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루불 짜리 지폐 들고
'크라스노야르스크' 여행하기....
# 10루불 지폐 전면
- 크라스노야르스크 대교와 차소브냐 예배당
# 크라스노야르스크 대교
# 크라스노야르스크 대교
# 크라스노야르스크 2019
2019년에 크라스노에서 무슨 큰 행사가 있는 듯...
# 대교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 대교 위에서 내려다본 예니세이강의 여객선
#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도심
#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한 곳- '카라울나야 언덕(Kraulnaya Hill)'
- 택시를 잡지 못해 버스타고 가다가 언덕이 보여서 급히 하차...
걸어서 저 언덕으로 올라갔다.
# 카라울나야 언덕에 있는 차소브냐 예배당/ Chsovnya Chapel
- 크라스노 도심 전체를 관망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10루불짜리 지페 전면에 이 예배당이 묘사되어 있다.
# 카라울나야 언덕에 있는 '차소브냐 예배당/ Chsovnya Chapel'
# '카라울나야 언덕'에서 바라 본 크라스노야르스크시 전경
# '카라울나야 언덕'에서 바라 본 크라스노야르스크 전경
# 카라울나야 언덕에서 바라 본 크라스노야르스크 전경
# 카라울나야 언덕에 있는 '차소브냐 예배당/ Chsovnya Chapel'
# 카라울나야 언덕에서 바라 본 크라스노야르스크 전경
# 이곳은 웨딩사진 찍으로 무지 많이 오는 곳....
- 약 한 시간쯤 머무는데 3쌍을 목격했다.
길거리에 캔맥주 마시다 경찰의 단속에....
- 크라스노야르스크 빅밴 인근 대로변에서 허기를 면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치킨 5조각과 캔맥주 1개를 구입해, 한 모금을 마시고 있는데
경찰 두 녀석이 내게 다가와 거리에서 금주인데 술 마신다고 여권 제시를 요구하며...
마시던 맥주 쓰레기통에 버려요! 롸잇 나우!
- 거리에서 금주인지 전혀 몰랐다며 사과하고
한모금 마시만 맥주를 즉시 쓰레기통에 쳐넣야만 했다.
헐~ 허기를 면하려고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먹으니... ㅉㅉ
보드카 왕국에서 거리 금주라니 믿어지질 않네 그리여....TTT
- 나중에 안일이지만 주/ 도시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크라스노지방엔 길거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일체 금주를 한다기에 많이 놀랐다.
그것도 세계에서 음주율이 두번째 가려면 서러운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에서 말이다.
- 우리 한국에서 길거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술마시고 추태부리는 인간들 몽땅 잡아가야 되는데... ㅌㅌ
주말에 한강 고수부지나 한여름에 광안리 백사장 등에서
술 못마시게 했다간 난리가... ㅉㅉㅉ
# 지폐 후면에 인쇄된 러시아 최대의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력발전소(600만kW)
러시아 주요 수력발전소 현황
1. 사야노-슈셴스카야 수력 발전소: : 640만kW(1978년)
(*Sayano–Shushenskaya hydroelectric power station)
- 러시아 최대, 세계 5위 규모
- 하카시야공화국 시야노그르스크 예니세이강 상류에 위치
- 2008.8.17 침수/ 변압기 폭발 사고로 75명 사망/ 실종
* 마인스카야 수력발전소(사야노 발전소 하류) : 00 만kW
*2개 발전소의 발전량은 러시아 전체의 30% 차지
2.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력발전소 : 600만kW
3. 브라츠크 수력발전소 : 450만kW(1964년)
4. 이르쿠츠크 수력발전소 : 66만kw(1956.12월)
# 보구찬스카야(Boguchanskaya) 수력발전소 :
# 자고르스카야(Zagorskaya):
# Chirkeyskaya 수력발전소:
# 미아틀란스카야(Miatlinskaya)수력발전소: 다게스탄에 위치
# 10루불 짜리 지폐 후면: 크라스노수력발전소
# 러시아 최대의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력발전소(설비용량: 600만kW)
# 와우! 큰 배가 산에서 내려 오네... ?
- 방문하던 시간에 운이 좋아서 큰배를 댐의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시키는 광경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
생전 처음으로... ㅋㅋㅋ
크라스노야르스크(Красноярск)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중심지로서 예니세이강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100만명이 사는 시베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시베리아 철도가 통과하고 모스크바로부터 약 4,100km 떨어져 있다.
1628년 요새로서 건설되었는데 크라스니야르(Красный Яр)라고 불렸다.
금광이 발견되고 나서부터는,
시베리아 철도의 건설에 의해 급속하게 발전했다.
1934년부터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중심지가 되었다.
다른 시베리아 도시보다 잘 정돈되어 있고 부유한 도시이다.
크라스노는 제 2차 세계대전이후에 산업화가 진행되었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거의 없는 볼품없는 콘크리트 도시가 되었다.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인 '스톨비 자연보호구역' 이 있으며,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대학,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농업 대학 등의 고등교육 기관이 있다.
현재는 지하철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1997년11월에는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와 보리스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던 곳이기도하다.
알루미늄 정련, 조선업이 왕성하고
기계제조(기중기·컨베이어·야금용, 제재용 장치류),
목재 가공용 장치, 텔레비전 장치, 목재 가공업, 펄프·제지업이 있다.
부근에 1971년 완공한 러시아 최대의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력발전소(600만 KW)'가 있다.
(*자료참조 ; 위키피디어)
*러시아 제1의 수력발전소
Sayano–Shushenskaya hydroelectric power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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