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37일차/ 6.11(목), 구름& 비/ 프라하~린츠~ 할슈타트
08:00 기상
09:30~15:40~18:50 프라하~린츠~할슈타트(9h20m소요/ 50유로)
19:10~21:30 호스텔 찾아 삼만리(유스호스텔/ 21유로)
24:00 취침
*저녁식사: 10유로/ 치킨+ 비어 4병= 15유로
(소감)
? Austria/ 짤즈캄머구트 지역- Hallstatt
이곳은 짤즈부르크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ᆢ
천혜의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경외감 마져 들게 하는 곳으로
요즘 한국과 중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과 독일 '백조의 성'을 둘러보기 위해
예행계획을 1주일 연기ᆢ
할슈타트제, 볼프강제, 에벤제 등
수십개의 호수와 높은 산들로 둘러 쌓여 있는 곳으로ᆢ
산정에 올라서 보니 그저 입이 쭈^악 벌어 질뿐 ᆢ
할 말을 잃어 버렸다.
주요 지역으로는 할슈타트, 바트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 등의 마을이 있다.
그런데, 할슈타트 도착하던 날 저녁,
숙소를 구하지 못해, 폭우 속에 2시간 동안
물에빠진 생쥐꼴로 온동네 구석 구석을 헤매느라 엄청난 개고생을 ᆢ
호스텔에서 천문학을 전공한다는 한국서 온 한 학생을 만났다.
가로등이 졸고있는 거리에서 치맥을 앞에 두고
여행에서 무용담을 나누며 오래만에 우리말을 실컷 해봤다. ^^
# 폭우속에 숙소찾아 삼만리...(*여행중 최악의 숙소찾기 경험)
- 저녁 7시경 아무런 예약없이 할수타트에 도착
- 가스트 하우스 등을 물어 물어 찾아 봤으나 빈방(침대) 없음,
- 폭우속 약 2시간동안 헤매다 밤 9시반에 가까스로 값산 유스호스텔에 찾음.
- 여기서 한국서 온 이상윤 학생 만남
- 늦은밤에 할슈타트의 상징적인 교회건물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둘이서 치맥을 들면서 위안을.... ^^*
#프라하 기차역~ (구간/ 체코 )철로 고장으로 버스/ 기차 탐- 린츠~ 할슈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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