이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노예무역의 중심지 이자 그 반대 운동의 상징적 장소로 여겨졌다.

다양한 문화의 융합과 조화를 보여주는 이곳  스톤타운/Stone Town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다


 남북으로 길게 생긴 섬의 길이는 약 87km이고, 폭은 25~30km이다.

섬 주변으로 작은 섬들이 많은데 주로 서쪽에 몰려 있다.

주도()는 잔지바르 이다. 




섬에는 높은 산지가 없고 대부분 높지 않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해안에는 습지가 많다.


교통은 해상교통이 주를 이루고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과 잔지바르(Zanzibar)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한다.

그리고 아베이드 아마니 카루메 국제공항(Abeid Amani Karume International Airport)이 있다.

섬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휴양지가 개발되어 있으며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다살람 항구....




▲ 잔지바르 섬 전도



▲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다살람 항구




▲ 여객선의 3등칸 데크에서 병아리 소리가 요란해서 자세히보니

수천 마리는 됨직한 병아리들이 박스에 실여 섬으로 향하고....

필자는 이런 정겨운 모습을 좋아한다.





▲ 커다란 장닭도 배를 타고....



▲ 다살람 포트에서 여객선(완행)을 타고 약 3시간 항해 끝에 잔지바르섬으로...




▲ 카리뷰 잔지바르- 월컴 투 잔지바르




▲ 필자가 단체로 다살람에서 잔지바르까지 타고온 'Flying Horse'  여객선...





▲ 카리부 인 호텔/ KARIBU INN Hotel  입구





▲ 호텔 - KARIBU INN 2인실....


전날 다살람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습도가 무지 높고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없는 롯지에서 잠을 설쳤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곳은 천국!!


 비록 작은 룸이지만

밤새 에어콘 빵빵하게 잘 나와서 잘 쉬었다.




▲ 깔끔하게 단장된 스톤타운 골목, 유럽의 어느 뒷 골목에라도 온 기분...




▲ 스톤타운의 앞 바다




▲ House of Wonders - Zanzibar





▲ 스톤타운 해안 - 많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고....







▲  야시장에서 식사중 옆에 있던 이쁜 캣츠....








▲ 카리부 인- 호텔 앞 스톤타운 골목












▲ 스톤타운의 구시가지 골목...




▲ 스톤타운의 구시가지 골목...






▲ House of Wonders - Zanzibar





▲ 해안가의 낡은 대포...




▲ 전통 아프리카 라이스 -  길다란 쌀 낱

- 숫깔을 대면 그대로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입으로 불어도 날라갈 정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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