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39일차/ 6.13(토), 갬(무척 더움)/ INNSBRUCK올드타운 워킹& 베르반데룽/ 오후~ 미텐발트로 이동
07:00 기상
08:30 Breakfast
10:00~14:00 인스부르크 시티투어 & 베르크 반데룽(Hunger Burg/ 케이블카 정거장까지)& Alpen Zoo
6:30~ 17:35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독일/ 미텐발트 이동(기차/10.10유로)
18:00 게스트하우스(Simon Gasthause(독일 할매집/ 28유로= 조식포함)
18:30~20:30 Mittenwalt 시내구경
22:00 취침
((소감))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nmsbruck
티롤주의 수도 인스부르크!
티롤/ Tyrol는 알프스 산맥의 한자락으로
오스트리아 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13만이 사는 작은 도시다.
주 전체 인구가 70만명....
티롤은 전세계 스키어들의 로망이다.
인스부르크는 두 번씩이나 동계올림픽이 열였던 곳으로
88년 처음왔을 때 환상적인 티롤의 자연미에 반해, 이번에 다시 찾았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과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지인 여기를 올 수 밖에는ᆢ
티롤 알프스의 자태에 반해 또다시 가고싶은 곳 ᆢ ^^*
# 인스부르크의 상징, 마리아 테레지안 거리와 성 안나탑/ Maria Theresien Strasse
# 슈피탈 교회
# 성 안나탑/ Annasaule
- 인스부르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 랜드마크 역할을....
이 탑은 1706년 바바리안 군대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코린트식 탑이다.
탑의 꼭대기에는 성모 마리아 상이 있고,
그 아래는 성 안나를 비롯한 여러 성인들이 밑을 받춰 주고 있다. ^^*
# 황금지붕과 막시밀리아네움
- 발코니 윗부분의 천정은 278개의 금박 청동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2층 발코니에서는 막시밀리안 1세가 아래 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들을 관람하기 위한 로얄석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건물안에는 막시밀리안 1세의 보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막시밀리아네움이 있다.
(*자료출처; 가이드북- 이지 동유럽 12개국국)
# 광장에서 마침 브라스밴드 공연이 있어 잠시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었다.
# 이곳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전통 민속복장을 한 두 아짐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웃으면서 쾌히 응해줘서 앵글에 담아 봤다. 당케 쉔, 프라우.... ^^*
# 거리 마술공연 출연중인 견공! 잠시 취침중....
죽은듯이 가만히 있음에 놀랍다.
허걱~ 마취시킨 건감?
# 마술의 주인공과 견공이 한 호흡으로....
주제가 뭣인지 잘 모르겠당....ㅎㅎ
# 인스부르크 다리 위에서 바라본 인강/ INNRIVER
- 여긴 지금 여름, 티롤지방의 3,000~4,000m급 고봉의 산에서 눈이 녹아사
이곳 인강으로 흘러 내려와 마치 홍수라도 난듯이 수량이 많았다.
그런데 석회질 물이라 물빛깔이 희뿌연 석회수.....^^*.
# 이 레일은 인스부르크를 감싸고 있는 산 - NordKette산으로 가는 트렘,
물론 중간 중거장에서 케이블 카로 바꿔타고 올라가야 되지만...
나는 요걸 타고 가려다 포기하고 약 2시간 동안 하이킹을 겸해서
알펜 동물원/ Alpenzoo을 대충 둘러보고
산길을 따라 케이블카 스테이션까지 올라 갔다.
이날따라 날씨가 엄청 더워서 땀 절라 흘렸다.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는 있었지만
트레킹 하느라 몸도 피곤하고 요금이 너무 비싸서 포기,
그 돈으로 맥주와 감자 요리를 먹어 치웠다. ^^*
# 케이블카 스테이션 근처에는 요런 이쁜 카페 건물이.... ^^*.
# 인스부르크 중앙역 앞 버스/ 트램 정거장
# 인스부르크 중앙역/ INNSBRUCK Hbf
# 인스부르크- 유겐트 헤르베르게/ Jugendherberge INNSBRUCK
- 여기서 하룻밤을 쉬고, 다음날 오후엔 이번여행의 마지막 나라인 독일 미텐발트로.... ^^*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다리 위에서 바라본 인스부르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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