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화암사!
숙소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암사를 처음으로 답방했다.
날씨는 후텁지근하기만.... ^^*
#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설악의 연봉- 대청/ 중청/ 소청봉....
# 여행에서 처음으로 탕방하는 곳은 언제나 마음이 설레이기마련....
# 설악산에 있는 신흥사, 백담사 등의 대찰과는 분위기가 자뭇다르게 마음에 다가왔다.
일주문을 지나면서 부터 진입로 포장공사로 길은 온통 파헤쳐져있어 먼지만 폴폴날리고....
# 석조 다리를 건너니 범종각 - 8각정 건물이 이방인을 맞아주기라도....
# 대웅전 건물과 9츨 석탑이 여느절의 그것보다 잘 어울리는 듯....
# 절 바로 건너편 산자락에 커다란 바위 자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보살님에게 바위이름을 물어봤더니 - 수바위라고한다.
# 절에서 약 2km 거리에 있는 성인대까지 완만한 길을 따라 가벼운 산행을.....
# 성인대에서 올라서니 수바위와 그 너머로 동해바다가 희미하게나마 시야에 들어왔다.
# 성인대근에서 바라본 건봉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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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참고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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